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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위대한 제품 만들려면 실패해 본 사람과 어울려라" 2024-11-15 18:29:48
권오현의 이름도 나온다. 퍼델은 “그는 내 멘토”라며 “함께 아이팟과 아이폰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한국 기업들과 일한 시간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며 “한국 기업들의 품질에 대한 강한 의지, 소비자 요구에 대한 이해가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기업도 애플 못지않게 좋은...
뒤끝, MMO 게임 개발 돕는 신제품 '월드' 베타 공개 2024-11-07 08:47:12
수 있다. 권오현 뒤끝 대표는 "'월드' 제품을 활용하면 5명 이하의 팀도 MMO 게임 개발이 가능하다"며 "전 세계 많은 개발자들이 뒤끝의 '월드' 기능을 통해 상상하던 콘텐츠와 게임 개발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MBC 제재취소 판결에 "정치 실패에 정부 마비"vs"방송장악 제동" 2024-10-24 06:00:01
위기'라고까지 목소리를 높인다. 권오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지원단장 겸 변호사는 "정치가 여론 재판으로 사법권을 행사하면 삼권분립이 파괴된다"고 말했다. 반면, 야권에서는 줄곧 정부 여당의 방송장악을 비판해온 만큼 이번 판결이 상식을 재확인한 판단이라고 강조하고 있으며, 기존 2인 체제 의결도 재고돼야...
'안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대체할 삼성의 새 '반도체인 신조'는 2024-09-23 06:21:00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고문은 저서 '초격차'에서 "나를 포함한 모든 삼성 반도체 임직원은 아침마다 반도체인의 신조 10개 항목을 외치고 일을 시작했다"며 "그중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와 '큰 목표를 가져라'는 지금도 내 삶의 신조로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고 회고한 바...
Z세대와 일하는 임원들에게 필요한 역량[IGM의 경영전략] 2024-08-31 12:47:39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무조건 겸손해져야 한다.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의 저서 ‘초격차’에 등장하는 사례도 도움이 될 듯하다. 그는 직원들과 대화할 때 모르는 것이 있으면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했다고 한다. 잘 모르면서 리더가 아는 체하면 그때부터 직원들은 입을 닫아버리기 때문이라는데 상황적 겸손을...
리더가 통제하는 조직이 오래 못 가는 이유[IGM의 경영전략] 2024-08-24 10:56:54
입사해 최고경영자(CEO)의 자리까지 오른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은 베스트셀러가 된 책 ‘초격차’를 통해 진정한 CEO는 똑똑하지만 조금은 게을러야 한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똑게’형 리더는 미래를 향한 통찰력은 뛰어나고 판단력은 우수하지만 권한을 부하 직원들에게 과감하게 위임할 수...
공영방송 정상화 시동 거는 與 김장겸, 토론회 개최 2024-07-08 16:13:51
김도연 국민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 권오현 미디어 인권센터 대표, 김용성 동서대 방송영상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회가 진행된다. 김 의원은 "이사회 구성과 사장 선임 절차 등을 바꾸는 민주당의 ‘방송 3법·방통위법’은 공영방송 장악에만 초점이 있을 뿐 방송산업 미래를 위한 대책이 결코 될 수 없다"며...
[제주포럼2024] 권오현 이사장 "한국은 산업화 시대 경영에 사로잡혀 있어, AI 시대로의 변화 절실" 2024-05-31 15:53:01
열린 제주포럼2024에 참석한 권오현 서울대 이사장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우리나라는 아직 산업화 시대의 경영에 잡혀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주도는 이날 제주포럼이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저명인사들과 만나 제주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오영훈 지사를...
삼성, 이례적 '원포인트 인사'…HBM·파운드리 총력전 나선다 2024-05-21 18:28:14
개발실장과 메모리사업부장을 역임했다. 2017년 권오현 DS부문장(회장)이 자진 사퇴했을 때 차기 부문장으로 거론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삼성은 그에게 DS부문장이 아니라 배터리 전문인 삼성SDI의 대표(사장)를 맡겼다. 삼성SDI는 2016년 갤럭시 노트7 리콜 사태의 주범으로 배터리가 지목되면서 2년 연속...
위기의 삼성 반도체…전영현 구원투수로 2024-05-21 18:25:58
부문장은 권오현 전 DS부문장 등과 함께 ‘삼성 반도체 신화’의 주역으로 꼽힌다. SK하이닉스의 전신인 LG반도체를 거쳐 2000년 삼성전자에 합류한 뒤 D램·낸드플래시 개발실장, 메모리사업부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삼성SDI 최고경영자(CEO·2017~2020년)로 자리를 옮겨 배터리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