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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들 무대' 금석배 축구대회 29일 군산서 킥오프 2018-01-14 14:36:26
채금석(1904∼1995)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92년에 시작돼 2009년부터 군산에서 매년 열린다. 대회는 한국 축구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 등용문으로, 박지성과 박주영을 비롯한 축구선수가 이 대회를 거쳐 갔다. 군산에서는 올해 창단한 군산시민축구단(U-15)의 중등부 팀이 출전한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축구 꿈나무 키운다…군산시 유소년축구팀 28일 창단 2017-12-22 11:29:55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 구단 이사진, 군산시, 시의회, 체육회, 시 축구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팀이 이른 시일에 정착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서 감독은 "구단, 지도자, 선수, 학부모,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명문구단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민축구단은 추가로 선수 등록을 받고 있다. 등록 문의는 ☎...
군산 유소년축구팀, 국가대표 출신 서원상씨 초대감독 선임 2017-12-06 14:17:06
6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시민축구단은 지도자 공개모집 면접을 거쳐 전 청주시티 FC 감독인 서씨를 초대감독으로 계약했다. 서 감독은 프로축구 3군 무대에서 청주시티FC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준우승을 이끌었다. 군산 출신인 그는 금석배축구대회를 탄생시킨 채금석 (1904∼1995) 선생의 제자로 군산제일중, 한양공고,...
'축구 꿈나무 키우자'…군산 유소년축구팀 12월 창단 2017-11-15 10:14:36
따르면 지역 축구인들로 구성된 군산시민축구단은 유소년축구팀 창단을 위한 창립회의를 열어 다음 달 창단하기로 의결했다. 김민재 군산장례예식장 대표를 구단주로 선출하고 유소년팀 육성을 위해 시민 후원도 받기로 했다. 지역 축구인들은 지난해 군산제일중 축구부 해체 이후 "축구 인재 유출은 물론 금석배축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