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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식인·시민단체 "고교 무상화 계기 조선학교 지원하라" 2025-02-28 19:32:59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등 지식인들과 시민단체 연합체인 '일본과 조선을 잇는 전국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이날 중의원(하원) 제1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성명을 각각 발표했다. 지식인들은 성명에서 "일본인 고교생, 많은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고교 무상화...
경기 성남시, '화재예방 시민감시단 발대식' 개최 2025-02-26 15:58:36
450여 명이 참석했다. 화재 예방 시민감시단은 화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을 통해 정식 출범했으며, 화재 발생 사례 중심의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화재 예방 시민감시단은 성남 전역에서 활동하는 650명의 주민과 유관 단체원들로 구성되며, 일상에서 부주의와 무관심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관광특구'된 대구 동성로 활기…유동인구 늘고 카드 더 긁었다 2025-02-25 18:04:16
사업을 확장한다. 지난해 시민 호응이 좋았던 먹거리 축제 ‘디저트 페스타’를 확대한 ‘핫(HOT) 디저트’(9월)와 ‘쿨(COOL) 디저트’(11월)를 하반기 두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된 ‘라이콘타운 대구’가 오는 6월 옛 경북문인협회(북성로)에 문을...
[데스크 칼럼] 의정 대타협 이제 시간이 없다 2025-02-23 17:23:12
다수와 시민단체는 물론, 의료계 내부에서도 의대 정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는 의견이 적지 않다. 의정 갈등 1년 동안 많은 것을 잃었다. 1만3000명에 달했던 수련 전공의는 1100명대로 급감했다. 대학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의 배후진료가 약화해 결과적으로 더 생존할 수 있었던 고령·중증 환자들이 생을 일찍 마감했다....
"오늘은 나도 국민 소방관"…소방청, '일일소방관' 제도 신설 2025-02-20 14:02:22
밝혔다. 이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 및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소방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민과 소방 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된 ‘일일소방관’은 국민들이 소방 안전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소방청은 어린이·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소방 교육...
대만 "中통일전선공작부 산하 대학과 교류 금지…입학도 제한" 2025-02-20 13:27:48
보도했다. '여소야대' 국면 속에 대만 곳곳에서 시민단체들과 함께 제1야당인 국민당 입법위원 파면 운동을 벌이고 있는 집권 민진당의 한 입법위원은 환영 입장을 밝힌 반면 국민당은 민진당이 학교에도 손을 뻗어 학교를 원한과 불안에 빠지게 한다고 반발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관세 불확실성 조정, 뉴욕증시 '화색'…낮 최고 12도 '포근' [모닝브리핑] 2025-02-14 06:43:08
4000명이 집결했습니다. 단체 회원으로 출범식에 참석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는 연단에 올라가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한다면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집회 참석자들에게 '내가 왜 계엄을 선포했는지 시민들이 제대로 인정만 해준다면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김동연 경기도지사, 노무현 길 걸으며 '상생과 통합정치 생각'...13일부터 광주광역시 방문 2025-02-12 13:44:20
산업 분야 상호 협력, 청년·청소년 교육·교류 공동 추진,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공동 대응 등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8개 과제에 합의한 바 있다. 경기도는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충남·전남·전북·광주·제주 등 5개 광역자치단체와 상생 협약을 맺었다.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7시...
상주시, 대구시 5개 군부대앞에서 부대 유치 홍보전 2025-02-12 09:25:25
범시민 추진위원, 기관단체 회원, 공직자 등 150명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대구 군부대의 상주 이전을 소망하는 '상주가 딱이군(軍)!'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열렬한 피켓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부대 유치를 향한 뜨거운 염원과 확고한 의지를 담아, 상주가 반드시 군부대 이전의 최종 선택지가 되어야 함을 호소했다....
[정종태 칼럼] 민주당 집권플랜의 허상 2025-02-11 17:31:04
각종 기득권 울타리에서 이익을 챙기는 시민단체와 노동단체가 그 중심에 있다. 글로벌 기업을 키우자고 해놓고, 예컨대 대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한 세금 감면을 꺼내기만 해도 특혜를 외치며 반발하는 노동계, 의료·관광 같은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을 육성하자면서도 의료 격차와 환경 파괴를 내세워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