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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신, '尹탄핵안 표결 무산' 일제히 긴급 타전 2024-12-07 21:56:35
국민의 힘)이 표결에 불참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AFP 통신도 한국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투표가 여당의 불참으로 정족수 요건을 채우지 못해 부결됐다고 전했다. AP 통신 역시 여당 다수 의원의 투표 거부로 탄핵안이 부결됐다며 여당의 보이콧은 대통령직을 야당에 빼앗길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속보] '尹 탄핵안 폐기' 이재명 "윤석열 씨 반드시 탄핵" 2024-12-07 21:47:06
했다. 이 대표는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 등 세 명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 105명이 이날 표결에 불참해 결국 의결정족수 미달로 탄핵안이 폐기됐다며 "국민의힘은 내란정당, 군사반란정당"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주권자를 배신한 배신정당, 범죄정당"이라며 "헌정질서를 수호할 책임이 있는 대한민국 정당이...
[속보] 與 "탄핵 비극 되풀이 안돼…정국수습책 마련해 국정혼란 최소화" 2024-12-07 21:43:09
"국민이 납득할만한 적극적 정국 수습책을 마련해서 국정 불안을 최소화하겠다"며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참여 안 하는 것으로 우리 의사를 표시했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는 탄핵보다 질서 있고 책임 있는 방식으로 조속히 (정국을) 수습해 나갈 것"이라며 "저희가 더 낮은 자세로 심기일전해...
[속보] 이재명 "대한민국 최악 리스크 윤석열씨 반드시 탄핵할 것" 2024-12-07 21:36:29
의원 규탄대회를 통해 "국민 여러분, 늦은 시간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봤을 텐데 저희들이 부족해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지 못해서 사과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은 민주 정당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군사 반란 정당이다. 국민의힘은 주권자를 배신한 배신 정당, 범죄 정당"이라고 비난했다....
[속보] 한총리 "현 상황 조속히 수습되도록 전력 다할 것" 2024-12-07 21:34:20
또 "모든 국무위원과 부처의 공직자들은 국민의 일상이 안정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특히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에게 "현 상황이 우리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함께 세세한 부분까지 잘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한덕수 총리 "국민 마음 무겁게 받아들여…국가 안위 위해 전력" 2024-12-07 21:32:42
"현상황이 조속히 수습돼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국무총리로서 전력을 다하겠다"며 "모든 국무위원과 부처의 공직자들은 국민의 일상이 안정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특히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호 부총...
윤석열 탄핵안,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민주 “재발의 할 것” 2024-12-07 21:28:20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 투표 불참에 따라 정족수(200명)를 채우지 못해 의결 무효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부결, 폐기될 경우 정기국회 직후 임시국회를 열어 탄핵안을 재발의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국회에서 6시경 진행된 윤 대통령 탄핵안은 국회의원 195...
與 불참에 '尹 탄핵안' 투표 불성립…퇴진 집회현장 곳곳서 '탄식' 2024-12-07 21:27:43
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 주최 측 추산은 100만명에 달한다. 이날 오후 본회의에 상정된 윤 대통령 탄핵안에는 재적 의원 300명 중 195명만 표결에 참여했다. 그러나 의결 정족수 부족에 투표가 성립되지 않으면서 개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탄핵안은 재적의원(300명) 중 3분의 2인 200명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尹 탄핵안, 與 퇴장 속 '부결'…김건희 특검법 3번째 '폐기' [종합] 2024-12-07 21:27:26
의원들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의 주도 아래 국민의힘 의원 전원의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외쳤다. 박 원내대표가 "추경호 의원"이라고 선창하면 의석에 있는 의원들이 "추경호 의원"이라고 후창하는 방식이었다. 박 원내대표는 의원들의 후창에 "어서 돌아오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속보] 우 의장 "오후 9시20분까지 기다릴 것"…與에 투표 촉구 2024-12-07 21:03:24
"본회의장 의원석은 국민이 내어준 자리"라며 "표결도 하지 않고 자리를 비우는 것은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를 방기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지금 밖은 영하의 날씨다. 밤새 시민들을 국회 담장 밖에 세워둘 수 없다"며 "아직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들은 본회의장으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