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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26년 전 돌아가신 父, 국가유공자 선정…목숨 걸고 전투" 2025-02-14 09:24:15
아버지는 전쟁 중 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하고 1957년 대위로 제대하실 때까지 총 7년을 군에서 보냈다. 전쟁 중에 어머니 고향에 주둔군인으로 있다가 외할아버지의 눈에 들어 결혼도 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나는 한국전쟁이 맺어준 인연으로 태어났다"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박중훈은 "그 후 아버지는 공무원을...
'참전 용사' 박중훈 아버지 "국가유공자 지정" 2025-02-14 09:23:49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26년전 세상을 떠난 박중훈의 아버지 고(故) 박일상 씨는 21살 때 병사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전쟁 중 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해 1957년 대위로 제대할 때까지 7년을 군에서 복무했다. 전쟁 중 박중훈의 모친 고향에서 주둔하다 그의 외할아버지 눈에 들어 결혼을 했다. 이후 공무원 생활을 해 ...
하늘이 父, 정치권에 '하늘이법' 제정 호소…"악플러 강력 대응" 2025-02-12 16:55:38
관심을 호소했다. 12일 오전 아버지 A씨는 빈소가 마련된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제가 바라는 건 앞으로 우리 하늘이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는 것"이라며 "보고 계신다면 여야 대표들이 빈소에 와 주셔서 하늘이를 한번 만나주시고 제 이야기를 꼭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A씨는 "저는 정치 같은...
김하늘 양 아버지, 정치권에 하늘이법 제정 호소 2025-02-12 13:40:43
국민들께 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생전에 하늘이가 아이돌그룹인 아이브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하늘이가 대전에서 아이브 콘서트 하면 꼭 보내달라고 해서 약속했었다”며 “하늘이 꿈은 장원영 그 자체였다. 바쁘시겠지만, 가능하다면 하늘이 보러 한번 와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김하늘 양은 지난...
"48살이래" 대전 살인 교사 신상 확산…경찰 "공개 검토" 2025-02-12 12:10:39
교사 A씨의 신상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전날 하늘양 아버지 김모씨는 "가해자는 48세 여성이고 아들이 이번에 수능을 봤다고 한다. 그리고 2학년 3반 담임이자 정교사"라고 말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온라인에서 "대전 교사는 교육대학교 95학번 출신 일반 교사다. 조현병 있다", "이번에 수능 시험 본 고3 아들이 있다" ...
비극에 놀란 여야…"하늘이 법 조속히 추진" 한목소리 2025-02-12 11:44:52
국민의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대책을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늘이 법' 입법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하늘양 아버지는 제2의 하늘이가 나오지 않도록 정부가 '하늘이 법'을 만들어 심신미약 교사가 치료받고 하교하는 저학년 학생들의 안전도 책임지도록...
[단독] 권영세, 김하늘양 조문 간다…일정 취소하고 대전행 2025-02-12 11:41:46
아버지가 재발 방지를 위한 정치권의 관심을 호소하면서 여야 대표에게 조문을 요청한 가운데,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긴급 대전행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권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으로 예정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취임식 참석 일정을 취소하고 하늘양 빈소가...
김하늘양 父, 여야 대표·장원영 조문 요청…"꼭 와달라" 2025-02-12 11:27:57
무참히 살해된 고(故) 김하늘(8) 양의 아버지가 재발 방지를 위한 정치권의 관심을 호소하면서 여야 대표의 조문을 요청했다. 또 하늘양이 아이돌 그룹인 아이브의 팬이었다면서 장원영에게도 빈소 방문을 부탁해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하늘양 부친은 12일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바라는...
"심신미약 교사 치료·분리"…'하늘이법' 입법 추진 2025-02-12 11:04:25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정신 질환 등 문제 소지를 지닌 교사의 즉각 분리를 위한 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도 페이스북 글에서 "'하늘아,...
이란, '외제차·아이폰' 금수해제…분노한 민심 다독이기? 2025-02-11 18:47:12
선물로 아버지에게 이 스마트폰을 받았다는 대학생 아미르호세인 아지지는 "이 나라에서 가장 비싼 전화기 중 하나를 갖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란 당국은 최근 애플의 신형 아이폰이나 외제차 등 고가 품목에 대한 수입 금지를 해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015년 이란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