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경수 "탄핵찬성세력 내각 참여해야…李도 검토한다고 해" 2025-02-16 20:30:22
대통령도 야당과 협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유승민 전 의원, 정의당 노회찬·심상정 전 의원, 국민의당 김성식 전 의원에게까지도 내각 참여를 제안했으나, 하나도 성사가 안 됐다"고 설명했다. 김 전 지사는 "지금 와서 보면 그런 방식으로는 연대와 협치가 우리 정치문화에서 쉽지 않겠다"며 "그런...
"PBM 줄이겠다"…트럼프에 흔들리는 바이오주 [장 안의 화제] 2024-12-17 16:17:22
하고 있거든요. 지금 이미 언론을 통해서 인수위를 통해 계속 이와 관련된 내용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1월 20일 이후에 만약에 이런 관세에 대한 정책이 일부 완화가 되는 모습이 나오게 되면 그러니까 보편적 관세나 세게 때릴 거야 하는 부분에서 그래 원래 이렇게 때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너희가 우리...
아이한 "탄핵은 길고 큰 상처 남길 것…윤 대통령, 사임 택하길 바라" 2024-12-11 17:46:55
여론이 아주 좋지 않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오랫동안 탄핵에 반대하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이한 대표는 튀르키예 출신이며 한국으로 귀화한 외국인이다. 윤 대통령의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통합과 이민 문제에 관한 위원회에 참여했다. 그는 “당시 경험은 좋았지만 이런 식으로 이 정부가 끝나게 돼 아쉽다”고 했다....
터키 출신 한국인 카디르 아이한 "尹, 탄핵보다 사임 선택해야" 2024-12-11 16:12:52
처음부터 여론이 아주 좋지 않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오랫동안 탄핵에 반대하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이한 대표는 터키 출신이며 한국으로 귀화한 외국인으로서 윤 대통령의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통합과 이민 문제에 관한 위원회에 참여했다. 그는 "당시 경험은 좋았지만 이런 식으로 이 정부가 끝나게 되어 아쉽다...
신임 박철희 주일대사 "흔들리지 않는 한일관계가 제 소명" 2024-08-09 13:30:45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러 사업을 찾아서 추진해나갈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박 대사는 윤석열 정부 대일정책을 초기부터 다듬어온 국내 대표적인 '일본통' 학자 출신이다. 지난 대선 윤석열 캠프에서 한일관계 공약 마련에 깊숙이 관여하고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을 지냈다. 윤 대통령 당선인 시절...
회계사 시험 '공무원 특혜' 사라진다…안철수 "반칙 없는 사회 만들 것" 2024-07-09 13:53:47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으로서 '국가자격시험에서의 공직경력 특례제도 개선'을 국정과제에 포함시켰고, 2년이 지난 지금 결실을 맺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반칙과 특권은 청년의 희망을 빼앗고 좌절하게 한다"며 "경쟁이 공정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사설] "종부세·재초환·임대차 2법 폐지" 국토부 장관 견해 옳다 2024-06-10 18:24:10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은 폐해가 분명한데도 여당과 대통령실의 개선 의지는 미약하다. 인수위 시절부터 폐지를 부르짖던 종부세는 ‘찔끔 완화’에 방점을 찍고 있고 재초환 폐지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소극적이다. 임대차법 개정 의지도 찾아보기 어렵다. 국토부 장관의 소신과 용기 있는 발언이 묻혀서는 안...
"민심 청취 약했다" 尹, 직접 민정수석 발표…한달새 세번째 2024-05-07 11:29:16
“인수위 때 민정수석실을 안 만들겠다고 한 게 아니고 정치 시작하면서 2021년 7월 문화일보와 인터뷰를 하면서 대통령 되면 민정수석실을 설치하지 않겠다고 얘기한 바 있다”며 “그 기조를 지금까지 유지했는데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취임 이후부터 언론 사설부터 주변 주변이나...
의협 새 회장 "영수 회담 결과는 '십상시'들 의견 반영된 것" 2024-04-30 14:16:25
인수위원회는 5월 1일 임현택 차기 회장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의학회, 의대 교수, 전공의 및 의대생을 포함하는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흠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장은 "제42대 집행부 출범 직후 범의료계 협의체를 가동해 사태 변화에 면밀히 대응할 것"이라며 "정부의 태도도 변화가 필요한...
임현택 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없이 어떤 협상도 없다" 2024-04-28 11:26:52
농단 사태의 심각한 여건을 깨닫는다면 하루빨리 국민들에게, 의료계에 진정한 사과를 하십시오"라고 요구했다. 의료계 안에서도 대표적인 '강경파'로 분류되는 임 당선인의 공식 임기는 내달 1일 시작되지만,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사실상 업무를 종료하고 이날 대의원회에서 해산하는 데 따라 임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