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북한군, 경의·동해선도로 폭파 준비 정황" 2024-10-14 10:35:51
미군 측에 전화통지문을 발송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같은 날 유엔사-북한군 통신선을 통해 보낸 통지문에서 "우리 측은 10월 9일부터 남쪽 국경선 일대에 우리 측 지역에서 대한민국과 연결됐던 동·서부의 도로와 철길을 완전히 끊어버리기 위한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사에는 다수의 우리 측...
北 "남북 육로 완전단절 공사" 통지문 발송 2024-10-09 17:04:47
보내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유엔사-북한군 통신선을 통해 통지문을 보내고 "우리 측은 10월 9일부터 남쪽 국경선 일대에 우리 측 지역에서 대한민국과 연결됐던 동·서부의 도로와 철길을 완전히 끊어버리기 위한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사에는 다수의 우리 측...
트럼프 안보 참모 "北 핵보유국 인정은 위험…목표는 비핵화"(종합) 2024-10-01 03:51:26
전 연방하원의원은 "중국의 인민해방군 중급 장교의 교본은 대만을 출발점으로 삼아 일본의 통신선과 공급선을 차단하고 지역 전체를 지배하는 것에 대해 명시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의 희망과 기대는, 미국의 적절한 리더십 아래 일반적인 미국의 동맹, 특히 일본이 (대만에서의) 전쟁을...
北 '막말'에도…김영호 "대화 제안, 북한도 신중히 검토할 것" 2024-08-16 17:20:13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이 재가동돼야 할 것"이라며 북한 당국의 호응을 촉구했다. 북한 당국의 호응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김 장관은 "이번 정부의 제안을 두고 북한이 반발하지 않겠느냐는 일각의 우려에 동의하지 않는다. 북한도 우리 제안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모든...
인니 술라웨시섬 폭우로 대규모 산사태…19명 사망 2명 실종 2024-04-15 11:08:06
토라자군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2개 마을이 쓸려 내려갔고 산에서 밀려내려온 진흙과 바위 등이 집들을 덮쳤다. 이로 인해 마칼레 마을에서 15명, 남마칼레 마을에서 4명이 각각 숨졌다. 현지 방재청장인 술라이만 말리아는 산사태 잔해에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2명을 찾고 있지만 통신선이 끊어지고...
미중 고위급 軍소통 복원…美 "오판 피하자"·中 "대만은 내정"(종합2보) 2023-12-22 11:06:14
인민해방군 동부 및 남부전구 사령관 간 통신선 개설 등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합참은 또 "브라운 의장은 전세계의 국방 부문 수장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중국과의 건설적인 대화에도 열려 있다"고 부연했다. 미중 양국은 돌연 낙마한 리상푸 중국 국방부장(장관)의 후임자 인선이 이뤄지는...
미중 16개월만에 고위급 軍소통 복원…美 "오판 피하자"(종합) 2023-12-22 00:06:22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 및 남부전구 사령관 간 통신선 개설 등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합참은 또 "브라운 의장은 전세계의 국방 부문 수장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중국과의 건설적인 대화에도 열려 있다"고 부연했다. 미중 양국은 돌연 낙마한 리상푸 중국 국방부장(장관)의 후임자 인선이...
美 "한미 맞춤형억제전략 개정, 대북확장억제전략 명확히 한 것"(종합) 2023-11-17 06:12:14
중국 국가주석이 전날 샌프란시스코 회담에서 미중 군사 소통선 복원에 합의한 것과 관련, "미국 정부는 (그동안) 중국과 위기 소통의 필요성을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정상이 고위 군 통신선 재개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며 "우리는 (양국) 전역 사령관 간의 전화 대화를 포함해 모든 것들이 재개되...
美 "한미 맞춤형억제전략 개정, 대북확장억제전략 분명히 한 것" 2023-11-17 05:15:34
중국 국가주석이 전날 샌프란시스코 회담에서 미중 군사 소통선 복원에 합의한 것과 관련, "미국 정부는 (그동안) 중국과 위기 소통의 필요성을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정상이 고위 군 통신선 재개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며 "우리는 (양국) 전역 사령관 간의 전화 대화를 포함해 모든 것들이 재개되...
"시진핑은 친구 아니다"…WP 칼럼, 회담 앞둔 바이든에 경고 2023-11-16 00:30:31
회담에서 달성하려는 목표로 거론해온 미중간 군 통신선(핫라인) 복원에 대해 "(성사되더라도) 미국에 선물이 아니다. 시진핑도 마찬가지로 그것을 원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미국에서 사회적 해악이 극심한 마약류 펜타닐 관련 미중 공조 합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2019년 시진핑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