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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朴 탄핵 당시 사자성어 "군주민수" 언급 2024-09-24 14:47:24
언급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자성어 '군주민수(君舟民水)'를 올리며 별다른 발언을 덧붙이지 않았다. '군주민수'는 임금은 배이고, 백성은 물이란 뜻이다. 배를 띄우는 것은 물이지만, 그 배를 전복시키는 것도 물이라는 의미다. 이 사자성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지난 2016년,...
'피해호소인' 남인순 선거참패에 사과…고민정·진선미 침묵 2021-04-09 09:39:55
군주민수(君舟民水)를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선거 앞두고 "몸도 마음도 성한 곳이 없다"고 소감을 밝힌 고민정 의원은 여전히 묵묵부답을 이어가고 있다. 고 의원 SNS는 보궐선거 이후 오세훈 시장의 당선과 관련한 조롱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진선미 의원 또한 아직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부천경찰서 성고문...
김원기 前 의장 "與, 독주 경계하고 野는 위기극복 협조를" 2020-05-14 17:42:04
‘군주민수(君舟民水)’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했다. 김 전 의장은 “임금은 배와 같고, 백성은 배를 띄우는 물과 같다”며 “여당이 항상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바라보고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21대 총선 당선자들을 향해서는 “의원 한 명 한 명이 모두 자신이 헌법기관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정치를 해 달라”고...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역대 1위 보니 2019-12-16 11:44:40
구체적 열매가 열리지 않은 상황'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 있었다. 2017년엔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의미의 ‘파사현정(破邪顯正)’을 2016년엔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군주민수(君舟民水)’를 그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무슨 뜻이길래 2019-12-16 09:40:53
무겁고 갈 길은 멀다'라는 뜻이다. 2017년에는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의미의 '파사현정(破邪顯正)'이, 2016년에는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군주민수(君舟民水)'가 그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됐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한경닷컴...
[다시 읽는 명저] "불통은 쇠락을, 소통은 번영을 낳는다" 2019-10-16 17:21:20
나오는 ‘군주민수(君舟民水)’라는 사자성어를 자경문(自警文·스스로 경계하는 글)으로 삼았다. ‘군주는 배요, 백성은 물이다. 물은 능히 배를 띄울 수 있지만 전복시킬 수도 있다’는 뜻이다. 위징은 황제에게 300번 넘게 간언했다. 위징은 “윗사람의 행실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인터뷰] 신원철 서울시의장 "여당이 더 야당처럼 견제에 앞장" 2019-06-24 08:05:01
'군주민수'(君舟民水)라는 성어에 함축적으로 담겨있다. '군주는 배요, 백성은 물이다. 물은 배를 뜨게 하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엄중한 경고다.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력으로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약속드렸다. 무엇보다 사상 초유의 여대야소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철저한 감시와 견제로...
김태호 "당대표 선거 출마하지 않겠다" 2019-01-23 14:44:47
지사는 "탄핵의 아픔을 겪으면서 군주민수(君舟民水·백성은 물, 임금은 배이니 강물의 힘으로 배를 뜨게 하지만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를 가슴 깊이 새겼고, 한국당이 배를 띄울 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민심의 바닥을 처절하게 경험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아직도 난파선에 불과한 우리 당을 더...
[다산 칼럼] 물은 배를 띄우지만 뒤집을 수도… 2018-07-01 17:59:19
> 군주민수(君舟民水)는 《순자(荀子)》의 왕제(王制)편에 나오는 얘기다. ‘임금은 배와 같고, 백성은 물과 같다’는 것이다.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정권은 선거를 통해 일정 기간 국가경영을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리인’이다. 정권이 국가와 국민 위에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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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이동욱과 한솥밥…스타쉽 전속계약 170525-0412 문화-0016 10:55 [청소년신간] 오늘의 민수·미카엘라 170525-0417 문화-0017 10:58 [신간] 부고의 사회학·정조 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 170525-0436 문화-0018 11:01 '귓속말' 권율 "강정일은 절대악 아냐…입체감 살리는 데 집중" 170525-0543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