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애라 "아이들에게 입양 사실 알려준 이유…쉬쉬할 필요 없다" 2024-10-25 08:06:36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아기가 예뻐서 안아줬는데 기저귀가 넘칠 정도로 변을 많이 봤다"며 "보육 선생님이 '애라 엄마 품에서 좋은가보다. 3일 만에 응가를 했네'라고 하더라. 그 얘기를 듣고 '얘가 내 딸이구나' 싶어서 입양했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나는 입양하고부터 아이에게 입양 사실을 알려주고...
'살려면 베이루트로 달려라'…레바논 남부는 필사의 탈출 현장 2024-10-01 16:30:48
레바논 주민은 헤즈볼라가 군사용으로 사용하는 건물에서 나오라는 내용의 이스라엘군의 음성,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지만, 남부 주민 다수는 공습 전에 이 같은 경고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공습이 시작되자 집을 서둘러 떠났다. 아기에게 필요한 우유나 기저귀, 환자나 고령자에게 필수적인...
야밤에 알몸으로 울던 아이...무슨 사연이 2024-08-21 15:18:09
한밤중 주택가에서 기저귀만 찬 채 울고 있던 세 살배기 어린이가 경찰의 도움으로 부모 곁으로 돌아갔다. 지난달 21일 오후 10시께 서구 가장동에서 '알몸으로 울고 있는 아이가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이에 출동한 대전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 엄태우 경위 등은 울고 있는 A(3) 군을 발견했다. 경찰이...
기저귀만 찬 채 떠돌던 세 살배기…2시간 만에 보호자 찾았다 2024-08-21 12:35:47
기저귀만 입은 채 길가에서 울고 있던 아이가 경찰의 도움으로 보호자 곁에 돌아갔다. 21일 대전경찰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후 10시 16분께 대전 서구의 한 주택가에서 '알몸으로 울고 있는 아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기저귀를 찬 채 울고 있는 A(3)군을 발견했다. 집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오은영·유재석·넥슨·매일유업 등 어린이 권리증진 인물·기업 수상 2024-06-17 15:58:19
7년간 500만개의 기저귀를 기부한 유한킴벌리 등 3개사가 선정됐다. 최고상은 수상자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주어진다. 최고상 수상자는 오는 21일 현장 투표 및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는 전국...
G마켓, 16∼18일 빅스마일데이 마트·식품군 최저가 행사 2024-05-16 10:53:44
G마켓, 16∼18일 빅스마일데이 마트·식품군 최저가 행사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G마켓과 옥션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생활밀착형 상품군을 최대 57%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에서는 매일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해...
완구 부수게 하고 체벌하고…中 인플루언서 훈육방식 논란 2024-05-09 17:18:53
가정집을 찾은 자오가 중학생 황모 군의 주의력 결핍을 해소한다며 망치로 장난감을 부수게 하고 대나무 회초리로 손바닥과 몸을 때리는 장면이 나온다. 자오는 당시 "이 장난감이 수학이나 영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느냐.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면 대학 입학시험에 응시할 기회조차 없다. 좋은 대학 나온 여자는...
'24시간이 모자라'…요즘 대치동 유치원생의 숨가쁜 하루 [대치동 이야기 ①] 2024-04-15 08:57:13
영어로 시작해 영어로 일주일 일과를 마친다. 기저귀 떼면 부모는 고민 시작, 레테가 뭐길래 대치동 아이들은 생후 24개월이 지난 3살 무렵부터 영어 교육기관을 다닌다. 요즘 대치동에서 입학하기 어렵기로 손꼽는 유치원은 생후 20개월부터 입학이 가능한 A유치원이다. A유치원의 경우 매년 10월경 원생을 모집한다....
"산후조리원서 아기 떨어뜨리고 거짓말까지 했는데…" 분노 2024-03-27 09:57:45
낮 12시 25분께 조리원서 신생아 기저귀를 갈던 간호사 B씨가 기저귀 교환대에 있던 C군을 90㎝ 아래 바닥으로 떨어뜨리며 발생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조리원 측은 "아기가 혼자 꿈틀대가 떨어지는 걸 받았지만 바닥에 쿵 했다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검사 결과 양쪽 두개골 골절에 세...
한 살배기 보챈다고...기저귀 터지도록 때려 사망 2024-03-21 16:58:13
B씨마저 가담해 기저귀가 터지고 구둣주걱이 부러질 정도로 함께 D군을 폭행했다. 이들은 아이가 숨을 고르게 쉬지 못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음에도 1시간 넘게 방치하다 뒤늦게 병원으로 데려갔다. 그러나 D군은 결국 이날 외상에 의한 저혈량성 쇼크사로 숨졌다. 재판부는 "범행을 인정하는 것만 한 달일 뿐 더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