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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만원 못버는 자영업자, 절반이 프리랜서·배달업 2024-10-12 08:07:20
교습자·보험설계사·퀵서비스배달원 등 인적용역 사업자였다. 인적용역 사업자 중에는 전업이 아닌 부업형 노동자가 상당수 있어 따로 주업 소득이 있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8월 발표한 2023년 플랫폼 종사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플랫폼 종사자 중 '주업형' 종사자는 55.6%였고 나머지는...
월소득 100만원 미만 자영업자 절반은 프리랜서·라이더 2024-10-12 07:11:00
과외교습자·보험설계사·퀵서비스배달원 등 인적용역 사업자였다. 인적용역 사업자에는 전업이 아닌 부업형 노동자가 상당수 포함돼있다. 신고한 100만원 미만의 사업 소득 외에 주업 소득이 있을 수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8월 발표한 2023년 플랫폼 종사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플랫폼...
"학원 적응했어?" 공부방 제자들 '주물주물'…50대 실형 2024-03-03 08:14:16
과정에서 확인됐다. 재판부는 "개인과외교습자로서 자기 제자들을 상대로 6차례 추행한 것으로 죄책이 가볍지 않아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학원 강사 등 아동·청소년을 상대하는 업계에서 계속 일할 것으로 보이는 피고인이 이 사건과 유사한 성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이 있다고 인정된다"며 법정...
"자녀교육 목적 아냐"…해수부 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논란 해명 2023-12-13 10:50:05
개인과외교습자는 학습자의 주거지 또는 교습자의 주거지로에서 교습소를 운영할 수 있다. 그런데 강 후보자의 아내는 자신의 거주지가 아니라 기존 영어교재 판매소에서 교습소를 운영하려 했던 것이다. 인사청문준비단은 "후보자의 배우자는 논란이 된 다세대주택에서 2019년 1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영어교재 판매업을...
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보자, 이번엔 아내 위장전입 논란 2023-12-12 21:54:00
밝혔다. '학습자의 주거지 또는 교습자의 주거지'에서만 개인 과외교습을 하게 돼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준비단은 이어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인과외교습업을 개업하기가 어려워 포기하고 원래 주민등록지로 환원했다"고 덧붙였다. 준비단 관계자는 "자녀교육이나 주택 구입 등을...
강도형 해수장관 후보자, 아내 '위장전입' 논란 2023-12-12 20:55:47
밝혔다. '학습자의 주거지 또는 교습자의 주거지'에서만 개인과외교습을 하도록 돼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인과외교습업을 개업하기가 어려워 이를 포기하고 원래 주민등록지로 환원했다고 준비단은 덧붙였다. 준비단 관계자는 "자녀교육이나 주택 구입 등을...
교습소에 성범죄자 신상 알린다…개정 청소년성보호법 본격 시행 2023-10-11 12:00:12
적발되기도 했다. 개정 법률에선 성범죄자의 신상정보가 별도 고지되는 아동·청소년 보호기관과 시설 대상에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상 교습소와 개인과외 교습자, 청소년복지 지원법상 청소년복지시설 등을 추가했다. 교습소는 교습자 한 명이 한 과목만을 교습하는 곳으로, 강사를 둘 수 없으며 교습...
김과외, 학생·학부모 회원 추가 프로필 및 추가 인증 도입…'안전한 과외 로드맵' 구축 2023-09-05 10:00:09
서류 인증 기능도 새로이 도입된다. 개인과외교습자 신고나 재학증명서(대면과외 경우), 통신판매업신고(화상과외 경우), 사업자등록증 등에 대한 인증 기능을 새로 도입하고 완료 시 선생님 프로필에 관련 인증 마크가 표시되도록 했다. 김과외 관계자는 “안전한 과외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기능 도입은 물론 다양한 ...
"사교육 부조리 학원 뿌리 뽑겠다"…교육부, 공정위·경찰과 집중 단속 2023-06-22 18:45:35
한다. 신고는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등 사교육으로 인한 부조리에 직접 피해를 본 학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사교육 카르텔에 대해 알고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부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속해 신고하면 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26일...
'사교육 카르텔' 반드시 근절…교육부, 범정부대응 회의 2023-06-22 14:37:14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등 사교육으로 인한 부조리에 직접 피해를 입은 학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사교육 카르텔에 대해 알고 있는 일반 시민들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부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속해 신고할 수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집중 신고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