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영식 칼럼]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다급해졌다 2024-11-04 17:17:20
없다. 조태용 국정원장에 이어 조현동 주미대사도 조기 개정 필요성을 언급한 것은 핵 보유 역량 확보의 시급성을 인정한 것이다.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더라도 고도의 설득 논리를 개발해야 한다. 물론 쉽지 않다. 한·미 안보장관 회담에서 확인됐듯 ‘한국도 비핵화 유지’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뜻이다. 다만 미국 내...
"차기 北지도자, 김주애 아냐…유학 중인 아들 있을 것" 2024-10-30 10:10:17
아닐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국정원장을 지낸 박 의원은 29일 밤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김주애가 고모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안내를 받는 모습이 최근 노출돼 '김주애 후계자설'이 다시금 부각된 것에 대해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청소년 시절) 김정은과...
"北, 러시아 협력으로 정찰위성 발사 준비…핵실험 가능성도" 2024-10-29 14:35:43
소식도 비슷한 이유인 것으로 분석했다. 조태용 국정원장은 지금까지 북한군 3000명이 파병된 것으로 보이지만, 이보다 더 많은 숫자가 파병됐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연말까지 1만900명이 파병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국정원은 향후 파병된 북한군이 투항하거나 포로로 잡혀 귀순을 요청할 경우 "헌법상으로 우리 ...
"北 병력 3,000여명 러 이동…연말까지 1만여명 파병" 2024-10-23 20:36:16
총 1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태용 국정원장은 23일 국회 정보위 간담회에서 이같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동향을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이성권·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은 러시아로 이동한 북한 병력 규모가 지난 8~13일 1차 수송 이후 1천500여명이 늘어 현재는 총 3천여명에...
"파병 군인 가족 오열…北 당국, 집단 이주시켜 격리" 2024-10-23 19:55:18
의원과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장이 밝힌 내용 중) 지난주 국정원에서 보도자료를 낸 것과 가장 큰 차이점은 현재 추가로 1500여 명의 북한군이 더 파견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주 국정원은 북한이 특수부대를 포함해 4개 여단, 1만2000명 규모 병력을 러시아에 파병하기로 하...
국정원 "北, 파병군인 가족 통제·관리 위해 집단 이주·격리 정황" 2024-10-23 18:44:23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태용 국정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 간담회에서 이같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동향을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이성권·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밝혔다. 국정원은 러시아로 이동한 북한 병력 규모가 지난 8~13일 1차 수송 이후 1500여명이 늘어 현재는 총 3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文 딸 압색에 민주 "죄없는 전 대통령에 '정치보복'…검찰 업보 쌓인다" 2024-09-01 14:06:34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문재인 정부 국정원장 출신의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당신을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으로 '벼락출세' 시켜준 분에 대해 어떻게 저렇게 보복 수사를 할까"라고 적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김경수·조윤선 '광복절 특사' 됐다…현기환·안종범·원세훈 포함 2024-08-08 22:07:09
전 국정원장, 권선택 전 대전시장 등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김 전 지사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2022년 복권 없이 사면됐다.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1년 2개월 형기를 마쳤다. 다만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검찰, '국정원 낙하산 의혹' 서훈 전 국정원장 무혐의 처분 2024-07-31 18:13:01
전 실장은 국정원장 재직 시절인 2017년 산하 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캠프 출신 조 모 씨를 연구기획실장으로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조씨를 부정 채용하였다는 서 전 실장의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 및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채용 과정에서 법령 및...
김정은 딸 주애, '후계자 수업' 받는다는데…4대 세습 현실화될까 2024-07-31 15:48:03
일종의 '연막'이라는 분석이다. 국정원장을 지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30일 라디오에 나와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국가가 딸, 즉 여성을 지도자로 내세운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위에 아들이 있는데, 외국에서 유학하고 있기 때문에 감추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