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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참전용사 한국 초청…"내년부턴 직접 찾아 가겠다" 2023-06-05 18:55:15
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새에덴교회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 주최하고, 국가보훈부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KVA)가 후원한다. 새에덴교회는 2007년부터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정부 주관 6·25 기념행사와 별도로 열리는 순수 민간 차원의 호국보훈 행사다. 회당 10억원에 달하는 행사 비용은...
"17년째 6·25 용사에 보은행사… 생존자 계실 때까지 이어갈 것" 2023-06-05 14:53:21
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새에덴교회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 주최하고, 국가보훈부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KVA)가 후원한다. 새에덴교회는 2007년부터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17년째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정부 주관 6·25 기념행사와 별도로 열리는 순수 민간 차원의 호국보훈 행사다. 한 회 행사마다 비용은 약...
[당선인에 바란다] 미주 교민들 "분열 통합하고 한미동맹 강화해야" 2022-03-10 05:11:16
사회로 만들어주길 바란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과도한 경쟁과 스트레스 없이 일상과 삶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길 소원한다. 아울러 750만 명 재외동포의 잠재력도 잘 활용해 세계를 선도하는 한민족으로 자리매김할 기회로 만들어가길 바란다. sisyphe@yna.co.kr (끝)...
[샵샵 아프리카] '개교 40년' 전통의 가나 한글학교(종합) 2021-06-06 16:21:21
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현지 소장 등이 참석해 지난 40년 동안 한글과 우리 문화, 역사를 가르쳐 학생들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준 전·현직 교사와 교민들을 격려했다. 가나 현지에는 수산업을 비롯해 여러 업종에서 일하는 재외국민 500명가량이 있다. 최근 가나 앞바다에서 참치잡이 어선 한국인 선장에 대한...
[샵샵 아프리카] 개교 40주년 맞는 가나 한글학교 2021-06-05 08:00:08
이날 기념식에는 임정택 주가나 대사, 공무헌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현지 소장 등이 참석해 지난 40년 동안 한글과 우리 문화, 역사를 가르쳐 학생들에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준 전·현직 교사와 교민들을 격려한다. 가나 현지에는 수산업을 비롯해 여러 업종에서 일하는 재외국민 500명가량이 있다. 최근 가...
미 안보보좌관 "대화문 열려있어…북, 도발 피하고 협상나서야"(종합) 2020-07-01 05:48:19
싱크탱크 국익연구소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최한 '가장 긴 전쟁:한국전 70년' 화상 세미나 축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지속적 평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그 결과로 대담한 조처를 했고, 이전에 어느 미국 대통령도 하지 않은 일을 했다"며 김 위원장과 직접...
출범 18주년 OK배·정장학재단 "모두 6500명에게 장학금 지급" 2020-04-05 09:36:31
출범 18주년을 맞았다. 재단은 국내 학생과 10여개국 재외동포 학생 6500명에게 160억여장학금을 지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OK배·정장학재단은 2002년 출범한 이후 '740만 재외동포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한민족 글로벌 리더 양성'에 힘써왔다. 재단은 △OK생활장학금(국내·대학(원)생)...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장 "동포 경제인 모두가 문화유산 지킴이죠" 2019-09-15 17:27:12
미주 한인 청소년재단 회장 등을 지냈다. 1986년 미국으로 이주해 1992년 솔로몬보험을 창업했고, 한민족 경제인 모임 ‘한상리딩’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하 회장은 “지회를 통해 각 소재국에 있는 문화재를 대상으로 현지 모니터링을 하고 국외 소재 문화재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을 수 있을...
서진화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이사장 "여성 고위직 더 늘어야 양성평등 말할 수 있죠" 2019-08-25 17:09:38
한민족여성재단 이사장(사진)은 25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서 이사장은 30여 년간 미국 시카고에서 거주해 온 척추지압신경과(카이로프랙틱) 전문의로 2017년 말부터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일전에 한 고위 공직자와 나눈 대화를 소개했다. “요즘은 집에서 남자들이 부인한테...
연해 동포 품은 '최페치카'…"광야의 별로 빛나길" 2019-08-12 17:21:58
흉상은 이런 현실을 안타까워한 소강석 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이 발의하고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국가보훈처, 외교부, 최재형 선생 후손과 각계 인사들이 뜻을 모아 건립했다.이날 제막식에서 소강석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왜 우리는 독립운동의 대부이신 최재형 선생을 늦게 알고 이제 기념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