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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연내 도로 12곳 추가 개통…"창녕~울산, 1시간 10분이면 간다" 2024-08-21 17:18:00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도는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각 지역의 생활과 경제 여건을 반영한 지방도를 건설 중이다. 이 중 7곳, 7.4㎞ 구간도 연내 개통할 예정이다. 김영삼 도 교통건설국장은 “주요 도로공사가 완료되면 도민들의 이동 불편 해소는 물론 산업 기반 시설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 균형발전에...
'부산항만공사' 간판에 '경남'도 넣는다 2024-07-15 18:30:40
도 교통건설국장은 15일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진해신항이 글로벌 거점 항만의 위상을 정립함으로써 경남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부산항만공사 명칭 변경과 항만위원 추천권 정상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물동량이 부산경남신항으로 집중되고 진해신항 건설로 신항 내 경남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속도내는 부·울·경 통합…"철도 먼저 깔자" 2024-06-27 18:40:45
인구가 39만 명 줄어들며 지역 경제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향후 30년간 인구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이란 비관적 전망도 제기된다. 김영삼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수도권·비수도권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철도 등 교통망 확충이 절실하다”며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로...
항만·공항·철도 연계…경남 '물류 중심지' 도약 2024-05-28 18:29:48
또 교통·물류 수요예측에 기초해 운송 수단별 물류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권역별 국제물류·지역물류·생활물류에 대한 거점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삼 도 교통건설국장은 “트라이포트 물류산업을 국가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CTX 거버넌스' 출범…"정부·지자체·민간이 원팀" 2024-02-28 06:00:18
입장을 밝혔다. 조철휘 대전시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정부대전청사역을 시점으로 하는 CTX가 조속히 개통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정부대전청사역을 대전의 교통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류제일 세종시 미래전략본부장은 "행정수도 세종에 건설되는 최초의 광역철도인 만큼 지역 주민과 세종을 찾는 분...
'지역 건설 시장에 활력을', 경남도 종합대책 마련 2024-01-23 13:51:36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민간 건설투자가 크게 위축되어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만큼 도내 공공부문 건설공사 발주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역 건설경기 부양에 힘쓰겠다”며 “건설업계와 활발히 소통해 지역업체가 보다 많은 일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주지원 시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경남 지하차도에 구명 난간 설치, 침수 인명피해 막는다 2024-01-18 14:11:18
조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도내 100m 이상 지하차도 14곳을 대상으로 구명봉 설치 대상지를 조사하고 구명봉 설치에 대한 시군별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하천 인근에 설치된 지하차도에 구명봉을 설치할 경우 오송 지하차도와 같이 극한의 침수상황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남 거제~부산 2000번 시내버스 연장, 주민 숙원 해결 2023-12-01 10:58:53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2000번 시내버스 연장 운행으로 도민의 대중교통 환승 이용 불편을 해소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거제와 부산을 잇는 시외버스와 시내버스 상생방안 마련으로 경쟁하는 공존 관계를 통해 도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말했다....
경남도 지역 건설업체 지원 방안 찾는다 2023-11-07 16:48:20
있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중소 건설업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업체가 다수 건설현장에 참여하여 경험과 실적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상생 협력 간담회와 건설 대기업 초청 상담회가 지역업체의 수주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형 DRT'로 교통 사각지대 없앤다 2023-09-25 18:55:55
편차가 커 버스업체가 운행을 기피하는 노선에서 특정 요일에만 버스를 운행하는 방식이다. 버스업체와 조율해 지역민이 희망하는 요일에 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김영삼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취약지역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수요응답형 DRT 도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비정기적인 시외버스 이용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