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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린 것 같은데…'이것' 사려고 MZ 18만명 '광클' 2024-09-13 06:53:10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롯데는 지난 4~5월 롯데월드타워와 몰 일대를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 캐릭터와 관련된 부스와 체험 공간 등으로 꾸몄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캐릭터 팝업은 유독 객단가가 높은 편”이라며 “충성도 높은 팬들의 구매력을 확보할 수 있는데다 집객 효과까지 노릴 수 있어 캐릭터 팝업은 비용 대비...
[르포]어? 왜 사람이 많지?…돈 안 쓰는 관광객들[면세점 경쟁 10년②] 2024-09-06 06:05:01
요즘 명품은 거의 안 산다. 구매해도 저렴한 브랜드 위주로만 산다. 객단가가 확실히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 신세계도 비슷2시 30분. 도보 10분 거리의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들어가자 분위기는 롯데와 비슷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8층부터 12층까지 총 5개 층을 사용하는데 명품관 중심으로 구성된 8층을...
일본 2대 산업으로 떠오른 '관광'…트렌드는 '체험' 2024-09-02 16:06:47
한류 소비 역시 한국 상품 구매를 넘어 경험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구매한 라면을 직접 조리할 수 있는 라면 편의점이 생겨나며 ‘한강 라면’이라는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와펜을 붙여 자신만의 아이돌 응원 굿즈를 제작하는 체험형 한국 잡화점도 시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본 현지에서 실감하는...
"일본 큰손 잡아라"…현대백화점, 日한큐백화점과 VIP 제휴 2024-09-02 11:01:12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내수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구매력 높은 해외 고객의 방문을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1∼7월 무역센터점과 더현대 서울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15%와 14.5%로 현대백화점 전체 16개 점포 중 최상위 2곳에 해당한다. 특히 같은 기간 더현대 서울의 작년 대비 외국인 매출 신장률은 106.8%에...
현대백화점, 일본 한큐백화점과 VIP 고객 마케팅 '맞손' 2024-09-02 09:58:20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내수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구매력 높은 해외 고객의 방문을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1∼7월 무역센터점과 더현대 서울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15%와 14.5%로 현대백화점 전체 16개 점포 중 최상위 2곳에 해당한다. 특히 같은 기간 더현대 서울의 작년 대비 외국인 매출 신장률은 106.8...
"年 1억 이상 써야 들어갈 수 있다"…럭셔리 '끝판왕' 가보니 [현장+] 2024-08-28 16:37:37
한번에 수억원을 결제할 정도의 구매력을 갖췄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대체불가능한 공간 경험으로 VIP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영 리치'와 호텔 이용객 등 '잠재적 VIP'가지 흡수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널 쇼퍼룸과 함께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 메자닌'도 함께 공개됐다....
"요즘 명동 누가 가요"…중국인 관광객 몰린 '뜻밖의 장소' 2024-08-27 06:43:51
'주링허우'(1990년대생) 중심의 개별여행객 '싼커'로 바뀌었다. 이들은 기존에 백화점이나 면세점 중심 소비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접한 한국인 인기 장소를 찾아가는 등 확연히 달라진 트렌드가 포착된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에는 단체 중국인 관광객이 면세점에 들러 상품을...
3990원 식당·멤버십…유통가 "직장인 잡아라" 2024-08-23 17:31:55
건 이들의 구매력이 높기 때문이다. 객단가가 높은 젊은 직장인 고객의 방문 빈도를 늘려 매출을 높인다는 목적이다. 점심을 먹으러 온 직장인들이 쇼핑까지 하고 가는 연계 구매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NC백화점 강서점이 가성비 델리 전문관을 들인 이후 2030 고객이 선호하는 패션·스포츠 브랜드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점심 한끼 3990원" 가성비에 직장인 몰린다…'완판 행진' 2024-08-23 17:19:47
건 이들의 구매력이 높기 때문이다. 객단가가 높은 젊은 직장인 고객의 방문 빈도를 늘려 매출을 높인다는 목적이다. 점심을 먹으러 온 직장인들이 쇼핑까지 하고 가는 연계 구매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NC백화점 강서점이 가성비 델리 전문관을 들인 이후 2030 고객이 선호하는 패션·스포츠 브랜드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올해 면세점 1인당 구매액 50만원대로 '뚝'…5년 만에 최저 2024-08-18 06:31:00
단체 관광객(유커) 유입이 기약 없이 지연되는 데다 고환율과 같은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면세점 실적도 곤두박질치는 형국이다. 18일 한국면세점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면세점 매출액은 7조3천969억6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조5천118억9천만원)보다 13.6% 늘었다. 같은 기간 구매객 수가 949만7천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