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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구본성, 1심 징역형 집유 2024-09-25 18:02:18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회사로부터 고소당한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장성훈)는 2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 전 부회장에게 징역 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
'30억원대 횡령·배임' 구본성 前 아워홈 부회장 1심서 징역형 집유 2024-09-25 15:05:38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회사로부터 고소당한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에게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5일 서울남부지법 제14형사부(부장판사 장성훈)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구 전 부회장에게 징역 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
아워홈, 2026년 IPO 추진…"올해 주관사 선정할 것" 2024-06-21 18:16:36
열린 주주총회에서 장녀 구미현 씨가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의 손을 들어주며 대표를 맡고 있던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을 잃었다. 구미현 씨는 지난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구 회장은 앞서 사내 게시판에 “사업의 지속 발전을 지향하는 전문 기업으로 경영권을 이양해야 한다”며 회사 매각 의...
아워홈, 기업공개 추진…2026년 상반기 상장 목표(종합) 2024-06-21 17:51:58
다른 남매들과 손을 잡지 않으면 경영권 이양이 어렵다. 이 밖에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차녀 구명진 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전 부회장이 20.67%를 각각 갖고 있다. 아워홈은 IPO 배경에 대해 "자금을 조달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라고만 설명했다. 지분 구조 탓에 아워홈 오너가 남매...
'구미현 체제' 아워홈, 경영권 매각과 동시에 IPO 추진 '투 트랙' 2024-06-21 17:35:27
남매가 지분 98%를 보유한 가족회사다. 구자학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둘째 구 회장이 19.28%, 셋째 구명진 씨가 19.6%, 막내 구지은 전 부회장이 20.67%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아워홈 정관상 네 남매 가운데 누군가가 지분을 판다면 다른 이들이 우선매수권을 갖게 된다. 정...
'아워홈' 새 대표 선임 하루 만에…"전문기업에 경영권 이양" 2024-06-19 16:36:30
선임과 관련해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을 들었고 2021년 '남매의 난' 때는 막냇동생인 구지은 전 부회장의 손을 들어줬다가, 올해는 다시 오빠 편에 섰다.. 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행보와 관련해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회사 이미지 추락과 성장 동력 저하를 묵과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서...
아워홈 매각 본격화…구미현 회장 "전문기업에 경영권 이양" 2024-06-19 15:09:44
지난 2017년에는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을 들었고 2021년 '남매의 난' 때는 막냇동생인 구지은 전 부회장의 손을 들어줬다가 올해는 다시 오빠 편에 섰고 전날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구 회장의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는 전날 부회장이 됐다. 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행보와...
아워홈, 구미현 회장·이영열 부회장 선임 2024-06-18 19:08:48
구 회장과 이영열 부회장,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 씨를 새로운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아워홈은 이날 경영총괄사장으로 구자학 선대회장 비서실장과 경영지원본부장(CFO)을 지낸 이영표 씨를 선임했다. 이 사장은 건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아워홈에서 근무했다. 구매물류, 재무, 회계 등 현장과...
아워홈 '남매의 난' 결말은…동생 물러나고 언니가 대표 됐다 2024-06-18 18:35:48
덧붙였다. 아워홈 지분은 구 선대회장의 자녀인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 38.56% △장녀 구미현 회장 19.28% △차녀 구명진씨 19.6% △막내 구지은 전 부회장 20.67%를 각각 보유했다. 앞서 구본성 전 부회장이 물러날 땐 구미현 회장이 동생 구지은 전 부회장과 손을 잡았는데, 이번엔 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과 힘을 합쳐...
아워홈 새 대표에 오너가 장녀 구미현씨…회사 매각 속도내나 2024-06-18 17:26:44
구 대표는 지난 2022년 구본성 전 부회장과 지분 동반 매각을 시도하기도 했다. 아워홈 오너가 남매는 지난 2017년부터 7년여간 경영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왔다. 오너가 네 남매는 아워홈 지분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장녀인 구미현씨가 19.28%, 차녀 구명진씨가 19.6%, 막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