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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박정훈 "이재명, 계엄보다 더한 짓 할 사람…본산 지켜야" 2024-12-11 11:41:55
'친한계'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이재명은 계엄보다 더한 짓도 할 사람"이라며 "우파의 본산 국민의힘은 꼭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은 계엄보다 더한 짓도 할 사람이라는 건 상식이 있는 국민이면 동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썼다. 그는 "이재명의 잘못으로 그의...
與 박정훈 "이재명은 계엄보다 더한 짓도 할 사람, 우파 무너질 것" 2024-12-11 11:37:34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이재명은 계엄보다 더한 짓도 할 사람이라는 건 상식이 있는 국민이면 동의할 것"이라며 "우파의 씨를 말리려 들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의 잘못으로 그의 주변에서 안타까운 목숨이 얼마나 많이 희생됐나. 생각하기도 싫지만...
유시민 예언 맞나 "尹 정부, 필요한 예산 없이 행정 불가능" 2024-12-11 11:11:12
당시 "대통령은 국민 여론을 따라야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따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망하며 "야당이 국민 여론에 따라 입법 예산에 힘을 받을 수 있다. 국민 여론은 야당 혹은 분산된 권력을 가진 국가기관에 견제할 힘을 줄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재석 의원 278명...
국회의원들도 응원봉 '내돈내산'…"두 딸 아빠라"·"막내비서관 강요로" 2024-12-11 11:08:43
국민은 돌아버리겠지"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이목을 끄는 도구는 바로 아이돌의 응원용 봉이다. MZ세대 여성들이 시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아이돌 팬덤의 응원봉을 든 이들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외신이 이같은 변화에 대해 보도하기도 했다....
이재명 "탄핵열차 못 멈춰…14일 尹 탄핵안 통과 노력" 2024-12-11 10:33:56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가 국민의 간절한 염원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국회는 어제 계엄과 내란의 진상규명을 위한 상설특검법을 통과시켰고, 이번엔 여당 의원들이 다수 참여했다. 국민의힘이 민심을 받아들여 자율 투표를 한 결과"라며 "(국민의힘은) 14일 탄핵 표결에...
'현직 경찰청장 체포' 차장이 직무대리…국회경비대장 직무배제 2024-12-11 10:16:38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국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지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청장은 이 차장, 서울경찰청장은 최 차장이 직무대리하게 했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통제하라는 경찰청 지시를 받아 실행한 목현태 국회경비대장도...
"북중러 적대시? 이게 왜 탄핵안에"…서울대 교수의 '질문' 2024-12-11 07:08:45
민주당 의원들에게 질문드린다"며 탄핵소추안에 담겨 있는 외교 관련 내용을 언급했다. 박 교수는 지난 8일 국내·외 정치학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내용을 담아 발표한 시국선언에도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그는 그러나 탄핵소추안에 담긴 외교 문제에 관련해서 만큼은 "(윤 대통령의) 외교 정책은...
"괴뢰의 땅 아비규환"…북한, 尹 계엄·탄핵 사태 첫 반응 2024-12-11 07:01:46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파쇼 독재의 총칼을 국민에게 서슴없이 내대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 온 괴뢰 한국 땅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어놓았다"고 전했다. 같은 내용이 북한 주민들이 볼 수 있는 노동신문에도 실렸다. 신문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촛불집회 사진도 담겨 있다. 통신은 지난 3일 밤 윤 대통령의 비상...
"미디어화 노린 정치인 막말, 결과는 국민 조롱과 냉소" 2024-12-11 06:00:14
"미디어화 노린 정치인 막말, 결과는 국민 조롱과 냉소" '정치인 막말의 미디어화' 분석 논문…유튜브 댓글 98%가 부정적 반응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계엄과 대통령 탄핵 정국 속 개인·정당의 이득을 노린 정치권 '막말'이 늘고 있지만 기대와 달리 남는 건 국민의 조롱과 냉소뿐이라는 연구...
4일째 이어진 여의도 '촛불'…'국민의힘 해체' 목소리도 2024-12-10 21:05:32
이에 시민들도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하라”는 구호를 목청껏 외치며 응답했다. 시민들도 여당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시민 임관우 씨(55)는 "100명이 넘는 국회의원이 투표에 참여조차 안 했다는 게 세계적으로 창피하다"며 "절대 정권을 넘기기 싫다는 심보로 내란수괴범을 감싸고 도는 게 괘씸하다"고 말했다.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