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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 1조원대 LNG터미널…2027년 말 준공·운영 목표 2024-09-12 07:30:01
여수·광양 국가산단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7년 12월 준공해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1조4천362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으로, 정부는 앞으로 연간 300만t의 LNG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는 지자체 출자에 대한 행정안전부 재정투자심사 면제까지 추진해 지자체 출자 소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구미시와 반도체 생태계 조성 간담회 2024-09-04 07:36:44
폐쇄 이후 정책금융기관의 부재로 구미산단이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지역 산업 경제의 동향 분석과 연구 기반 마련을 위한 한국은행 구미지점의 재설치도 건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가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구미국가산단의 활력은...
폐반도체가 배터리 원료로…'경북형 탄소중립' 시동건다 2024-08-13 18:55:33
상황이다. 지난해 구미국가4산단 일대가 녹색융합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2030년까지 457억원을 투입해 구미에서만 연간 1만t에 이르는 반도체 폐자원을 재활용한다. 경상북도는 탄소중립을 기업의 성장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혁신 기술 실증화 사업도 추진한다. 규제 샌드박스 연계, 대·중소기업...
구미시, 국내 복귀기업의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 2024-07-24 10:10:32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투자유치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자동차 관련 소재·부품·장비 생산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어 기쁘며, 국내 복귀기업들이 구미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고용 창출과 산단 구조 고도화를 위해 200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의...
이철우표 경북 혁신... 정책특구 34개, APEC정상회의 유치 2024-07-01 13:12:30
투입되는 수소클러스터까지 유치하면서 국가에너지클러스터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특히,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예타면제까지 확정되면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6월20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8000억원 규모의 수소경제 산업벨트를 조성해 경북을 첨단에너지 허브로 키우겠다고...
바이오특화단지 5곳 지정…2040년까지 36.3조원 민간투자 2024-06-27 14:49:40
목표로 한다. 경북(안동·포항)은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첨단산단 등 인프라와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등의 기술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백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정부는 이들 5개 국가첨단전략산업 단지에서 선도 기업들이 2040년까지 36조3천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가첨단전략...
'365일 24시까지' 돌보는 K보듬센터…올 50개, 내년 100개 개설 2024-06-26 16:08:15
있다는 구미의 장모씨는 “K보듬센터가 7월부터 운영되면 아이를 맡기고 다시 일하려 한다”고 했다. K보듬센터가 생기면 보듬센터당 전문교사 4명, 대학생, 시니어 버스 운전사 등 20명, 외부 교육 프로그램 담당자 15명 등 30명 이상의 일자리가 늘어난다. 경북 보듬센터 100개가 운영되면 3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K반도체, K무기, K푸드로 도약하는 구미 2024-06-26 16:04:30
소재부품 콤플렉스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구미 5 산단 2단계(169만평) 신속 착공, 초순수 공급 등 산업인프라 구축과 2031년 2만 명의 전문인력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제품 중심의 수도권 반도체 단지를 후방에서 지원하는 소재 부품 특화단지로 구미가 대한민국 반도체 초격차 유지에 전략거점이 된다...
푸드·관광·돌봄…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 도시' 구미 2024-06-26 16:01:21
송정맛길도 낭만 도시 구미의 인프라로 등장했다.○저출생극복, 돌봄 대표도시 구미구미시가 일과 육아 양립을 위한 돌봄과 교육에 대대적인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인구가 40만을 위협받고 있지만 주출산 연령대(25~39세) 인구가 경북 도내에서 1위(8만5135명)여서 저출생 극복과 인구 반등의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김...
윤 대통령 “시도지사 국제무대 경쟁할 수 있도록 권한재정 줘야” 2024-06-20 15:27:24
SMR국가산단, 구미의 반도체 특화단지 등 지역에서의 국가첨단산업 발전방안과 영일만대교,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경주~울산 간 도로확장 등 SOC와 함께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동해안과 북부권의 휴양 벨트 조성 등 관광산업 현안까지 풍부하게 다루었다. 윤 대통령은 “혁신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이철우 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