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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이프] 김필중 대표 "주말골퍼는 1번홀과 10번홀이 '멘탈 홀'…머릿속으로 홀 미리 돌면 긴장 확 풀려" 2017-07-30 18:10:48
직접 현장에서 프린트해 나눠준다. 카드에는 선수들이 좋아하는 이미지나 유념해야 할 경구, 혼잣말, 루틴 순서 등이 적혀 있다. 사전 상담을 통해 제작하는 이 카드는 무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 상태를 만들어 과제에 집중하는 몰입도를 키워준다.“공을 보낼 타깃이 정해질 때까지는 전략을 수립하든, 스윙...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김해림·김민선5·오지현 굿샷 "아일랜드퀸 게 섰거라" 2017-06-24 15:19:09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대회 3라운드에서다.오전 11시17분에 티오프한 오지현은 이날 2번홀(파4)부터 버디 사냥을 시작했다.3번홀(파4),8번홀(파3)에서 두 개의 버디를 추가한 오지현은 후반 11번홀(파5)부터 13번홀(파4)까지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날카로운...
재미동포 새 캐디와 찰떡호흡…김효주, 마음 고생 털고 '펄펄' 2016-07-15 18:34:29
lpga마라톤클래식 1r 5언더파 공동 선두 굿샷 [ 최진석 기자 ]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인근 하이랜드메도스gc(파72·6512야드)에서 15일(한국시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 김효주(21·롯데)가 7번홀(파5) 그린 위에 올라섰다. 7번홀은 길이가...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모양 빠지면 어때!"…★들의 별난 '프리샷 루틴' 2016-06-24 17:32:58
이정민(24·비씨카드)도 스윙하기 전 그립을 잡는 루틴을 최근 새로 시작했다. 왼손으로 먼저 클럽을 잡은 뒤 오른쪽으로 백스윙하듯 두 번 정도 들었다가 그립을 잡는 독특한 방식이다. 그는 “둔해진 샷감을 되찾기 위해 과감하게 루틴을 바꿨다”고 했다.반면 안시현(32·골든블루)은 ‘루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더위도 잊었다…시원한 명품샷에 갤러리들 "나이스 샷 ~" 2016-06-23 18:32:07
] 장하나 파이팅!” “박성현 나이스샷!” “배선우 굿샷!”수백명의 관람객이 선수들의 샷을 보며 탄성을 내질렀다. ‘아재부대’, ‘줌마부대’, 팬클럽, 나들이 가족 등 관람객의 특성도 다양했다. 장맛비가 잠시 물러나고 무더위가 찾아온 23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엄마 힘내세요!"…3인의 골프맘 '용감한 도전' 2015-06-26 17:45:36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 ‘슈퍼 맘’들이 떴다.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5’ 대회에 출전한 최혜정(31·볼빅) 홍진주(32·대방건설) 안시현(31·골든블루) 프로다. 많아야 20대 초·중반인 팔팔한 후배들에게 치일 법도 하지만 올시즌 투어 상위권에 여러 차례...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장하나 "LPGA서 갈고닦은 '컴퓨터 장타'로 승부 걸 것" 2015-06-23 20:52:07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샷을 하면 ‘굿샷’을 외치고 다음 홀로 이동해 다른 선수들이 멋쩍어하는 한국식 갤러리 문화와는 거리가 있다”고 그는 전했다.원숙미를 느끼게 하는 그가 세운 목표는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우승을 포함해 올 시즌 3승이다. 가장 욕심 나는 대회는 오는 9월...
'엄마 골퍼' 안시현, 홀인원 앞세워 단독선두 2015-05-29 21:42:42
최만수 기자 ] “‘엄마 오늘도 굿샷 했어?’라는 말을 들으면 힘이 나요. 딸을 위해서라도 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엄마 골퍼’ 안시현(31·골든블루)이 홀인원을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채리티오픈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출전한...
[메트라이프·한경챔피언십] 日 열성팬 "김효주 선수 응원하러 물건너 왔어요" 2014-09-19 19:45:04
구름 갤러리가 몰렸지만, 장하나(22·비씨카드), 허윤경(24·sbi저축은행), 고진영(19·넵스)이 속한 29조에도 100명이 넘는 갤러리가 모였다. 장하나는 지난해 klpga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등 3관왕을 차지한 스타이며, 허윤경도 지난 6월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상금랭킹 4위의 실력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