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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음악상 ‘김정래’ 제네바 콩쿠르 2위 입상 2024-10-24 17:37:09
스위스 제네바 대극장에서 열린 제78회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김정래(사진)가 2위 입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정래는 2012년 개최한 제4회 신한음악상 성악부문 수상자로 2023년 프랑스 마르망드 국제 콩쿠르와 올해 라트비아에서 열린 제42회 벨베데레 국제 성악콩쿠르에서도...
바리톤 김정래, 제네바 콩쿠르 2위 2024-10-23 18:39:07
“성악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꿈의 무대였던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오르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며 “이번 경연을 발판 삼아 유럽 무대에서 인정받는 오페라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제네바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수상하면 병역이 면제되지만 김정래는 이미 군 복무를 마쳤다. 올해 성악 부문 1위는...
임윤찬, 한국 피아니스트 첫 英 그라모폰상…2관왕 영예(종합) 2024-10-03 05:00:15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해외 순회공연을 이어왔다. '젊은 예술가' 상은 음악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청년 음악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임윤찬은 20세다. 앞서 1993년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이 12세 나이로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그라모폰 측은...
박사무엘, ARD 콩쿠르 우승…18년만에 성악 부문에서 쾌거 2024-09-18 17:20:24
ARD 국제 콩쿠르 성악 부문 최종 라운드에서 바리톤 박사무엘(33·사진)이 한국인 성악가로 1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뮌헨 ARD 국제 콩쿠르는 매년 개최되지만 성악 부문은 3년 만에 열렸다. 올해는 성악과 오보에, 첼로, 목관5중주 부문의 경연이 펼쳐졌다. 박사무엘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단독] 바리톤 박사무엘, 뮌헨 ARD 국제 콩쿠르 성악 부문 18년만의 우승 2024-09-15 08:53:28
ARD 국제 콩쿠르 성악 부문 최종 라운드에서 바리톤 박사무엘(33) 이 한국인 성악가로는 18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뮌헨 ARD 국제 콩쿠르는 매년 개최되지만 성악 부문은 3년만이다. 올해는 성악 부문과 오보에, 첼로, 목관5중주 부문의 경연이 펼쳐졌다. 박사무엘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1만...
최지은, 부세토 베르디 콩쿠르 우승 2024-09-08 17:20:12
굉장히 놀랐고 벅찼다”며 “이번 콩쿠르가 제 성악 인생의 전환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프라노 최지은은 수원대 성악과 학사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 음대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독일 코트부스 오페라극장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재원이다. 2022년 독일 라이프치히 바그너 콩쿠르, 이탈리아 잔도나이...
[단독]소프라노 최지은, 한국 여성 성악가 최초 부세토 베르디 콩쿠르 우승 2024-09-08 11:21:56
제 60회 베르디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소프라노 최지은(33·사진 맨 왼쪽)이 한국 여성 성악가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콩쿠르는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가 활동한 지역 부세토에서 매년 열리는 최고 권위의 성악 콩쿠르다. 소프라노 최지은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5000유로(약742만 원)를 받는다. "콩쿠르 초반까지도...
SD그룹 후원 ‘제 2회 SD서울국제성악콩쿠르’ 서울아트센터서 개최 2024-08-20 10:41:09
바이오노트)이 후원하는 ‘제2회 SD서울국제성악콩쿠르’가 서울아트센터에서 9월 28일 예선, 10월 5일 본선으로 개최된다. 매년 개최되는 SD서울국제성악콩쿠르는 총 상금 3,000만원 이상의 규모를 가진 국제 성악콩쿠르로, 성악도들이 펼치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자질을 확인하고 심사위원의...
무더위 씻어줄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2024-08-04 17:01:12
무대도 이어진다. 쿠퍼 경은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리즈국제피아노콩쿠르 심사위원장을 맡을 인물로 2021년 영국 훈장을 받은 권위 있는 연주자다. 수훈으로 경(Sir)의 여성형 ‘Dame’ 칭호를 부여받은 그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베토벤의 후기 소나타 3곡(30~32번)을 들려준다. 초청 공연 외에 23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제1회 조수미 콩쿠르…한국 테너 이기업 3위 2024-07-14 17:44:01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소프라노 조수미(61)의 이름을 딴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의 첫 번째 대회에서 한국인 테너 이기업(31)이 3위를 차지했다. 콩쿠르는 지난 12일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방의 ‘샤라페르테앵보 성’에서 치러졌다. 자신의 이름을 딴 콩쿠르를 만드는 건 조수미의 오랜 꿈이었다.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