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에세이] 독서는 몇 학년까지 하나요 2024-11-22 18:24:06
즐비하다. 2028학년도 수학능력시험부터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통합 수능’으로 치르면서 국어영역에서의 변별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서다. 효율적으로 빠르게 문해력을 기르고 시험에 필요한 공부를 시키고 싶은 부모님 심정은 이해한다. 하지만 문해력은 단기간에 길러지는 게 아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책 읽는 걸...
우려가 현실로…'수능 경북 수석은 현역 의대생' 소식에 술렁 2024-11-22 07:01:19
현역 의대생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이 1500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지방대 등 현역 의대생이 대거 수능에 참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는데, 실제 의대생 상향 지원이 현실화한 것으로 보인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경주고를 졸업하고 현재...
이주호 "수능 적정 난이도 유지…내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 2024-11-20 12:24:44
교육부 장관은 20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적정 난이도를 잘 유지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의대 정원에 관한 의료계 요구에 대해서는 '수용 불가'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지난 14일 시행된 수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부총리는...
지앤비패럴랙스교육 “2025학년도 수능, 생각열기 학습을 통한 문해력과 사고력 평가에 중점” 2024-11-20 11:13:23
작년만큼 까다롭지는 않았다는 분석이다. 국어 영역은 폭넓은 배경지식과 문해력을 바탕으로 추론적·비판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출제되었으며, 수학 영역은 개념과 법칙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논리적·추론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영어 영역은 인문, 사회, 자연, 예술, 문학 등 ...
올해 수능 이의신청 342건…국어 '언어와매체' 44번 최다 2024-11-18 19:30:04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이 지난해 보다 50여건 더 많은 총 342건으로 집계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수능일인 14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평가원 홈페이지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을 통해 접수한 문제·정답 이의신청...
KT 사회공헌 사업 '랜선야학', AICE 교육프로그램 적용 확대 2024-11-17 17:03:51
활용 능력 자격시험이다. KT는 AICE 교육을 통해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고 AI 교육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랜선야학은 2020년 코로나19에 따른 교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KT의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활용한다. 지난 5년간 전국 교육청과 협업해 누적 1만 명이 참여했다. 국어, 영어, 수학...
'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올해 수능 가장 큰 변수는?" [중림동사진관] 2024-11-16 11:00:02
"국어, 영어, 수학 모두 어렵지 않게 출제되면서 탐구에서 변별력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n수능·이과생 강세 예상, "의대 당락 과탐서 갈릴 듯" 수학 선택과목이 변별력 있게 출제되면서 n수생이 강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번 수능은 전체 수험생 중 34.8%(18만1893명)가 n수생이다. 졸업생...
"이걸 푼다고?"…'원어민' 린가드도 혀 내두른 수능 영어 2024-11-15 22:56:57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을 맞아 외국인 선수들이 수능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영국)는 지난해 수능에 출제된 영어 24번 문항 지문을 읽어보더니 "응? 오 마이(Oh my)…레레레레"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윽고 "왓? 말도 안돼. 이걸 푼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다른 선수 스타니슬라브...
서울의대 294점…주요 의대 합격선 2~4점 높아질 듯 2024-11-15 17:44:38
지난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면서 상위권 점수도 지난해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어는 1등급 커트라인이 전년 대비 6~8점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수학 선택과목 점수가 변수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정시 커트라인 작년보다 높아질...
2분 일찍 울린 수능 종료벨…"담당자 실수" 2024-11-15 13:26:49
성북구 경동고에서 1교시 국어 영역 당시 시험 종료벨이 1분 30초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학교 측은 2교시 종료 후 다시 1교시 국어 시험지를 배부해 수험생들이 큰 혼란을 겪었다. 해당 수험생 39명은 작년 12월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