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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서 재등장한 'CVID 원칙'…北의 반응은 2025-02-17 14:00:12
국무부 차관보가 6자회담 수석대표를 맡아 첫 참가한 2005년 7월의 4차 6자회담에서부터 이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해 9월 4차 2단계 6자회담에서 미국과 북한을 포함한 6자회담 참가국들은 한반도 비핵화의 설계도를 담은 것으로 평가되는 9.19 공동성명을 채택됐다. 이후 CVID라는 용어는 미국과 북한 관계,...
메타, "휴머노이드 로봇 진출"...국내 로봇주 모멘텀 2025-02-17 07:23:20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가 워싱턴 DC로 향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에 대한 협상 예정.● 메타, 20거래일 연속 상승..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진출 계획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메타(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가 2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메타는 소셜 미디어 기업에서 나아가 인공지능,...
[이슈레이더] 우리에게 '황금 투구'는 없지만 2025-02-17 06:41:01
하나 더 보겠습니다. 우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가 오늘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로 향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관세 폭탄’ 카드를 잇따라 내놓은 가운데, 우리 정부도 본격적인 협상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 겁니다. 모든 상품에 10%를 더 붙이는 부가세에 대해, “관세보다 더 징벌적인...
'호랑이 굴' 들어가는 통상차관보…美 상무부·USTR 고위급 면담 2025-02-16 06:00:05
됐다.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미국은 한국에 대해서도 정부 정책, 규제, 서비스 산업 개방 등 측면에서 비관세장벽이 있다고 보고 있다"며 "상호관세는 협상 여지가 있는 만큼 규제 수준을 미국 수준에 맞추는 등 전향적인 의지 표명을 통해 미국의 예봉을 피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새 이사회 의장에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유력 2025-02-14 17:03:28
입문한 정통 관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과 기획재정부 1차관,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있다. 삼성전자 이사회 역시 현 의장인 김한조 전 하나금융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사외이사인 김준성 싱가포르대학기금 최고투자책임자 등이 내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
삼성전자 새 이사회 의장에 신제윤 前 금융위원장 유력한 듯 2025-02-14 11:30:39
입문한 정통 관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과 기획재정부 1차관,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있다. 그간 이사회에 기술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신규 사외이사로는 인공지능(AI) 등의 분야 기술 전문가가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로봇...
4월 상호관세까지 '협상의 시간'…정부·민간 대미접촉 본격화 2025-02-14 10:56:48
국제회의인 뮌헨안보회의(MSC) 참석을 계기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한다.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후 첫 회담이다. 외교안보 현안과 함께 경제 현안도 두루 논의될 전망이라서 트럼프 신정부가 한국을 어떻게 보는지를 가늠할 중요 이벤트로 주목받는다. 이어 한미 통상 당국 간에도 공식 협의가 이뤄져 통상 분야의 구체적...
'기밀정보 열람' 머스크측 월권 논란…민주당 소속 州검찰총장들 소송 2025-02-07 11:20:36
통해 국제개발처(USAID)에 대한 지급 중단을 시도했던 정황도 드러났다. CNN이 확보한 이메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취임 나흘 뒤 데이비드 레브릭 전 재무부 차관보는 머스크 측으로부터 USAID에 대한 지급을 즉시 중단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레브릭 전 차관보는 그러나 그럴만한 법적 권한이 없다는 점을 들어 요청을...
골드버그 前주한미대사 "북미대화, 한미간 조율속에서 이뤄져야" 2025-02-02 06:30:02
주한대사 부임 전 주볼리비아 대사(2006∼2008년), 국무부 정보 및 연구 담당 차관보(2010∼2013년), 주필리핀 대사(2013∼2016년), 주쿠바 대사 대행(2018년), 주콜롬비아 대사(2019∼2022년) 등을 역임했다. jhcho@yna.co.kr, sshl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뢰밭 터져도 돌격앞으로…북한군 '죽음 불사'로 전선 밀어내기 2025-01-23 10:57:59
국방부 국제 안보 담당 차관보는 러시아군과 북한군은 훈련 방식과 군대 문화 등에서 완전히 다른 두 부대라면서 사실 그간 러시아군은 규모에 비해 전투 능력이나 규율에 있어서는 높은 평가를 받는 부대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달리 정밀 타격 임무를 위해 훈련받은 특수부대원인 러시아 파병 북한 군인들은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