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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에너지시설 파괴공작 혐의 독일인 체포 2024-11-20 22:23:08
FSB는 용의자가 폴란드에서 칼리닌그라드로 국경을 넘을 당시 액체 형태의 사제 폭발물 0.5L를 가지고 있었으며 독일 함부르크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국적자에게 공작을 지시받았다고 말했다. 또 용의자가 올해 3월에도 칼리닌그라드의 천연가스 시설에 불을 질렀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영TV는 용의자가 심문에서 두 차...
구호트럭 약탈에 식품가격 급등…배고픈 가자지구 고통 가중 2024-11-20 11:00:43
제공한 식량을 실은 UNRWA 트럭들은 이집트 국경지대에서 가자지구 남쪽으로 진입하는 주요 통로인 케렘 샬롬 검문소를 통과 후 이동하던 중 지난 16일 무차별적으로 약탈당했다. 이는 가자지구 내에서 현재까지 벌어진 약탈 사건 중 최대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이 사건...
팔 구호기구 "가자지구서 구호품 트럭 98대 약탈당해" 2024-11-18 22:59:07
국경지대에서 가자지구 남쪽으로 진입하는 주요 통로인 케렘샬롬 검문소에서 이스라엘 측으로부터 낯선 경로를 통해 이동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후 트럭이 폭력적으로 약탈당하면서 109대 중 98대가 손실됐으며 일부 부상자도 나왔다고 한다. UNRWA는 트럭 대열을 누가 공격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UNRWA는 "가자지구...
트럼프, 바이든의 이민정책으로 '국경폐쇄·추방' 공약 실현? 2024-11-18 01:32:53
취임 즉시 남부 국경을 폐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이민자들이 소송으로 합법적 지위를 얻을 때까지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멕시코에 머물도록 강제하는 '멕시코 잔류' 정책을 재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이 정책을 시행하는 데 시간과 협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동안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활용할 수...
트럼프 귀환 앞두고 각국 정상들 남미 집결…시진핑엔 기회?(종합) 2024-11-15 18:35:27
지난달에는 국경 문제로 수십 년 동안 갈등 중인 인도와 국경 순찰 방식에 합의하고 철군 작업을 시작한 것이 대표적이다. 중국이 최근 한국을 '일방적 무비자' 대상에 포함하고 4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주한 중국대사를 내정했으며, 페루에 2년 만의 한중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한 것도 같은 차원으로 해석됐다. 시...
'中자본 투입' 페루 항만 개항…시진핑 "남미와 공동번영 촉진" 2024-11-15 10:07:55
"오늘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위한 해상 통로의 탄생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페루는 아시아를 향한 남미의 전략적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됐다"며 "중국은 페루의 주요 무역 파트너로서 페루 경제 성장의 핵심적인 국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 창카이 항은...
수단 서부 구호품 전달 위해 국경 3개월 더 개방 2024-11-14 19:24:36
국경 3개월 더 개방 "8월 개방 아드레 검문소 통해 식량 등 1만1천t 전달"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내전 중인 수단 서부 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열렸던 아드레 국경검문소가 3개월 더 개방된다고 AP 통신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드레 국경검문소는 서쪽 인접국 차드에서...
트럼프 "불법체류자 추방"…비상 걸린 이웃나라 2024-11-09 13:10:24
상당수는 비포장 시골길로 이뤄진 '록섬 로드' 국경통로를 통해 캐나다로 갔다. 이곳은 총 길이 8천891km인 미국-캐나다 국경에 설치된 비정규 국경통로 중에서 한때 가장 붐비던 곳으로, 총 10만명 이상이 록섬 로드를 거쳐 캐나다에 입국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한 해 동안에만 4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곳...
이민자 몰리나…'불체자 대거 추방' 트럼프 공약에 캐나다 긴장 2024-11-09 12:48:02
상당수는 비포장 시골길로 이뤄진 '록섬 로드' 국경통로를 통해 캐나다로 갔다. 이곳은 총 길이 8천891km인 미국-캐나다 국경에 설치된 비정규 국경통로 중에서 한때 가장 붐비던 곳으로, 총 10만명 이상이 록섬 로드를 거쳐 캐나다에 입국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한 해 동안에만 4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곳을...
사망 41825, 어린이는 11355…숫자에 비친 가자전쟁 1년 참상 2024-10-06 13:21:22
4명의 병사가 사망하자 구호품의 주요 전달 통로인 케렘 샬롬 국경 검문소와 라파 검문소를 잇달아 폐쇄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달 가자지구로 들어간 구호 트럭들은 이들 검문소 대신 가자 북부 에레즈 검문소 등을 이용했다. ▲가자지구 물 공급량 전쟁 전의 4분의 1 = 전쟁은 수도 시설 파괴로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