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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청렴도, 두 계단 오른 세계 30위 2025-02-11 15:38:07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2024년도 부패인식지수(CPI)' 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국가청렴도 순위가 전년도 32위보다 두 계단 오른 30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부패인식지수 점수 평가 체계가 바뀐 2012년 이래 역대 최고 순위다. 부패인식지수(CPI)는 국제투명성기구가 전문...
용인특례시, 국민권익위원회에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재심의 요청 2025-02-10 14:05:33
"국민권익위원회 의견에 따르면 공사 차량은 주로 고기 교 일원 도로를 이용하게 되는 데 이 도로는 향후 확장 등 대형 사업이 계획돼 있어 혼잡에 따른 안전 위협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국민권익위에 재심의를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권익위가 재심의 때 고기 교 재가설과 주변 도로 확장 등 대형 공사...
'선거개입설' 침묵하던 中…"무리한 연계 말라" 2025-02-09 14:45:12
이에 대해 당당하게 생각한다"며 "한국 국민들이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선거 개입설과 관련해 중국 당국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중국 외교부는 "한국의 내정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며 언급을 삼가왔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일부는 12·3...
"유언장 있나"…'구준엽 아내' 서희원 1200억 재산의 운명은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5-02-07 10:01:42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로 퇴임했다. 법관 재직 시절 다수의 이혼 재판과 상속재산분할 심판을 하였고, 상속재산분할 및 유류분재판실무편람, 주석 민법(친족상속편)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이자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상속언박싱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검찰, '선관위 채용 비리' 권익위 고발 28명 모두 무혐의 2025-02-06 09:47:20
국민권익위원회가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비리 의혹으로 고발한 28명에 대해 검찰이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찬규 부장검사)는 권익위가 2023년 9월 고발한 선관위 채용 관련자 28명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으로 판단헤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검찰은 그간...
농진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25-02-05 11:57:20
농촌진흥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민원 행정 전략·체계, 개별 민원 처리 실태 및 국민신문고 민원...
상복터진 산림청…민원·갈등·적극행정 부문 우수기관 선정 2025-02-05 10:37:12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며 기관장의 민원 행정 관련 활동을 비롯해 민원 서비스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산림청은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과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국민 신문고 등 고충 민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해 평가 등급 중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됐다....
공정위, 대기업 감시 강화…新산업 규제도 확대 [광장의 공정거래] 2025-02-05 07:00:13
권익 증진, ④ 대기업집단 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제시했다. 공정위는 4대 분야(건강·안전, 의식주, 건설·중간재, 공공·조달)에서 담합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가격 담합을 막겠다는 취지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보호도 강화한다. 하도급법을 개정해 대금 미지급·지급불능에 대한...
'계약서 써주고 돈만 왕창'…"공인중개사 명칭 바꿔라" 불만 폭발 [돈앤톡] 2025-01-29 07:31:17
독자로부터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에 이런 민원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해당 민원인은 "어떤 물건을 중개하는지 명칭도 적시하지 않아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며 "'공인'이 붙는다는 것은 국가가 공인하는 것인데 중개사는 그럴 자격이 없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민원에...
"명동에도 있다는데"…여의도의 188배 국유화 추진 2025-01-27 08:46:35
공시지가 기준 2천200억원이 넘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미등기로 파악된 토지의 진짜 소유자가 나타나면 간단히 등기할 수 있게 하고, 남은 토지는 국가가 관리하도록 하는 특별법(미등기 사정토지 국유화 특별법)을 마련해 법무부 등 7개 부·처·청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미등기 사정(査定) 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