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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 구미공단 구간과 낙동강 강변도로 달린다 2025-02-03 14:30:26
참가자들은 구미국가산업단지, 낙동강 강변도로, 구미대교, 동락공원, 수출탑 등을 지나며 구미의 산업 역사와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도 10㎞ 코스에 직접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뛰며 소통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참가 신청 편의를 위해 당초 2월 3일 마감 예정이었던 접수 기간을 2월 7일 오후 4...
산업단지 품은 레이스 "구미 박정희 마라톤 성공 예감" 2025-01-13 10:34:39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조성된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코스는 하프, 10㎞, 5㎞로 구성되며, 지방 대회에서는 보기 드물게 도심 도로를 통제해 참가자들에게 개방한다. 이를 통해 탁 트인 도심 대로를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코스는 대한민국 구미국가산업단지, 낙동강 강변도로, 구미대교,...
기업도시의 변신…아기들 '제3의 장소' 티니핑랜드부터 20~30대 핫플 금리단길 2024-10-29 15:11:53
수 있는 ‘라면공작소’가 운영된다. 구미의 축제는 구미 원도심 부활은 물론 소상공인의 경기 부양에도 기폭제 역할을 해 축제가 경제 활성화를 이끈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시민들이 여유롭게 힐링하는 휴식 공간도 늘어나고 있다. 황토맨발길(3.4㎞)과 무인카페 ‘큰고니벅스’가 조성된 도심 속 샛강인...
푸드·관광·돌봄…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 도시' 구미 2024-06-26 16:01:21
관광 명소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구미의 축제와 새롭게 바뀐 도시경관, 관광인프라는 구미를 관광도시 반열에 오르게 했다. 황토맨발길(3.4km)과 무인카페 ‘큰고니벅스’가 조성된 도심 속 샛강인 지산샛강생태공원은 힐링 명소로 떠올랐다. 벚꽃 개화기에 6만명이 방문했다. 지난 2월 개통한 낙동강 비산나룻길도...
윤 대통령 “시도지사 국제무대 경쟁할 수 있도록 권한재정 줘야” 2024-06-20 15:27:24
동해안 수소산업벨트, 경주의 SMR국가산단, 구미의 반도체 특화단지 등 지역에서의 국가첨단산업 발전방안과 영일만대교,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경주~울산 간 도로확장 등 SOC와 함께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동해안과 북부권의 휴양 벨트 조성 등 관광산업 현안까지 풍부하게 다루었다. 윤 대통령은 “혁신마인드를 ...
산업도시 구미, 문화예술이 흐르는 낭만도시로 변신 2024-02-28 16:28:59
구미의 킬러콘텐츠로 키워나간다는 구상이다. 구미시는 5월쯤 구미문화재단도 출범시켜 비즈니스 관점에서 문화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문화관광인프라도 선산권, 도심권, 천생산권, 낙동강의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보완한다. 선산 산림휴양타운(322억원) 조성, 선산중앙로 가로경관 개선, 금오산 일원 제5 주...
부산 대단지, 청주·장성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에 관심 집중 2023-09-06 16:20:49
광안대교 바로 앞에 지어져 수영만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전망을 내다볼 수 있다. 이달 분양하는 강서구 강동동 ‘중흥 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도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다.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 동, 1067가구(전용 84·101㎡)로 건립된다. 1067가구 모두 일반분양된다.○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주목 산업단지 등...
거제 여차전망대 사망자 4명 중 2명 실종상태로 확인 2023-01-17 17:58:34
거제(20대) 충남 천안(40대) 경기 안산(50대) 경북 구미(20대)로 평소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차량은 50대 남성이 렌터카업체에서 장기 렌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거제 20대는 지난 1일, 천안 40대는 사고 당일인 지난 12일 실종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망자 중 한명이 SNS에...
반격의 우크라…헤르손 탈환에 크림반도도 사정권 2022-11-21 16:17:52
대교가 지난달 초 폭발로 훼손된 이래 보급에 심각한 차질을 겪어왔다. 포격이나 무인기(드론) 공격 위험을 감수하고 자국 서부에서 우크라이나 동남부로 이어지는 철로 등을 이용하거나 본토에서 흑해를 통해 선박으로 물자를 옮길 수밖에 없어서다. 그런 상황에서 헤르손을 포함한 드니프로강 서안 지역을 포기한 것은...
우크라 반격 탄력 붙나…헤르손 탈환에 크림반도도 사정권 2022-11-21 16:13:09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가 지난달 초 폭발로 훼손된 이래 보급에 심각한 차질을 겪어왔다. 포격이나 무인기(드론) 공격 위험을 감수하고 자국 서부에서 우크라이나 동남부로 이어지는 철로 등을 이용하거나 본토에서 흑해를 통해 선박으로 물자를 옮길 수밖에 없어서다. 그런 상황에서 헤르손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