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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요즘 자동차보험 뭐 듦' 신규 광고 공개 2024-10-14 10:40:47
'더 초이스' 편은 연애 프로그램 형식을 빌려, 고객의 선택에 따른 보험료 납부 방식의 다양성과 고객 편의성을 재치 있게 풀어냈고, 마지막 '굿드라이버' 편은 운전점수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 가입 후에도 누구나 최대 20%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안전운전 특약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해당 광고는...
마스타우, 새 싱글 '워터' 공개…정규 3집 기대감 ↑ 2023-03-15 17:59:01
3집 '더 굿 선(The Good Son)'의 발표를 앞두고 15일 오후 6시 신곡 '워터(Water)'를 공개했다. 2021년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합류한 마스타우는 2007년 솔로 정규 2집 앨범 이후 오랜만에 새 정규 발매 소식을 전했던 바다. 이번 싱글 '워터'를 통해 올해 발표를 앞둔 정규 앨범의 방향성을...
우영우·파친코, 美 크리틱스초이스 후보…오징어게임 수상 잇나(종합) 2022-12-07 09:25:18
굿 파이트'(파라마운트+), '하우스 오브 드래곤'(HBO), '세브란스:단절'(애플TV+), '옐로스톤'(파라마운트 네트워크)이 올랐다. 제28회 크리스틱스초이스어워즈는 내년 1월 15일 로스앤젤레스(LA)의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컴백' 빅톤 "이번 앨범은 성장의 집약체" [일문일답] 2022-11-15 18:15:01
'어라이브(Alive)', '베러 플레이스(Better Place)', '필스 굿(Feels good)'까지 빅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올초 '시간 3부작' 시리즈를 통해 '열일' 행보를 예고한 빅톤은 지난 1월 싱글 3집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5월...
"300억 들여 1조 수익"…'오징어 게임'이 남긴 8가지 기록 2022-09-13 16:13:10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수상작으로 뽑혔다. '깐부 할아버지' 일남으로 열연한 원로배우 오영수는 한국 배우 최초로 지난 1월 제79회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미국배우조합(SAG)상에서는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로 TV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 정호연이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비영어권...
세상에 없던 이론을 교육하는 방법, 스타트업에서 배우다 [찐 팀장의 굿 초이스] 2022-03-07 09:12:30
[한경잡앤조이=진태인 집토스 전략교육팀장]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을 걷는 스타트업. 그런 분야를 가르치는 스타트업 교육담당. 오늘은 스타트업 교육자의 희로애락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본래, 스타트업은 기존 답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새로운 관점으로 도전한다. 당연히 비슷한 길을 걸은 사람이 적다. 만약...
불편한 곳에 길을 만드는 '스타트업'…불 꺼진 레드오션 시장에 기회가 있다 [찐 팀장의 굿초이스] 2022-02-10 10:02:15
[한경잡앤조이=진태인 집토스 전략교육팀장] “자취방 구하기, 진짜 너무 어렵다” 집을 구하다 지쳐버렸다. 10년 전 처음 서울 올라왔을 때가 떠올랐다. 좋은 매물이 있다는 광고를 찾아 가면 가짜 허위매물이 부지기수였다. 월세가 광고와 다른 경우도 있었고, 심지어 거짓 광고도 있었다. 광고를 믿을 수 없다...
남들이 꺼려야 돈이 된다?···모두가 꺼리던 ‘외국인 집 구하기’ [찐 팀장의 굿초이스] 2022-01-18 09:18:13
[한경잡앤조이=진태인 집토스 전략교육팀장] “외국인 집을 구해주라고요?” 금발에 파란 눈동자의 남자가 방을 구하러 왔다. 나는 외국에서 살아본 적이 없다. 영어 할 줄 아는 직원들은 많았으나,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모두가 물러섰을 때, 한 가지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든 되겠지.’...
서울대, 대기업 출신이 스타트업 이직 후 첫 월급 72,530원 받았습니다 [찐 팀장의 굿초이스] 2022-01-03 10:06:51
[한경잡앤조이=진태인 집토스 전략교육팀장] ‘72,53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묵직한 진동과 함께 메시지가 떴다. 첫 월급. 어느정도 예상했기에 애써 담담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이 돈 받으려고 명문대를 다녔나?’ ’대기업 다니다가 이제는 7만원 받고 있는 나는 잘 하고 있는...
대기업 ‘예스맨’이 스타트업으로 옮긴 까닭은 [찐 팀장의 굿 초이스] 2021-12-16 09:48:29
[한경잡앤조이=진태인 집토스 전략교육팀장] “아깝게 왜 그만 두노?” 아버지의 깊은 탄식과 함께 한 문장이 흘러 나왔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 생각보다 나은 아이디어는 없었다. 문득 첫 차를 살 때의 기억이 겹쳤다. ‘미니쿠퍼 오픈카를 타면 작으니까 크게 다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