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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우리도 나선다"…군복 입고 소총 든 80대 2024-11-05 23:23:01
괴산 청안 예비군훈련장에서 김종수(68)씨는 "어떤 심정으로 훈련에 자원했냐"라는 질문에 "만약 전쟁이 나면 탄약을 나르든 밥을 짓든 되는대로 도울 거예요. 그때 보탬이 되려면 이런 기초 군사훈련 정도는 받아야죠"라고 답했다. 이날 단체로 군복을 맞추고 오른쪽 어깨에는 '시니어 아미'라고 적힌 부대 마크를...
젤렌스키 "尹대통령과 통화…최고위층 소통강화, 조만간 대표단 교환"(종합) 2024-10-29 18:45:25
대통령은 "나는 그와 전투 지역 인근 러시아 훈련장에 북한군 3천명이 배치됐다는 최근 정보를 공유했다"며 북한군 주둔 규모는 약 1만2천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우리는 정보 전문지식 교환을 강화하고, 모든 층위 특히 최고위층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이러한 긴장 고조에 대처하기 위한 행동 전...
尹·젤렌스키, 러북협력에 공동 대응…한국에 특사 조만간 파견 2024-10-29 18:41:11
대통령은 "나는 그와 전투 지역 인근 러시아 훈련장에 북한군 3000명이 배치됐다는 최근 정보를 공유했다"며 북한군 주둔 규모는 약 1만2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우리는 정보 전문지식 교환을 강화하고 모든 층위 특히 최고위층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이러한 긴장 고조에 대처하기 위한 행동...
"힘들다야, 늦었다"…러시아 파병 북한군 정황 속속 포착 2024-10-26 20:38:44
극동인 세르게예프카 일대 군사 시설에서 포착된 북한군 병사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들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파라팩스는 지난 18일 "러시아 훈련장에 있는 북한 군인들"이라며 러시아 군복 차림에 배낭을 메고 소총을 든 군인들 무리가 나란히 걷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격자 모양 울타리 너머에서 촬영된 이...
"저기봐 뛴다"…러 훈련소서 포착된 북한군 영상 2024-10-26 20:02:48
극동인 세르게예프카 일대 군사 시설에서 포착된 북한군 병사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다. 파라팩스는 지난 18일 "러시아 훈련장에 있는 북한 군인들"이라며 러시아 군복 차림에 배낭을 메고 소총을 든 군인들 무리가 나란히 걷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에서 한 남성은 러시아어로 "저기...
"저기봐 뛴다"…러 훈련소 북한군 또 동영상 포착 2024-10-26 19:55:14
극동인 세르게예프카 일대 군사 시설에서 포착된 북한군 병사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들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파라팩스는 지난 18일 "러시아 훈련장에 있는 북한 군인들"이라며 러시아 군복 차림에 배낭을 메고 소총을 든 군인들 무리가 나란히 걷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격자 모양 울타리 너머에서 촬영된 이...
시진핑, 로켓군 부대 방문…"억지력·전투능력 강화" 촉구 2024-10-19 17:40:07
전략미사일 부대'라고 소개하면서 훈련장에는 업그레이드된 최신 미사일과 주력 무기, 장비들이 배치돼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부대인지는 명확히 공개하지 않았다. 시 주석의 로켓군 방문에는 군 서열 2위인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등이 동행했으며 이들은 여단 장병들과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육군 '유·무인 복합' 아미타이거 전투체계로 전환한다 2024-09-26 16:18:24
‘과학화전투훈련단(KCTC)’ 훈련장. 장병들은 초소형 드론을 앞세워 적에 대한 첩보를 수집했다. 소형 드론이 적 지휘소를 식별해 파괴했다. 건물 내에 남아 있는 잔적을 소탕하기 위해 ‘워리어 플랫폼’으로 무장한 장병들이 ‘다족형 로봇’을 앞세워 투입됐다. 전장 상황은 지휘소에 생중계됐다. 육군의 ‘미래형 전투...
"日정부 '中, 해상봉쇄서 대만 상륙 1주일 내 가능' 결론냈다"(종합) 2024-07-18 12:53:31
공격을 상정한 훈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위성사진 분석 결과 중국이 단기간에 대만을 제압하기 위해 새로운 훈련장과 주둔지 등을 정비해 훈련에 착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대만해협에 접한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시에는 해안을 따라 사격용 진지가 확인됐다. 요미우리는...
"日정부 '中, 해상봉쇄서 대만 상륙 1주일 내 가능' 결론냈다" 2024-07-18 10:01:25
훈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존 아퀼리노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은 지난 3월 20일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입장에서 중국이 대대적으로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대만을 무력으로 통일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2027년은 '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