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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란국조특위 활동기한 15일 연장…오는 28일까지 2025-02-12 15:15:57
반대 58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국조특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병도 의원은 본회의에서 "내란 중요 임무에 종사했던 핵심 증인들이 다수 불출석하는 등 국정조사의 원활한 조사를 방해한 바, 이들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해 보다 충실한 진상 규명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연장 사유를 밝혔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용혜인 "사령관씩이나 돼서" vs 강선영 "야, 이거"…막말 설전 2025-02-06 22:05:13
덧붙였다. 앞서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서 용 의원은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질의 도중 "수방사령관씩이나 돼서 군 통수권자가 법률 전문가 출신이니까, '어련히 법률 판단을 알아서 했겠거니' 하고 생각하니 내란죄로 구속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 것"이라고 질타하며 "그걸 뭐 잘...
최상목 "여야 합의하면 마은혁 즉시 임명" 2025-02-06 17:49:53
권한대행이 내란 국조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직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와 현직 권한대행인 최 부총리가 동시에 국회 청문회장에 선 것도 초유의 일이다. 증인 대표 선서는 최 권한대행이 했다. 최 권한대행은 마 후보자 임명을 보류한 이유를 묻는 말에 “당시 제 판단은 여야...
최 대행, '마은혁 권한쟁의'에 "헌재 결정 존중한다" 2025-02-06 14:29:35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모든 국가기관은 헌재의 권한쟁의·헌법소원 심판 선고를 따라야 한다는 취지로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다. 최 권한대행은 추 의원이 "헌재의 임명 결정이 나오면 즉시 마 재판관을 임명하겠느냐"고 재차 묻자 "아까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다만...
'내란 국조특위', 김용현·여인형·노상원 동행명령장 발부 2025-02-06 10:22:40
전 국군정보사령관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야당 주도로 발부했다. 이날 3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김 전 장관 등이 청문회장에 나오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규백 특위 위원장은 이날 동행명령 안건을 표결에 부쳤고, 해당 안건은 야당의 수적 우위 속에 통과됐다. 이들은 모두 12·3 비상계엄...
尹탄핵심판 6차 변론…뉴욕증시, 알파벳 실적 실망에도 강세 [모닝브리핑] 2025-02-06 06:44:45
국조특위 청문회…尹대통령·김용현 등 불출석할듯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6일 3차 청문회를 엽니다. 여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확인하고자 했다던 '부정선거 주장' 관련 질의를 이어가고 야당은 비화폰(안보폰) 지급,...
내란 국조특위 3차 청문회…윤석열·최상목·김용현 등 증인 채택 2025-02-06 06:42:57
등 9명은 전날 내란 국조특위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한편 내란 국조특위는 전날 서울동부구치소와 서울구치소, 수도방위사령부까지 3곳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지만 증인을 모두 만나지 못했다. 여기에는 여당 국조특위 위원들은 불참했다.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은 이날 청문회 출석을...
구치소 몰려간 내란 국조특위…與 "윤 대통령 망신주기" 보이콧 2025-02-05 17:50:26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가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을 상대로 ‘구치소 청문회’를 시도했으나 모두 출석을 거부해 불발됐다. 여당 위원들은 국조특위의 실효성을 지적하며 “윤 대통령을 향한 정치 공세를 멈춰야 한다”고 했다. 국조특위 소속 11명의 야...
뉴진스 이어 무속인까지 등장…'코미디' 자초한 국정조사 [이슈+] 2025-02-05 13:50:33
비상계엄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씨를 증인으로 불러세웠다. 대부분 과거 그가 인터뷰 등을 통해서 밝힌 내용을 재확인한 정도에 그치면서 꼭 필요한 증인 채택이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야당은 이날 청문회에 정작 이 무속인을 찾아갔다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부르지 않았다....
곽종근 前 사령관 "'의원' 아닌 '요원'? 당시 빼낼 요원 없었다" 2025-02-04 13:55:24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 출석해 "대통령이 저한테 직접 비화폰으로 전화해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밖으로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원을 빼내라고 했던 당시 시점에는 병력(요원)들이 본관에 들어가 있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전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