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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감독] 혼밥하다…영화까지 만든 '고독한 미식가', 마쓰시게 유타카 2024-10-23 18:03:00
‘고독한 미식가’를 들고 영화판에 뛰어들었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지옥의 경비견’(1992) 등 영화 출연 경력도 꽤 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고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를 연출했다. 한국 남해의 풍광과 맛을 비중 있게 담아낸 영화는 최근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상영돼 호평받았다. 유승목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역대급 참여율…좌석점유율 90% 2024-10-07 17:39:14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장편 전작 8편을 선보인 미겔 고메스 감독,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를 직접 연출한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 등이 초반 관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뉴 커런츠, 플래시 포워드, 한국영화의 오늘, 와이드 앵글 등 다양한 섹션에서 새로운 화제작을 쏟아내고...
[이 아침의 영화감독] 인간 속내 파고든 日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2024-10-06 18:32:32
구로사와 감독은 1997년 자신이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스릴러 ‘큐어’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다. 특유의 오싹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 영화는 당시 세기말적인 사회 환경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로사와 감독의 미학을 지금 부산에서 체험할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봉준호, 구름 속 존재"…日 거장·유명 배우에 소환된 그 이름 2024-10-04 11:17:05
있다. 일본 유명 감독들의 입을 통해서다. 일본의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69) 감독은 지난 2일 개막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을 수상했다. 장르 영화의 대가로 꼽히는 구로사와 감독은 올해 개봉한 신작인 '뱀의 길', '클라우드' 두 작품을 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을...
BIFF, 레디 액션 2024-10-03 19:06:57
것처럼 보일 때…. 사람들은 쉽게 분노한다. 구로사와 기요시의 서스펜스 스릴러 ‘클라우드’는 이 같은 일상의 사소한 원망과 증오가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지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구로사와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을 받은 일본 감독으로 3일 부산을 찾았다. 한국 관객들에게는 ...
'파격 노출' 수현·'고독한 미식가' 먹방에…부산서 '화들짝' [BIFF] 2024-10-02 21:45:36
미겔 고메스, 구로사와 기요시 등 거장 감독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의 마츠시게 유타카는 사진기를 들고 음식을 씹으며 극 중 캐릭터 그대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그리고 살아간다'의 사카구치 켄타로, 아리무라 카스미도 나란히 레드카펫을 통해 국내 관객에게 인사했다....
태풍도 피해간 영화의 바다, 돛 올랐다…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종합] 2024-10-02 20:20:56
전했다. 아시아영화인상은 '뱀의 길', '클라우드'의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받았다. 영상을 통해 봉준호 감독은 "기요시 감독의 오랜 광팬으로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큐어', '회로', '도쿄 소나타', '밝은 미래' 등 좋아하는 작품이 많다. 매번...
'OTT 개막작' 논란 잠재운 박찬욱의 '전, 란' 2024-10-02 18:14:37
구로사와 기요시 등 국내 영화 애호가에게 익숙한 인기 영화인도 대거 부산을 찾는다. ‘관객 친화형 영화제’를 표방한 효과는 일찌감치 드러나고 있다. 전날 부산 남포동 BIFF 광장에서 전야제 행사부터 크게 흥행했다. 엄숙한 분위기 대신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을 한껏 선보여 좋은 반응을...
'아홉수' BIFF, 거장과 OTT로 채운 '영화의 바다' 2024-09-22 16:49:02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뱀의 길’과 ‘클라우드’ 두 편의 신작이 상영된다. 포르투갈 영화 거장 미겔 고메스 감독을 특별 기획 프로그램에 초청해 장편 전작 8편을 소개한다. 폐막작은 싱가포르인 최초로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감독인 에릭 쿠가 연출하고 프랑스...
[이 아침의 영화감독] 세계 4대 영화제 석권, 日 거장 반열에 오르다…하마구치 류스케 2024-06-28 17:56:28
받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스파이의 아내’ 각본을 공동 집필했다. 2021년 발표작 ‘우연과 상상’은 제71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장편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로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제74회 칸 국제 영화제 각본상과 국제비평가상, 제9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