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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대야미지구 디에트르 시그니처 13일 견본주택 개관 2024-11-11 18:39:28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조성되는 군포대야미지구는 수도권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과 인접해 천혜의 자연과 우수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출 것으로 평가받는다. 대야미역(4호선)은 사당과 약 30분대에 이어지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중)이 지나는 금정역(1·4호선)도 3정거장 거리에 있어 인근...
"서울에만 2만 가구 공급…시장 안정 기대" 2024-11-05 18:24:27
공급 규모가 ‘8·8 대책’ 때보다 1만 가구 더 늘었다”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강남권이 포함된 데다 1기 신도시 재건축과 3기 신도시 입주까지 고려하면 수요자는 2030년부터 5년간 수도권에 주택 공급이 많아질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린벨트 해제 대상지가 향후 일자리가 쏟아질 지역의 배후...
1기 신도시 이주 2년 남았는데…대책 '안갯속' 2024-10-28 17:08:06
2031년까지 사업이 진행되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총 4만 가구)가 이주 대안으로 거론된다. 산본신도시와 가까워 군포시에선 4270여 가구를 이주 대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평촌과 중동 등에서도 이주 수요가 일부 이동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하지만 아직 지구계획을 승인받기 전이어서 향후...
'재건축 지름길' 선도지구 잡아라…99개 구역 출사표 2024-09-29 18:10:10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에서 총 162개 구역 중 61%인 99개 구역, 15만3000가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평균 경쟁률은 5.9 대 1을 기록했다. 선정 기준 규모(2만6000가구)의 5.9배에 달한다. 정부는 11월 선도지구 단지를 최종 선정한 뒤 인허가를 거쳐 2027년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신도시별로는 분당의...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신청 첫날...'눈치 싸움'에 한산 2024-09-23 16:48:50
동의율은 선도지구 지정 평가 배점이 가장 높다. 1기 신도시가 있는 성남(분당)·고양(일산)·군포(산본)·안양(평촌)·부천(중동) 등 경기도 내 5개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고양시에 1개 구역만이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선도지구 신청 가능 대상 구역은 성남시가 58개 구역으로 가장 많다. 이...
재건축 선도지구 레이스…몸값도 억단위로 뛴다 2024-09-22 17:25:31
신청을 받는다. 국토부는 앞서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규모를 2만6000가구로 설정했다. 분당 8000가구를 비롯해 일산 6000가구, 중동·산본·평촌 각 4000가구 수준이다. 여기에 지자체 재량으로 1~2개 구역을 추가 선도지구로 지정할 수 있다. 분당의 경우 최대 선도지구 지정 규모가 1만2000가구까지 늘어날 수 있게...
12억 분당 아파트, 4개월 만에 '깜짝'…동네가 들썩인 이유 2024-09-21 13:47:42
신청을 받는다. 국토부는 앞서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규모를 2만6000가구로 설정했다. 분당 8000가구를 비롯해 일산 6000가구, 중동·산본·평촌 각 4000가구 수준이다. 여기에 지자체 재량으로 1~2개 구역을 추가 선도지구로 지정할 수 있다. 분당의 경우 최대 선도지구 지정 규모가 1만2000가구까지 늘어날 수 있게...
분당, 용적률 315% 적용…5만9000가구 늘어난다 2024-09-10 17:08:21
330%로 높였다. 분당은 기존 용적률이 다른 1기 신도시보다 낮은 데다 규모가 커 315%를 적용해도 가구 수 증가 효과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 중심부인 오리역 주변은 첨단산업이 결합한 성장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성남시는 오리역세권 일대를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도 오리역 주변을 자족 기...
평촌 재건축 용적률 330%…1만8000가구 추가 공급 2024-08-29 17:14:40
네트워크 등을 구축하기로 계획했다. 공공기여율은 1구간(현재 용적률과 기준용적률 사이)에선 15%, 2구간(기준용적률과 특별정비계획 용적률 사이)에서는 41%를 적용할 전망이다. 리모델링에 따른 가구 수 증가는 4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재건축 청사진 공개로 선도지구 경쟁도 달아오를 전망이다. 평촌은 지난 6월 최대...
중동·산본, 용적률 높여 4만가구 공급 2024-08-14 17:30:13
군포시는 중동신도시,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람안에 따르면 중동신도시의 기준용적률은 기존 216%에서 350%로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18개 특별정비예정구역에서 2만4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5만8000가구가 8만2000가구로 늘어난다. 산본신도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