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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에프 "효율성 극대화해 내년부터 본격 성장할 것" 2025-01-10 09:41:09
산업통상자원부 'LFP 배터리 기술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되며 차세대 배터리 소재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도 성과를 보였다. 현대건설과 재생에너지 PPA(전력거래계약) 협약을 맺어 RE100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물류기업 세방과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
가천대, '이차전지 기술의 미래' 국제 심포지엄…배터리 석학 셜리 멍 교수 초대 2025-01-09 18:25:25
현장 미러형 실습실, 드라이룸 등을 통해 프로젝트 기반 교육환경도 조성했다. 2023년 교육부 첨단분야 정원 배정에서 50명이 증원돼 현재 정원은 100명이다. 이와 함께 '부처협업형 이차전지산업기술인력양성사업'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도 선정돼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김일태...
앤디 김 "한국, 지금은 안정찾을 때…정치적 야심 앞세워선 안 돼" 2025-01-09 17:50:48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국토안보·정부사무위원회, 고령층 대책위원회 등 총 5개 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할 예정이다. “상원의원 중에서도 5개 위원회에 소속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유세 과정에서 ‘한국계’를 강조하지 않는 전략을 취한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만큼은 한국 문제에...
'고도지구 재정비' 볕들까…공공기여 줄여준다 2025-01-09 17:03:13
지난달부터 ‘건설산업 규제철폐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규제 완화 방안을 찾고 있다. 규제철폐안 3호는 고도 제한 등 각종 규제 때문에 사업이 어려운 ‘도시규제지역’에서 조합 등 사업자의 공공기여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이다. 지난번 발표한 규제철폐안 1호가 도심과 역세권 고밀개발을 촉진하는 내용이라면 이번엔...
앤디 김 "韓, 안정해야 할 때…정치적 야심 위해 상황 이용 말아야" 2025-01-09 14:57:26
문제 위원회,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국토안보·정부사무위원회, 고령층 대책위원회 총 5개 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상원의원 중에서도 5개 위원회에 소속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그는 말했다. 유세 과정에서 폭넓은 지지를 얻기 위해 '한국계'를 강조하지 않는 전략을 취했던 김...
김학홍 행정부지사, 경주에서 유인촌 장관 만나 문화지방시대 현안 건의 2025-01-09 14:35:08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성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산업역사관(구미)? 국립민속박물관 영남관(안동) 분관 유치 ?한국한복진흥원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건의 등이다. 경북 문화산업 성장 기반이 될 현안이다. . 문경 사극 오픈세트장 리모델링 지원은 국내 대표 사극 영화·드라마 촬영지인 3개 세트장(문경새재, 가은, 마성)을...
한화, 친환경 교육공간 조성 지원 초교 6곳 선정 2025-01-09 11:54:10
한화, 친환경 교육공간 조성 지원 초교 6곳 선정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화그룹은 초등학교에 친환경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맑은학교 만들기'의 4차년도 지원 학교 6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서울 양화초, 인천 석정초, 대전 진잠초, 대구 신흥초, 광주...
현대홈쇼핑, 제주 귀일중 방송실 개선…전국 16번째 2025-01-09 10:36:54
육성과 미디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하이 드림온에어 외에 2010년부터 독립 다큐 제작에 50억원을 지원하고 방송 연구와 학술 활동 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방송영상산업 발전에 힘써왔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오세훈, 재건축 부담 '핀셋형'으로 더 줄여준다...규제 철폐 3·4호 발표 2025-01-09 10:30:06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건설산업 규제철폐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규제 완화 방안을 찾고 있다. 규제철폐안 3호는 고도제한 등 각종 규제 때문에 사업이 어려운 '도시규제지역'에서 조합 등 사업자의 공공기여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이다.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으로 용적률 상한선을 높여줄 때, 이에...
한국, 2030년 굴 수출 '세계 1위' 목표…수출액 두 배로 늘린다 2025-01-09 10:30:03
고부가가치 상품이다. 류선형 해수부 양식산업과장은 "개체굴은 비용이 많이 드는 측면에서 초기에 진입이 어려운 면이 있다"고 말했다. 전체 굴 수출액의 71%를 차지하는 기존 미국·일본 시장 영향력은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수출국에서 요구하는 국제인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수출업체에 지원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