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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26년 IPO 추진…"올해 주관사 선정할 것" 2024-06-21 18:16:36
전 부회장의 손을 들어주며 대표를 맡고 있던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을 잃었다. 구미현 씨는 지난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구 회장은 앞서 사내 게시판에 “사업의 지속 발전을 지향하는 전문 기업으로 경영권을 이양해야 한다”며 회사 매각 의지를 밝혔다. 업계에선 IPO 후 매각을 추진할 것이...
아워홈, 기업공개 추진…2026년 상반기 상장 목표(종합) 2024-06-21 17:51:58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차녀 구명진 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전 부회장이 20.67%를 각각 갖고 있다. 아워홈은 IPO 배경에 대해 "자금을 조달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라고만 설명했다. 지분 구조 탓에 아워홈 오너가 남매는 2017년부터 7년여간 경영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왔다. 구 회장은...
'구미현 체제' 아워홈, 경영권 매각과 동시에 IPO 추진 '투 트랙' 2024-06-21 17:35:27
씨가 19.6%, 막내 구지은 전 부회장이 20.67%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아워홈 정관상 네 남매 가운데 누군가가 지분을 판다면 다른 이들이 우선매수권을 갖게 된다. 정관상 지분 매각 시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조항도 있어 매각 과정에서 변수가 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아워홈' 새 대표 선임 하루 만에…"전문기업에 경영권 이양" 2024-06-19 16:36:30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과 장녀 연대가 막내 구지은 부회장과 경영권 다툼 끝에 이사회를 장악한 데 따른 결과다. 앞서 이들 남매는 2017년부터 7년여간 경영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왔다. 구 회장은 같은 해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을 들었고 2021년 '남매의 난' 때는...
아워홈 매각 본격화…구미현 회장 "전문기업에 경영권 이양" 2024-06-19 15:09:44
막냇동생인 구지은 전 부회장의 손을 들어줬다가 올해는 다시 오빠 편에 섰고 전날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구 회장의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는 전날 부회장이 됐다. 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행보와 관련해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회사 이미지 추락과 성장 동력 저하를 묵과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랫동안...
아워홈, 구미현 회장·이영열 부회장 선임 2024-06-18 19:08:48
구자학 회장의 장남과 장녀 연대가 막내 구지은 부회장과 경영권 다툼 끝에 이사회를 장악한 데 따른 인사다. 구미현 회장의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는 부회장에 올랐다.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구미현 회장이 아워홈 경영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월과 지난달...
아워홈 '남매의 난' 결말은…동생 물러나고 언니가 대표 됐다 2024-06-18 18:35:48
큰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워홈 지분은 구 선대회장의 자녀인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 38.56% △장녀 구미현 회장 19.28% △차녀 구명진씨 19.6% △막내 구지은 전 부회장 20.67%를 각각 보유했다. 앞서 구본성 전 부회장이 물러날 땐 구미현 회장이 동생 구지은 전 부회장과 손을 잡았는데, 이번엔 오빠...
아워홈 새 대표에 오너가 장녀 구미현씨…회사 매각 속도내나 2024-06-18 17:26:44
차녀 구명진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전 대표가 20.67%를 각각 갖고 있다. 장녀 구미현씨는 지난 2017년에는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 편을 들었고, 2021년에는 막냇동생의 손을 들어 '구지은 경영체제'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3년 만에 다시 오빠 편으로 돌아섰다.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에서 경영...
떠나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현 상황 당황스럽고 안타까워" 2024-06-17 11:35:28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퇴임사를 통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구 부회장은 17일 아워홈 사내 게시판에 "회사의 성장과 글로벌 사업에 대한 선대 회장님의 유지를 이어가고자 하는 주주들과 경영 복귀 및 즉시 매각을 원하는 주주 사이에 진정성 있는 합의 없이 일어난 현 상황이 당황스럽고 안타깝다"며 "부족한 저를...
떠나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현 상황 안타깝다" 2024-06-17 11:11:35
떠나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현 상황 안타깝다" "선대 회장 유지 잇고자 했지만 주주들과 협의 못이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회사 경영권을 둘러싼 오너가 남매 갈등으로 퇴임하게 된 것을 두고 "당황스럽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구 부회장은 17일 사내게시판에 퇴임사를 올려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