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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그 해 우리는’ 안동구, 원석 신예의 발견…“나의 20대로 기억될 아름답고 소중한 작품” 2022-01-26 09:50:03
제 몫을 톡톡히 해내던 일 잘하는 매니저 구은호(안동구 분)처럼 안동구 또한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구은호는 최웅의 친한 동생으로서는 귀엽고 철없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일에 있어서는 딱 부러지는 성격을 엿보였고, 친한 누나 이솔이와의 묘한 기류에는 타고난 듯한 다정다감함을...
‘그 해 우리는’ 안동구, ‘다정다감’ 매력 화수분 2022-01-18 14:15:05
것. 누구보다 최웅을 위하고 있는 구은호의 다정한 마음에 시청자의 마음도 뭉클해진 순간이었다. 이어 구은호의 모태 다정함은 이솔이(박진주 분)에게도 이어졌다. 소개팅으로 가게를 비운 이솔이를 대신해 식재료인 조개를 가게 안으로 들이고 홀로 손질까지 도맡았다. 앞서 이솔이가 소개팅을 나간다는 사실에 살짝...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의 속사정…친부모 따로 있었다 2022-01-11 09:38:50
그의 집으로 향했다. 집주인 대신 매니저 구은호(안동구 분)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국연수는 홀로 남아 최웅을 기다렸다. 이윽고 초인종이 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문을 연 국연수는 전혀 예상치도 못한 엔제이와 마주했다. 그에게도 국연수의 등장은 계획에 없던 일이었다. 당황한 기색도 잠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최웅과...
“보고 싶었다, 국연수”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가슴 먹먹하게 만든 눈물의 ‘3단 고백’ 2022-01-11 08:10:06
매니저 구은호(안동구 분)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국연수는 홀로 남아 최웅을 기다렸다. 이윽고 초인종이 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문을 연 국연수는 전혀 예상치도 못한 엔제이와 마주했다. 그에게도 국연수의 등장은 계획에 없던 일이었다. 그러나 당황한 기색도 잠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최웅과의 관계를 확인하며 미묘한...
‘그 해 우리는’ 박진주, 눈치 백단 이솔이 역 연기…능청스러움에 감탄 2022-01-05 09:50:07
도중 구은호는 최웅(최우식 분)이 갑자기 아프다며 스케줄을 취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웅의 매니저로서 그의 집을 가봐야 할 것 같다는 말은 들은 이솔이는 “최웅이 아프대?”라고 물으며 잠시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눈치 빠른 이솔이는 최웅의 집에 국연수(김다미 분)가 함께 있음을 짐작하고 “아니야 너...
‘그 해 우리는’ 안동구, 리얼 열정 모먼트 비하인드 공개…‘풋풋X친근’ 독보적 애정캐 2021-12-29 09:10:08
구은호로 분해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의 애정을 이끄는 안동구의 열정 모먼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안동구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촬영 준비에 열중하는가 하면, 리허설에서도 몰입도 높은 눈빛으로 열혈 매니저 구은호의 열정을 담아냈다. 또, 반짝이는 눈빛으로 모니터에 집중하는 모습과 더불어...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아무리 도망쳐도 결국은 제자리 2021-12-28 08:40:08
집에 모인 김지웅(김성철 분), 이솔이(박진주 분), 구은호(안동구 분)는 발칵 뒤집혔다. 하지만 갈 곳 없어 헤매던 두 사람은 10년 전 그때처럼 도서관에서 마주쳤다. 최웅은 도망만이 답이 아니란 생각에 국연수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했다. 최웅 부모님의 식당을 찾은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최웅...
‘그 해 우리는’ 안동구, 러블리 매니저의 탄생…위트 만렙 핵인싸 케미까지 2021-12-21 15:10:15
구은호는 등장부터 극을 환하게 밝히며 명실상부 극내 분위기 메이커임을 증명했다. 고요한 최웅의 집이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는 구은호가 없었기 때문. 때맞춰 나타난 구은호는 파티에 혼자 간 최웅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한편, 앞서 누아(곽동연 분) 작가가 드로잉쇼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분이 상한 최웅에게...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강제 소환 완료…10년 만에 ‘카메라 ON’ 2021-12-14 07:45:55
형이 졌어”라고 쐐기를 박는 매니저 구은호(안동구 분)의 말에 자극을 받은 최웅은 불현듯 묘수가 떠올랐다. 한편, 김지웅의 플랜B도 제대로 통했다. 최웅이 국연수가 부탁한 프로젝트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다큐멘터리 촬영을 하자고 나선 것. 고오 작가의 계약 소식을 듣고 달려온 국연수에게 “그게 내...
‘그 해 우리는’ 안동구, ‘유쾌+당돌’ 최우식 열혈 매니저로 눈도장 2021-12-07 12:10:03
표출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기도 했다. 구은호가 애정을 품고 있었던 아이돌 엔제이(노정의 분)가 최웅에게 작업 의뢰 건으로 직접 연락을 하고 심지어는 최웅을 직접 만나러 온다고 하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 하지만, 구은호는 끝내 엔제이를 만나지 못하고 졸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