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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찬 "3·9호선 연장선 주목해야…하남 '신미사역' 일대 유망" 2025-01-09 17:00:15
주의해야 할 점으로 꼽힌다. 표찬 싸부원 대표(사진)는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업 주체가 중앙정부 혹은 서울시인 프로젝트나 3기 신도시 인프라 대책 등 특정 목적에 의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는 개통 시기가 밀릴 순 있어도 사업은 그대로 진행된다고 봐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서울지하철 3·9호선...
한신공영 수주공시 - 대청댐 광역상수도 노후관 개량사업 시설공사(1공구) 350.2억원 (매출액대비 2.7 %) 2024-12-24 16:35:35
한신공영(004960)은 대청댐 광역상수도 노후관 개량사업 시설공사(1공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4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한국수자원공사이고, 계약금액은 350.2억원 규모로 최근 한신공영 매출액 1.31조 대비 약 2.7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3월 04일 부터 2029년 03월...
온라인 광고대행사기 뿌리뽑는다…내년 부처합동 전담반 운영 2024-12-20 16:00:01
소비자 주의사항 표시의무가 규정돼 있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환기와 관련한 주의사항을 필수적으로 제품에 표시하도록 환경부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집합건물법상 관리인이 아닌 분양자(시행사)가 관리비를 징수할 때 내역 공개·회계감사 등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다는 맹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라고 법무부에 권고했다....
두 번째 尹 탄핵안, 국회 보고…내일 오후 5시 표결 [종합] 2024-12-13 14:53:21
사유는 지난 3일 비상계엄 발령으로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 원칙을 위반했다는 내용이다. 첫 번째 탄핵소추안에 담겼던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 평가 등 논란이 된 내용은 빠졌다. 추가될 것으로 언급됐던 '위법적 시행령 통치'도 제외됐다. 대신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는 논리와 증거를 보강하면서...
인천 강화군, 정책·재정정보 군민에 투명하게 공개 2024-12-12 17:48:57
각각 광역단체와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9개 지자체가 받는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투명하게 재무정보를 작성하고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모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18년 제정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117년 만에 11월 최대 폭설…눈폭탄에 출퇴근 '대혼잡' [중림동사진관] 2024-11-30 11:00:08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수면의 이상 고온 영향으로 수증기를 잔뜩 머금은 눈구름이 빠른 속도로 발달했다"며 "기온이 영하와 영상의 경계를 오가며 습설(축축한 눈)이 내려 정확한 적설량을 가늠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지하철 극심한 혼잡, 빙판길 사고...
공포의 첫눈, 도로 위의 살인자 '블랙아이스' 주의보 2024-11-28 07:01:25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에서는 광역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고속도로 운영사 직원 1명이 숨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경기 남부에는 최대 25cm 이상, 강원 산지에 최대 20cm 이상,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 최대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더 내릴 전망이다. 정부는 전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고...
서울 11월 최대 '폭설'…도로 곳곳 마비, 출퇴근 '대혼잡' 2024-11-27 17:32:03
‘주의’로 상향하며 대비에 들어갔다. 전날 기상청은 서울 적설량을 최대 10㎝로 예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수면의 이상 고온 영향으로 수증기를 잔뜩 머금은 눈구름이 빠른 속도로 발달했다”며 “기온이 영하와 영상의 경계를 오가며 습설(축축한 눈)이 내려 정확한 적설량을 가늠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서울서 역대 첫 '11월 폭설'…도로 통제·출근길 혼란 2024-11-27 10:31:51
‘주의’로 상향했다. 대설로 인해 서울 도심 곳곳의 도로가 통제됐다. 서울시는 오전부터 북악산로·삼청동길·인왕산길·감사원길 양방향 서빙고로 단방향 등을 통제했다. 화성 동탄에서 서울 강남으로 매일 출퇴근하는 김성규씨(40)는 “대설이 내린다는 예보를 미리 접하고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새벽 6시 전에 회사로...
[단독] "음주운전하는 거냐" 물었더니 칼부림…무서운 조폭 2024-11-26 11:39:24
등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사건 직후 가해자들은 현장에서 도주했다.피해자들은 인근 편의점 점주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가해자들은 사건 발생 약 6시간 뒤인 오후 12시 30분께 경산의 한 식당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가 전화로 자수 의사를 밝혀서 위치를 확인한 뒤 경찰관들이 출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