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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北 외교관들도 납북 메구미 유골 '가짜' 몰랐다" 2023-12-13 21:22:13
말했다. 그는 담당 외교관들이 유골을 전달한 국가안전보위부(현 국가보위성)에 항의했다고 했다고도 설명했다. 메구미는 13살이던 1977년 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실종됐고 후에 북한에 납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메구미가 우울증으로 1994년 4월 자살했다고 발표했고, 2004년 11월에는...
美연방기관 "北中러 등 17개국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권고"(종합) 2023-05-02 06:43:17
있는 국가의 적으로 대우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기독교가 특히 북한의 종교적 박해에 취약하다면서 국제변호사협회 전쟁범죄 위원회 및 북한인권위원회(HRNK)를 인용해 "온성 수용소에 수용된 적이 있는 사람은 수용소의 50~60%가 기독교인이거나 기독교와 접촉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 당국은 신앙...
"일본, 北수뇌부 연결 '비선 채널' 수년 전에 잃었다" 2021-04-15 05:01:00
옛 국가안전보위부(현 국가보위성) 간부로, 2011년경 숙청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뒤를 이은 인물이 미스터 엑스의 부하이자 오른팔로 불리던 '미스터 와이'(Mr Y)다. 미스터 엑스와 함께 고이즈미 전 총리의 방북을 성사시킨 협상에 관여한 미스터 와이는 중국과 몽골 등에서 일본 측과 수시로 접촉해 왔다....
"해경, 한달간 월북 몰이만"…피살 공무원 형, 靑에 상소문[전문] 2020-10-28 14:27:41
헤아릴 수가 없으며, 자국민 보호에 국가의 존재와 국가는 무엇을 했으며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켰는가를 묻고 싶습니다. 저희 가족들의 가슴에 엄청난 난도질을 했고 아픔을 헤아려주는 조금의 배려가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국방 안보 외교 북한 전문가들도 이번 군의 발표에 의아해하고 철저한...
北보위부 협박에…탈북민 인적사항·전화번호 수집해 월북 시도 2020-09-28 14:14:13
요구한 보위부에게 A씨는 협조했으며, 국내 대기업 관련 검색자료, 다른 탈북민들의 인적사항·전화번호 등을 보위부에 전달할 계획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다. 그러나 보위부가 요구한 '충성금액'이 5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늘어나면서 돈이 부족했던 A씨는 북한행을 포기했다. 이후 이미 중국에 도착했던 A씨는...
[속보] 미국 "홍콩 특별대우 중단"…'보안법' 처리 보복조치 2020-06-30 07:26:05
홍콩 국가보안법 처리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로스 장관은 "홍콩 보안법 제정으로 인해 민감한 미국의 기술이 중국 인민해방군이나 국가안전보위부로 전용될 위험이 커졌다"며 "이런 위협으로 인해 미국이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를 철회하게 됐다"고 성명에서 말했다. 상무부는 또 홍콩 특별지위와 관련한 추가적인 조치도...
정소리, 웹드라마 ‘캐스트: 인싸전성시대’ 통해 ‘인싸의 정석’ 매력 선봬 2020-06-16 14:06:08
윤종빈)에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요원 ‘홍설’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후 웹뮤지컬 드라마 ‘구미호 카페’에서 채식 카페를 운영하는 구미호 ‘여희’로 등장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정소리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캐스트: 인싸 전성시대’는 유튜브 ‘tvN D...
정소리, 웹드라마 `캐스트: 인싸전성시대` 출연 2020-04-10 15:15:28
인간문화재 손녀로 출연해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하며 화제를 모으며 국악부터 연기까지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정소리는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에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요원 홍설 역을 맡아 조용하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소리가 웹드라마...
"트럼프가 구해줄거 같아?"…북한 억류 유학생이 겪은 신문과정 2020-04-02 17:03:19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소속으로 추정되는 신문관들은 끝내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 그들은 첫날부터 시글리를 '적'으로 분명히 규정했다고 한다. 북한에 온 이유를 묻는 말에 시글리가 "북한 소설에 진심으로 관심 있고 이곳에서 사업을 하고 싶다"고 답하자, '호주인이 그런 동기를 가진 것은 이상하며 아무도...
3명 이상 모이지 말고, 女 머리 묶고 다녀야…지금 평양은 準전시 경비태세 2019-06-20 17:51:02
인용해 북한 당국이 ‘최고사령관 동지의 권위와 신변 안전을 백방으로 옹호 보위하자’는 내용의 긴급 지시문을 전국에 하달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18일부터 23일까지 평양시 특별경비가 선포됐다”며 “특별경비 기간에 평양 시민들은 집에서 생일 파티를 할 수 없으며 식당에서 세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