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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26년 IPO 추진…"올해 주관사 선정할 것" 2024-06-21 18:16:36
말 열린 주주총회에서 장녀 구미현 씨가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의 손을 들어주며 대표를 맡고 있던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을 잃었다. 구미현 씨는 지난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구 회장은 앞서 사내 게시판에 “사업의 지속 발전을 지향하는 전문 기업으로 경영권을 이양해야 한다”며 회사 매각...
아워홈, 기업공개 추진…2026년 상반기 상장 목표(종합) 2024-06-21 17:51:58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 회장은 지난 18일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하면서 본인을 포함한 주요 주주의 지분을 전문 기업에 이양하겠다며 회사 매각을 공식화했다. 구 회장은 당시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을 근원적으로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전문기업으로 경영권 이양'이라고 판단했다"고...
'구미현 체제' 아워홈, 경영권 매각과 동시에 IPO 추진 '투 트랙' 2024-06-21 17:35:27
아워홈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구미현 회장 주도로 경영권 매각과 동시에 상장을 ‘투 트랙’으로 진행하겠단 계획이다. 아워홈은 국내 주식시장 기업공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2026년 상반기까지 상장하겠단 목표다. 올해 안에 기업공개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 기업공개 추진한다..."글로벌 아워홈 도약 목표" 2024-06-21 17:17:24
구미현 회장이 경영권 매각을 공식화한지 이틀 만에 IPO 추진 의지를 밝힌 것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을 끝낼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IPO가 검토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워홈이 지난 2022년부터 해외 진출과 함께 푸드테크 기술 도입을 통한 헬스테크 기업으로 변모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기업공개를...
"전문기업에 경영 맡길 것"…구미현, 아워홈 매각 선언 2024-06-19 18:11:45
구미현 아워홈 신임 회장이 전문 기업으로 경영권을 이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식품업계에서는 아워홈 매각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구 회장은 19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2016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회사 대내외 이미지 추락과 성장 동력 저하를 묵과할 수 없다”며 “주주...
매각 공식화한 구미현 아워홈 회장 "전문기업으로 경영권 이양해야" 2024-06-19 16:38:44
회장으로 구미현 사내이사를 선임했고, 구미현 대표의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가 부회장직에 올랐다. 이영표 전 구자학 선대회장의 비서실장이 경영총괄사장 자리를 맡았다. 구미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업주 故 구자학 선대회장님의 창업 정신과 아워홈의 발전을 위해서 2016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경영권 분쟁으로...
'아워홈' 새 대표 선임 하루 만에…"전문기업에 경영권 이양" 2024-06-19 16:36:30
아워홈의 새 대표이사가 된 오너가 장녀 구미현 회장이 주요 주주 지분을 전문기업에 이양하겠다며 회사 매각 의지를 나타냈다. 19일 아워홈에 따르면 전날 취임한 구 회장은 사내 게시판에 취임 인사말을 올려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을 근원적으로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전문경영인에 의한 합리적인 회사 경영', 즉...
아워홈 매각 본격화…구미현 회장 "전문기업에 경영권 이양" 2024-06-19 15:09:44
아워홈 매각 본격화…구미현 회장 "전문기업에 경영권 이양"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구미현 아워홈 회장이 주요 주주 지분을 전문기업에 이양하겠다며 회사 매각 의지를 나타냈다. 19일 아워홈에 따르면 전날 취임한 구 회장은 사내 게시판에 취임사를 올려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을 근원적으로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아워홈, 구미현 회장·이영열 부회장 선임 2024-06-18 19:08:48
따른 인사다. 구미현 회장의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는 부회장에 올랐다.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구미현 회장이 아워홈 경영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월과 지난달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아워홈은 구 회장과 이영열 부회장,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
아워홈 '남매의 난' 결말은…동생 물러나고 언니가 대표 됐다 2024-06-18 18:35:48
전 부회장 대신 언니인 구미현 이사가 새 대표로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워홈은 오너가 4남매가 지분 98% 이상을 보유한 회사인데 남매간 갈등을 빚은 끝에 경영진이 교체됐다.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 구미현 이사가 회장 대표이사에 올랐다. 사내이사인 남편 이영열 전 한양대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