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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만 입고 망망대해 표류하다…19시간 만에 구조된 男 2024-11-12 23:18:32
남성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의식이 있었으나 탈진 상태였다. 구조에 나선 의사 출신 낚시객 발레르는 "친구가 바다에서 이상한 움직임을 발견했고, 곧바로 배를 이용해 그를 구조했다"며 "발견 당시 맥박이 매우 약했고 얼굴이 창백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에린 로튼은 "20년 경력에 이렇게 오랜 시간...
왜 뒤집혔나…'침몰' 금성호 골든타임 24시간 2024-11-08 16:22:38
나와 있었으며, 구명조끼는 입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경은 해수면 수색 범위를 넓혀나가는 한편 심해잠수사와 수중탐색장비 등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벌이고, 선체와 어망을 인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배가 완전히 침몰해 깊은 바닷속에 가라앉았고, 선체에 어망이 연결돼있는 상태라 수중 수색과...
"인증샷 찍을래"…구명조끼 거부했다가 익사한 인플루언서 2024-11-01 18:29:54
선장은 승객들에 구명조끼를 착용하라고 권했지만 아모림과 파리아는 사진을 찍어야 하고 태닝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구명조끼 착용을 거부했다. 이후 요트는 승객 정원 5명을 초과한 인원을 싣고 달리다 거친 물살에 휩싸이며 침몰했다. 생존자 중 한명은 "배가 물속으로 가라앉아 필사적으로 구명조끼를 입고 바위를...
영국해협서 이주민 보트 뒤집혀 인도인 1명 사망 2024-10-27 18:39:55
설명했다. 당국은 "보트는 매우 열악했고 구명조끼를 착용한 사람도 없었다"며 "바다에 빠진 이주민들은 스스로 헤엄쳐 해변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40대 인도 남성 1명이 심정지로 사망했으며 다른 5명은 호흡 곤란 등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 보트엔 아프가니스탄 출신들을 포함해 20여명이 타고 있었다....
망망대해 '둥둥'…사투 끝 구조된 소년 2024-10-22 13:08:56
그는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카와이가 팀과 멀어지면서 바다에 빠진 시점은 당일 오후 4시께였고, 다른 팀원들이 그가 없어진 사실을 깨닫고 신고했을 때는 이미 그가 바닷속에서 몇 시간 동안 사투를 벌이고 있던 시점이었다. 그는 카약을 붙잡고 헤엄치다 쉬기를 반복했고 소리를 질러 도움을 요청했지만,...
하와이 바다에 빠져 12시간만에 구조된 10대 "희망 잃지 않았다" 2024-10-22 09:01:49
바다에 빠졌다고 전했다. 당시 그는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카와이가 팀과 멀어지면서 바다에 빠진 시점은 당일 오후 4시께였고, 다른 팀원들이 그가 없어진 사실을 깨닫고 신고했을 때는 이미 그가 바닷속에서 몇 시간 동안 사투를 벌이고 있던 시점이었다. 그는 카약을 붙잡고 헤엄치다 쉬기를 반복했고...
英해협 건넌 보트난민 "6시간 바다에…시작도 끝도 안 보여" 2024-10-20 00:45:49
상당수는 구명조끼도 입지 않고 있다. 살만은 "몇 주 전 배가 침몰해 수십 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우리는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살만은 이 위험한 여정에 나서기 위해 밀수업자에게 1천200유로(약 178만원)를 지불했다. 파일럿이 꿈인 살만은 탈레반이 집권한 이후 더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살 수 없었다고 말했다....
태평양 표류 두 달 만에 구조된 男…"생존 자체가 기적" 2024-10-16 19:41:19
발견됐다. 주황색 구명조끼를 입은 피추긴은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밧줄을 붙잡고 무사히 구조됐다. 구조 당시 이 배는 당초 목적지에서 약 100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현지인들은 표류 기간 동안 강한 폭풍이 몰려온 적도 있었는데 작은 배가 두 달 넘게 전복되지 않고, 피추긴이 생존한 것은...
두달 넘게 태평양 표류한 남성, 극적 구조 2024-10-15 17:05:39
무려 약 1천㎞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고 텔레그램 뉴스 채널 샷은 전했다. 검찰은 어부들이 피추긴이 탄 배에 밧줄을 던져 구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배는 피추킨과 2구의 시신으로 꽉 찬 상태였고 한쪽에 빨간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주황색 구명조끼를 입은 피추긴은 힘이 다 빠져 늘어진 모습이었다....
태평양서 두달 표류하던 러 남성 구조…3명 중 홀로 생존 2024-10-15 16:49:02
1천㎞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검찰은 어부들이 피추긴이 탄 배에 밧줄을 던져 구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피추킨과 2구의 시신으로 꽉 찬 배의 한쪽에는 빨간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주황색 구명조끼를 입은 피추긴은 힘이 다 빠진 듯한 모습이었다. [https://youtu.be/bLG_-COlkaY] abb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