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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학기 씨 별세 外 2024-01-08 18:45:15
前 삼성전자 이사·권혁세 前 금융감독원장·권영진씨 모친상, 김화수·박영균·성상경씨 장모상, 신금선·오영화·임명숙씨 시모상=8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31-787-1503 ▶정윤래씨 별세, 정은진 더제이스토리 대표 부친상=8일 전남 보성군 벌교중앙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9시 061-857-3000
법무법인 율촌 금융규제팀, 현장서 잔뼈 굵은 금융·기업법무 전문가들 '원팀' 2023-04-24 17:02:25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고문), 이후록 수석전문위원, 임창주 전문위원(공인회계사), 최정영 전문위원 등 20여명의 금융당국 출신 고문·전문위원도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율촌은 최근 적극적인 스카우트를 통해 금융규제팀 선수층을 더욱 두텁게 했다. 금융감독원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자산운용감독실장...
채권 쇼크 한 달 만에…정부 '뒷북 대응' 2022-10-23 18:02:19
‘뒷북 대응’이라는 비판이 많다.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당국이 심각성을 알고 대응한 게 좀 늦었지 않나 싶다”며 “(이번 사태의 도화선이 된) 레고랜드 사태의 책임자인 김진태 강원지사가 여당 소속인 만큼 (강원도 보증채무 디폴트 선언을) 사전에 막지 못한 책임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꼬집었다....
권혁세 前 금감원장 "내 행복 결정하는 건 '의지'…긍정이 불운 이겨" 2022-01-09 17:34:28
자세는 행복을 ‘만들어주는’ 힘이죠.”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사진)은 2년 전 갑작스러운 고난을 겪었다. 건강하던 아내에게 갑작스럽게 장폐색이 생겼고, 수술 도중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옮겨졌다. 의사조차 소생이 힘들 것이라고 했지만, 아내는 권 전 원장과 가족들의 보살핌 끝에 병상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
율촌, 회계감리·공시 위반까지 종합적 법률 자문 2021-04-20 15:16:42
금융감독원장 출신인 권혁세 고문 등을 중심으로 50여 명의 변호사 및 전문가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금융회사 검사 및 제재, 금융업 인허가 및 승인, 회계감리 조치, 불공정 거래조사 등과 관련된 자문을 수행한다. 율촌은 20여 년의 한국거래소 근무 경험이 있는 권준호 변호사도 영입해 차별점을 뒀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 차기 회장으로 재선임 2020-12-13 12:30:09
시켰다는 평가다. 권혁세 회추위 위원장은 "DGB금융그룹의 미래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취임 이후 그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김 회장의 뛰어난 경영 능력과 CEO로서의 훌륭한 인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하면서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부분은 김...
김태오 DGB금융 회장 연임 2020-12-11 22:05:01
빠진 DGB금융을 빠르게 정상화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 회장은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막혀 있던 인수합병(M&A)을 성사시켰고, 디지털·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금융감독원장을 지낸 권혁세 회추위원장은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등 재임 기간 성과를 보인 김 회장이 연임해야 한다는...
차기 대구은행장 최종후보 임성훈 부행장 선정 2020-09-03 20:55:06
3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권혁세)를 개최하고 임성훈 부행장을 제13대 DGB대구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 은행장 최종후보자는 9월 10일경 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자격검증과 최종 추천 절차를 거쳐 9월 말경 주주총회를 거쳐 은행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 은행장 후보자는...
사외이사로 서로 모셔가는 'MB정부 장관들' 2020-03-16 18:12:52
후보로 선임됐다.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은 DGB금융지주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대오일뱅크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두산중공업에선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과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사외이사로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기아자동차)과...
10년 동안 '쇄신안'만 4번째 내놓은 금감원 2020-02-23 17:06:56
터진 2011년, 권혁세 당시 원장은 ‘금감원 쇄신방안’을 발표했다. 카드사 정보 유출과 동양 기업어음(CP) 사태의 후폭풍이 거셌던 2015년엔 진웅섭 원장이 ‘금융감독 쇄신 및 운영 방향’을 내놨다. 채용비리 사건이 터진 2017년, 최흥식 원장은 외부인사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금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