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로 온 ICRC 한국대표 "아프리카 20개국 분쟁 시달려" 2025-02-16 07:00:00
국가와 우크라이나 등 분쟁 지역에서 국제인도법이 존중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해외원조 중단 움직임과 관련해선 상황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면서 ICRC 본연의 민간인 보호 활동이 위축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리졸리 대표는 부임 사흘 만인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퇴계로...
깜빡하고 '이것' 안 냈다가…몰랐던 세금에 '날벼락' 2025-02-15 19:09:36
소득파악 제도’를 도입해 소득 기반의 국가 복지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료를 매월 수집하고 있다. 일용근로소득, 보험설계사 등 인적용역 사업소득, 대리운전기사와 캐디 등 인적용역 제공자, 강연료와 자문료 등 인적용역 기타소득 등이 매월 수집되는 자료다. 이 자료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고용보험이나 재난지원금 등...
응급 환자 ‘뺑뺑이’ 줄어들까...정부, ‘실시간 의료자원정보 플랫폼’ 구축 나선다 2025-02-13 10:00:51
이송 필요 여부까지 신속히 결정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면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현 디플정위원회 플랫폼데이터혁신국장은 “의료자원을 표준화, 디지털화해 실시간으로 관리한다면 환자 안전 확보는 물론 국가 재난의료 대응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aT, 아세안에 쌀 1만 톤 원조 2025-02-11 17:45:45
중국, 일본 3개국이 식량부족과 재난 등의 비상사태에 대비해 각 회원국들이 쌀 비축 물량을 사전에 약정 ·비축하고, 비상시 판매·장기차관·무상 지원하는 공공 비축제도다.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3만3500톤의 쌀을 지원한 애프터 회원국 중 최대 공여국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원조 규모인 쌀...
고양시, 스마트시티 기술로 이태원 ·오송 비극 막는다 2025-02-11 10:58:03
이동환)가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통해 재난 대응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같은 대형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도시 내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지구 반대편 남미엔 불볕더위 기승…"한낮 40도, 밤에도 30도" 2025-02-11 08:09:52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칠레 국가재난예방대응청(세나프레드·Senafred)는 엑스에 "지난 일주일 사이 산불로 1명이 숨졌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돼, 방화 혐의 피의자들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작년 집행 못한 예산 9조원…역대 두번째로 많아 2025-02-10 11:00:02
재난·재해 소요가 적어 예비비가 적게 집행된 결과라는 것이 정부 측 설명이다. 사실상 불용은 대부분 사업비 불용, 예비비 미집행 등에 따른 것으로 실물경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세입·세출부 마감은 지난해 정부의 세입·세출을 확정하는 절차로 기금을 제외한 일반·특별회계의 실적이다. 정부는 이 실적을...
앤디 김 "USAID는 국가안보에 중요…해체 시 더 많은 분쟁 야기" 2025-02-10 03:25:17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매우 가시적이고 우리 국가 안보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대학생 시절 USAID에서 인턴으로 일한 경험이 있는 김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해체 움직임에 대해 "그들은 (USAID를) 악마로 만들려고만 했다. 일론 머스크(정부효율부 수장)가 USAID를 범죄 조직과 다를 바 없다고...
그리스 총리, 산토리니섬 지진 현장 방문…"즉각적 위험 없어" 2025-02-08 02:18:58
있다"며 "재난이 임박했다고 믿어서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도 대비해야 하므로 국가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서는 즉각적이거나 특별한 위험은 없다. 우리는 이 현상이 빨리 종료돼 산토리니섬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면서 주민들에게도 침착한 대응을 촉구했다. 최근 산토리니섬을 비롯해...
뉴욕증시, 급등 후 숨 고르기 '혼조 마감'…충주서 규모 3.1 지진 [모닝브리핑] 2025-02-07 06:58:50
경북, 경남 등에도 새벽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충주시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이 깨지기도 하는 정도'의 흔들림(진도 5)이 느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4분 기준 전국에서 들어온 유감 지진 신고는 23건이었고, 지진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