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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인근 성매매 알선하던 업주…유튜브 방송에 '딱 걸렸네' 2021-10-05 18:08:08
방송에 노출돼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경찰청 광역풍속수사팀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업주 A씨와 성매매 업소 종사자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족과 함께 대전역 주변 여인숙에서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10여년간 최소 10억5000여만원을 벌어들인...
대포폰 13대로 단속정보 흘리고 뇌물 받은 경찰관 기소 2019-07-25 16:48:45
게임장을 단속하는 인천지방경찰청 광역풍속수사팀에서 근무했으며 애초 단속 실적을 올리기 위해 B씨에게 접근했다가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성매매업소 단속 과정에서 알게 된 D씨를 통해 외국인 명의 대포폰을 13대 구한 뒤 이를 바꿔 가면서 게임장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제공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뇌물수수 경찰관, 대포폰 13대 사용…조폭 연관성도 수사 2019-07-19 08:11:00
게임장 단속 업무를 하는 인천지방경찰청 광역풍속수사팀에서 근무했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게임장 업주를 만난 사실은 있지만 단속 정보를 제공하거나 뇌물을 받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진행 중인 내용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며 "추가 혐의가 있는지, 다른 연루자는 없는지...
불법 게임장과 전담 수사팀 경찰관의 질긴 '유착 고리' 2019-07-10 08:05:01
풍속업소 광역 단속·수사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각 경찰서가 관할지역 중심으로 단속을 하다 보니 경찰관과 불법 게임장 등 풍속업소의 유착 비리가 끊이질 않았기 때문이다. 지방청에 설치한 광역풍속수사팀이 권역이나 관할에 상관없이 단속 활동을 하고 개별 경찰서의 단속 기능은 최소화했다. 그러나...
단속정보 흘리고 '뒷돈' 챙긴 경찰관 구속…"도주 우려" 2019-07-09 08:30:53
게임장 단속 업무를 하는 인천지방경찰청 광역풍속수사팀에서 근무했다. 검찰은 게임장 업주가 연루된 다른 사건을 수사하다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지난 1일 A 경사의 과거 근무지인 인천경찰청 광역풍속수사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또 현 근무지인 서부서 모 지구대와 A 경사의 자택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
"기강 무너진 인천경찰청"…현직 경찰관 범죄 잇따라 2019-07-06 09:20:00
챙겼다가 검찰 수사를 받는가 하면 교통사고를 조사하는 간부가 음주측정을 거부했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6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인천 서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38) 경사는 뇌물수수 및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풍속수사팀에서 근무할 당시인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단속 정보 흘리고 '뒷돈' 챙긴 현직 경찰관 구속영장 2019-07-05 16:09:18
게임장 단속 업무를 하는 인천지방경찰청 광역풍속수사팀에서 근무했다. 검찰은 게임장 업주가 연루된 다른 사건을 수사하다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지난 1일 A 경사의 과거 근무지인 인천경찰청 광역풍속수사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또 현 근무지인 서부서 모 지구대와 A 경사의 자택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
'게임장 유착' 뇌물수수 혐의 현직 경찰관 소환 조사 2019-07-04 14:07:45
경사는 인천지방경찰청 광역풍속수사팀에서 근무할 당시인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한 불법 게임장 업주로부터 현금 4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게임장 업주는 A 경사로부터 수시로 경찰 단속 정보를 넘겨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전날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A 경사를 상대로 뇌물수수 등 혐의와...
검찰, 인천경찰청 등 압수수색…경찰관 뇌물수수 혐의 2019-07-02 14:21:18
수사 선상에 올랐다. 인천지검 강력부(이계한 부장검사)는 지난 1일 인천지방경찰청 광역풍속단속팀과 인천 서부경찰서 모 지구대를 압수수색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현재 서부서 모 지구대 소속인 A(38) 경사가 인천경찰청 광역풍속단속팀에서 근무할 당시인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불법 게임장 단속과 관련한 수사를...
경찰 제공 단속정보로 불법게임장 운영한 업주 '징역형' 2017-05-29 15:36:34
인천지방경찰청 광역풍속팀 소속 경찰관들의 차량 번호를 사전에 파악하고 단속에 대비해 망을 보는 속칭 '문방' 역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가 파악한 경찰관들의 차량 번호는 당시 현직 경찰관이던 C(59·구속) 경위로부터 A씨가 넘겨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C 경위는 인천경찰청 풍속광역팀 사무실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