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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트렌비, 소비자 개인정보 관리 '미흡' 평가 2024-10-31 10:41:42
안내 정보나 구매대행 물품의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명품 전문몰 머스트잇과 발란은 부정 수입 물품 유통 판매자의 정보를 수사기관과 공유하는 절차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으며 입점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부정 수입 물품 유통 방지를 위한 자체 교육도 다소 미흡한 것으로...
'플랫폼 공룡' 반칙 제동건다…지배적 사업자 '사후 추정' 2024-09-09 16:00:03
중개 판매의 정산 기한을 정하고 전지급결제대행업(PG)사의 미정산자금 별도 관리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 개선도 이뤄진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 입법 방향'과 티매프 사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9일 발표했다. ◇ 지배적 플랫폼 '사후 추정'…4대...
"최신 가전이 공짜"…알고 보니 '과장 광고' 2024-09-04 15:05:10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제품을 '무료 제공'이라고 광고한 리시스가 당국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리시스의 '표시광고법 및 할부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전자제품 도소매업 및 광고대행업 사업자인 리시스는 2021년 7월부터...
할부 판매하며 "최신 가전 공짜" 허위광고…공정위, 리시스 제재 2024-09-04 12:00:01
= 할부 계약을 체결해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가전제품을 '무료 제공'이라고 광고한 리시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리시스의 표시광고법 및 할부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전자제품 도소매업 및 광고대행업 사업자인...
"티웨이항공 지분 매입"…대명소노시즌 '상한가' 2024-08-02 09:28:51
호텔과 리조트 등에서 사용하는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업, 유통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이다. 대명소노시즌은 1일 더블유밸류업유한회사가 보유한 티웨이항공 보통주 지분 10%(2,153만 7,898주)를 약 708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7월 대명소노그룹의 호텔·리조트 운영사인 소노인터내셔널도 티웨이항공...
정부, '티메프' 제도개선 착수…"에스크로 도입·정산주기 단축" 2024-08-01 16:56:23
결제대행업(PG)에 대해 관리·감독 강화도 추진된다. 금융당국은 1일 연구기관, 지급결제 전문가들과 회의를 열고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협의를 개시했다. PG사에 대한 규제가 담긴 전자금융거래법 외에도 전자상거래법, 대규모유통업법, 온라인플랫폼법 등을 아울러 전방위적 검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금융당국 고위...
금감원 "티메프에 합동점검반 파견…카드사엔 협조 요청" 2024-07-25 16:51:51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기존 구매했던 상품들을 취소하거나 환불하고 싶지만 티몬, 위메프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환불절차 안 되는 경우 있는데, 이 부분은 카드사나 결제대행업체(PG)사들에 소비자 피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계획"이라며 "다만 이 부분은 사적인 계약 관계로 법률적인 이슈가 있기...
유통사들 줄줄이 판매중단 '손절'…티몬·위메프 '초유의 사태' [종합] 2024-07-23 14:57:21
티몬은 전자금융거래법상 전자지급결제대행업 등을 영위할 수 있는 '전자금융업자'로 금감원에 등록돼 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도 큐텐코리아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공정위는 큐텐이 전자상거래법상 신고 의무를 다하지 않거나 허위·과장 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기만했는지 등을...
가격 '뻥튀기'에 예비 부부 속수무책 2024-07-15 17:59:15
필수 구매 항목이었다”며 “추가 항목별 비용이 계약서에 나와 있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웨딩업 관련 민원이 지난 1~3월 110건 제기돼 전년 동기 대비 약 3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스템에 수집된 민원은 1010건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예식장업 관련이...
결혼설계사만 믿고 준비했는데…예비부부, 황당통보에 '분통' 2024-07-15 10:00:04
당일에 통보 받았다. 그는 “사진에 필요한 액자도 필수 구매 항목이었다”며 “추가 항목별 비용이 계약서에 나와 있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러한 웨딩업 관련 민원이 지난 1~3월 100건 접수돼 전년 동기 대비 약 32%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시스템에 수집된 총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