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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돌파 '소방관'에 불똥…곽경택, 국힘 의원 동생으로 둔 죄? [이슈+] 2024-12-11 18:59:01
무게를 느끼게 됐다"며 "현직 소방관과 고생한 선배들에 대한 '헌시'와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방관' 측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에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의 진정성이 통했는지...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또 논란…"일일이 관리 못해" 해명 2024-10-18 23:46:08
양 원장이 운영하는 병원 2층에 입원한 환자가 커터칼을 소지하고 있다가 병동 끝 흡연실에서 신체를 긋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2층에는 보호사가 없었으며 소방구급대가 오기 전 간호조무사 2명이 지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은 해당 병원에 재직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한 매체에 인터뷰하면서 전해졌다....
"여친이 설악산서 길 잃었어요"…스웨덴서 걸려온 119 신고 2024-10-12 14:45:19
잃었지만, 119 연락처를 몰랐다. 대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남자친구에게 구조를 요청했고, 이에 A씨는 한국 119에 B씨의 현재 위치 등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민간 구조대원, 국립공원 관계자 등과 함께 수색해 같은날 오후 8시20분께 B씨를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한 뒤 하산시켰다. B씨는 길을 잃은...
"방화문 활짝 열려 있었다"…부천 호텔 화재 원인은 2024-10-08 14:19:12
설치의 적정성에 대해서도 수사한 경찰은 소방당국에 형사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냈다. 당시 807호 남녀 투숙객 2명은 복도의 화염이 객실 내로 번져 탈출할 길이 없게 되자 지상에 설치된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 먼저 뛰어내린 여성이 에어매트의 가운데 지점이 아니라 가장자리 쪽으로 떨어졌고, 그 순간 ...
전력용 철탑에서 작업하던 20대 추락해 숨져…감전 추정 2024-10-03 16:54:15
당시 A씨는 약 30m 아래로 추락했으며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의 옷이 타버린 점 등을 토대로 작업 중 감전으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
임신한 전처 살해하고 아기까지 죽게 한 40대…징역 40년 2024-09-26 11:31:19
"국립법무병원 정신감정에 따르면 피고인은 범행 당시 불안과 분노가 주 증상이었지 우울증을 앓지는 않았다"며 "사전에 흉기 손잡이에 붕대를 감아 미끄러지지 않게 했고, 인화물질 등을 준비한 점 등으로 미뤄 당시 심신 상태는 건재했다"고 못 박았다. A씨는 지난 3월 28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미용실에서 전처인...
"하늘에 구멍 뚫렸나"...호우에 500여명 대피 2024-09-21 08:42:36
2건, 병원 침수 1건, 차량 침수 1건, 기타 2건 등의 피해를 입었다. 소방은 배수 지원 134건, 안전조치 341건 등 475건 활동에 나섰다. 현재 각종 도로 및 국립공원, 야영장 등도 통제에 들어갔다. 도로는 강원 11개소를 포함한 34개소, 하상도로는 경남 14개소를 포함한 24개소가 통제됐다. 수월교는 274개소, 강가는...
2명 숨진 강릉대교 추락사고 유발자 '만취 운전' 2024-09-11 21:30:56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앞서가던 QM6 승용차와 추돌한 뒤 마주 오던 포터 트럭과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B씨와 동승자 C씨 등 2명이 숨지고, 나머지 승용차 탑승자 등 3명이 다쳤다. 경찰은 트럭이 사고 차량을 피하려다 다리 아래로...
직장동료 살해 50대, 도주 3시간 만에 검거 2024-09-09 14:32:00
목 등을 크게 다쳐 중상을 입은 B씨는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아파트 비상계단을 통해 1층으로 내려온 뒤, 차를 타고 현장을 벗어났지만 10시 55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A씨가 범행에 사용한 대나무는 비상계단에서 발견됐다. A씨와 B씨는...
[추석민생대책]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40→80%' 법개정 추진…숙박쿠폰 50만장 2024-08-28 08:00:01
협력병원을 운영하고 응급실 진찰료 한시 가산을 확대 적용해 경증 환자를 분산한다. 기존 응급의료기관(408개소)에 적용되는 응급진찰료 수가를 연휴 전후 한시적으로 응급의료시설(약 112개소)에도 적용하는 것이다. 전기차 안전 운행을 위해 소방당국이 일정 규모 이상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소방시설 안전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