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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기 끝"…14년 '동결 족쇄' 풀렸다 2025-02-11 18:57:53
경우, 75.5%에 해당하는 114개가 등록금을 올렸다. 수도권 대학 중 64개 중 55개, 비수도권 87개 중 59개가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국공립대학에서는 25.7%인 10개 대학이 인상했다.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은 총 50개로, 그중 사립대 23개, 국공립대 27개가 포함된다. 등록금 인상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대학은...
커피부터 대학 등록금까지…물가 또 '들썩' 2025-02-05 11:52:59
현재 1천730원 언저리를 기록하고 있다. 대학 등록금 인상 움직임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에 따르면 전국 대학 190개(사립 151개·국공립 39개) 중 54.2%에 해당하는 103개가 올해 등록금을 인상한다. 고유가·고환율 상황이 생활물가 상승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수입 원유 가격의...
'장바구니 물가' 다시 들썩…연초부터 팍팍해진 살림살이 2025-02-05 11:38:08
1천800원까지 올랐다. 대학 등록금 인상 움직임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에 따르면 전국 대학 190개(사립 151개·국공립 39개) 중 54.2%에 해당하는 103개가 올해 등록금을 인상한다. ◇ 고환율·고유가에 국내·외 정국 변수까지…'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고유가·고환율 상황이...
대학총장 10명 중 7명 "올해 등록금 올릴 것"…동결은 31% 2025-01-26 10:06:15
답했다. 26명(31.0%)은 '동결'로 답했고, 1명(1.2%)은 응답하지 않았다. 대학 소재지별로 보면 수도권은 32명 중 27명(84.4%)이 인상을 제안하거나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비수도권은 인상 30명(57.7%), 동결 21명(40.4%), 무응답 1명(1.2%)이었다. 유형별로는 사립대는 61명 중 52명(85.2%)이 인상을 제안하거나 ...
'전교생 160명' 전남 섬 고등학교에서 서울대 의대 합격 '경사' 2024-12-19 13:52:00
불과한 전남 신안군의 한 섬 고등학교에서 서울대 의과대학 합격자를 배출해 지역 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신안군에 따르면 도초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문정원(18) 양이 2025학년도 서울대 의예과 신입생 모집에 최종 합격했다. 서울대 의예과 합격자가 나온 것은 도초고가 개교한 이래 47년 만에 처음이다. 전...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자생식물 재배 솔루션 개발한 스타트업 ‘위드트리’ 2024-11-18 22:15:54
기회를 받게 된다. 설립일 : 2022년 6월 주요사업 : ICT 스마트팜 자생식물 생육DB수집, 자생식물문화서비스, AI 초분광 종자 검증 시스템, AI 조직배양 성과 : 예비창업패키지선정, 데이터바우처사업 선정, 민관협력오픈이노베이션(LG전자) 선정, 창업중심대학 선정, 국공립 자생식물 키트 납품 이진호 기자...
대구시, 내년 예산 10.9조... 세수감소에도 시·도 유일 지방채 없는 예산편성 2024-11-06 11:00:04
등 ?(보육) 영유아 보육료 지원(1,678억 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30억 원) 등 ?(어르신) 기초연금(12,268억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1,578억 원) 등 ?(응급의료) 지역 필수진료 기능 유지 응급의료기관 지원(6억 원) 등 ?(주거) 전세사기피해 지원(7억 원),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38억 원) 등...
"이러다 다 문닫을 수도"...전공의 떠난 대형병원의 '눈물' 2024-10-17 15:55:47
6개 국공립 의대 소속 12개 의료기관의 평균 당기순손실은 278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작년(85억6천만원)보다 평균 192억6000만원 증가했다. 적자가 가장 큰 곳은 서울대병원이었다. 올해 상반기 당기순손실은 1627억9000만원으로, 국공립대 부설 의료기관 중 적자 규모가 가장 컸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작년 상반기 수익이...
길어진 의료공백…'빅4' 병원 상반기 2135억원 적자 2024-10-17 11:26:55
국공립의대 소속 12개 의료기관의 평균 당기순손실은 278억2천만원으로 작년(85억6천만원)보다 평균 192억6천만원 증가했다. 서울대병원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손실은 1천627억9천만원으로, 국공립대 부설 의료기관 중 적자 규모가 가장 컸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작년 상반기 수익이 308억3천만원이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대통령도 배출한 명문대…청렴도는 '꼴찌' 2024-10-15 09:59:44
대학들보다 평균 4점 이상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앞서 지난 2019년 '5등급'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나아진 성적이라지만 지난해 평가에서 5등급을 받은 국공립대가 없었던 걸 감안하면 사실상 최하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셈이 됐다. 권익위는 지난 2012년부터 외부 관계자와 내부 구성원 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