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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드는 칼" 물어본 교사…프로파일러가 범행 동기 밝힌다 2025-02-14 16:16:10
등 증거자료도 분석하고 있다. 수사팀은 이를 통해 범행 당일 명씨의 시간대별 행적과 심리상태, 계획범죄 여부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1학년생인 하늘양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이 다니던 대전 서구의 학교 내에서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살해당했다 명씨는 범행 당일 오후 학교 근처 마트에서 직접 흉기를 구입했다....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 인천서 9월 개최 2025-02-14 13:04:51
법과학 ·법의학 총회'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9월15일부터 19일까지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총회는 2025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국내·외 법과학 유관기관의 장·차관, 기관장 및 법과학자 1000명이 모인다. 2014년 서울 개최...
갓 태어난 아기 유기한 40대 여성…부검서 살해 흔적 2025-02-14 10:18:18
이를 경찰에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 자택에서 비닐봉지 안에 숨져 있는 신생아를 발견했다. A씨는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숨진 신생아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부검 결과 아기의 시신에서 살해 흔적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앞서 사체유기...
"표창도 받았다"…대전 초등생 피습 가해교사 9차례 수상 2025-02-13 13:40:32
목을 조르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전날 하늘양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다. 국과수는 '다발성 예기(銳器) 손상에 의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냈다. 날카로운 도구에 의한 다발적 손상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뜻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하늘이 몸 곳곳 '방어흔'…고사리손으로 교사 공격 막으려 했나 2025-02-13 11:24:41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하늘 양에 대한 부검을 진행, '다발성 예기(銳器) 손상에 의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냈다. 날카로운 도구에 의한 다발적 손상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의미다. JTBC 보도에 따르면 하늘 양의 몸 곳곳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유족은 "무조건 심신미약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반성 없다" 금고 7년형 2025-02-12 17:58:15
다쳤다. 그는 재판 내내 급발진을 주장했다. 지난달 16일 공판에서도 “페달 오조작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 작동 기록이 없고 가속페달을 밟았다 뗐다를 반복한 점 등을 근거로 급발진 가능성을 배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황동진...
주거지 압수수색 등 초등생 살해 교사 수사 본격화 2025-02-12 14:21:59
밝혀졌다. 12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시신 부검을 마친 뒤, 이 같은 소견을 통보했다. 다발성 예기 손상에 의한 사망은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다발적으로 손상을 입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을 말한다. 경찰은 하늘이를 살해한 40대 여교사에 대한 수사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전날 저녁...
초등생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 사망"…살해 교사 수사 본격화 2025-02-12 12:41:11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시신 부검을 마친 뒤 이 같은 소견을 통보했다. '다발성 예기 손상에 의한 사망'이란 날카로운 도구나 흉기에 의해 다발적으로 손상을 입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을 말한다. 김 양을 살해한 피의자 40대 여교사에 대한 경찰 수사도...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1심 금고 7년6개월…"반성 없어 엄벌" 2025-02-12 11:46:53
오조작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는다”라며 “나는 최고의 운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사고 당시 차량의 제동등이 점등되지 않은 점을 근거로 급발진 가능성을 배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대검 포렌식에서는 지하 주차장에서부터 급발진이 시작됐다는 차씨의 주장과는 달리...
수면마취 후 피부 미용 시술 받은 30대 남성 사망 2025-02-12 00:33:40
뒤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피부과 의사 A씨(40대)를 형사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오후 3시 42분께 수원시 팔달구 한 피부과 의원에서 시술을 위해 수면마취제를 맞은 30대 남성 B씨가 갑자기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A씨는 환자가 의식을 잃자 119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