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내 조선업체 대표들 "트럼프 당선에 MRO·FLNG 등에서 기회" 2024-11-20 17:53:27
군함 MRO에서 경쟁하고 있는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이사는 이날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화오션은 지난 8월 미국 4만t급 군수지원함 월리쉬라함 창정비 사업에 이어 이달 미국 해군 7함대에 속한 '유콘'함의 정기 수리 사업을 수주했다. 국내 업체가 미국 군함 MRO 사업을 수주한 것은 한화오션이 처음이다....
미국, 필리핀에 첨단 무인수상정 제공…"주권 방어 역량 지원" 2024-11-20 15:31:06
필리핀 해군의 '만타스 T-12' USV 시연을 관람했다. 미 군수업체 '매리타임 택티컬 시스템스'(MARTAC)가 생산한 이 USV는 미국의 필리핀 군사 지원의 일환으로 올해 도입됐다고 양국 장관은 밝혔다. T-12는 필리핀군이 확보한 첫 USV다. 다만 도입 대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오스틴 장관은 지난 7월 미국이...
[팩트체크] 트럼프는 '한국 조선 실력'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2024-11-19 06:15:02
7함대에 배속된 급유함 '유콘(USNS YUKON)'함의 정기 수리 사업을 수주했다. 1994년 3월에 취역한 '유콘'함은 배수량이 3만1천t에 이른다. 한화오션은 내년 4월까지 수리해 미 해군 측에 인도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들어 미 해군 함정에 대한 두 번째 MRO 수주로, 한화오션은 지난 8월 국내 조선소 최초로...
구축함, 실전배치 미뤄지나…"해양안보 구멍" 2024-11-18 18:18:44
실전 배치 후 수십 년간 창정비 등 후속군수지원사업(MRO)이 사업비 규모로 추가 발주된다. 군과 업계는 올해 초도함 사업자가 선정되지 못하면 KDDX 전력화 시점인 2030년을 맞추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 지연에 따른 건조 비용 증가와 해군 전력 공백 등 부작용도 불가피하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트럼프도 콕 집어 "도움 필요하다"…美서 잘나가는 한국 회사 [이슈+] 2024-11-18 13:41:05
함정을 내년 4월까지 수리해 미국 해군에 다시 인도한다. 수주액은 수백억원대다. 이를 통해 한화오션은 올해 인도양·태평양 등이 주 무대인 미국 해군 7함대 군수지원센터 싱가포르사무소가 발주한 MRO 두 건을 모두 수주했다. 8월엔 한국 최초로 미 해군 군수지원함인 월리시라함의 MRO 사업을 따내기도 했다. 업계에선...
尹 "북러 대응에 한중 협력 필요"…習 "한반도 긴장 원하지 않아" 2024-11-17 17:56:38
한국의 퇴역함 양도 사업도 이번 회담에서 논의했다. 전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연 정상회담에서도 안보·방산 협력이 주요 의제로 떠올랐다. 현재 캐나다는 3000t급 잠수함 8~12척을 도입할 예정이다. 후속 군수 지원까지 포함하면 총 60조원 규모의 초대형 사업으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캐나다 정부의...
K방산 축포에 가려진 리스크 '절충교역 벌금' 2024-11-17 17:54:06
무기 수출의 반대급부로 군사 기술 이전과 함께 상대국 물자 등을 수입해 주는 ‘절충교역’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절충교역 이행은 통상 10년 넘게 걸리는 데다 이행률도 낮아 벌금 등 ‘수출 후 리스크’를 방위산업 기업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17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2013년 대우조선해양...
미국 MRO 20조원 시장 열린다…HD현대重·한화오션 경쟁 치열 2024-11-13 17:49:34
이 분야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두 업체는 미국 함정 MRO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을 획득하는 함정정비협약(MSRA)을 올해 미국 해군 보급체계사령부와 잇달아 체결하며 해당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RO 수주 실적은 누가 앞선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막상막하다. HD현대중공업은 2022년 국내 최초로...
트럼프가 찍은 K조선, 美MRO 시장 또 뚫었다 2024-11-12 17:45:18
배수량은 약 3만1000t이다. 한화오션은 이 함정을 내년 4월까지 수리해 미국 해군에 다시 인도한다. 수주액은 수백억원대다. 한화오션은 올해 인도양·태평양 등이 주 무대인 미국 해군 7함대 군수지원센터 싱가포르사무소가 발주한 MRO 2건을 모두 수주했다. 8월엔 한국 최초로 미 해군 군수지원함인 월리시라함의 MRO...
한화오션, '트럼프 언급' 미국 해군함정 MRO 두번째 수주 2024-11-12 11:48:58
29.6m로, 배수량은 약 3만1천t에 이른다. 한화오션은 이 함정을 내년 4월까지 수리해 미국 해군에 다시 인도한다. 앞서 한화오션은 지난 8월 국내 조선소 최초로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인 '월리 쉬라'함의 MRO 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미국 해군 7함대 군수지원센터 싱가포르사무소에서 발주한 MRO 2건을 모두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