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계에 '첫 연상연하' 프로기사 부부 탄생 2021-11-16 11:25:24

박병규·김은선(2011년), 최철한·윤지희(2012년), 윤재웅·김세실(2015년), 김진훈·김혜림(2016년), 김대용·김수진(2018년), 이영구·오정아(2018년), 허영호·김신영(2019년)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2005년에는 권효진 7단이 중국기원 소속 웨량(岳亮) 6단과 화촉을 밝혀 한·중 프로기사 부부가 됐다. 조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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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바둑계에 #프로기 #부부 #조혜연 #박창명

조혜연 9단·박창명 3단 깜짝 결혼…"혼인신고 마쳐" 2021-11-16 10:08:47

박병규·김은선(2011년), 최철한·윤지희(2012년), 윤재웅·김세실(2015년), 김진훈·김혜림(2016년), 김대용·김수진(2018년), 이영구·오정아(2018년), 허영호·김신영(2019년) 커플이 탄생했다. 또 2005년에는 권효진 7단이 중국기원 소속 웨량(岳亮) 6단과 화촉을 밝혀 한·중 프로기사 부부가 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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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리그, 4개월 대장정 돌입…오전 경기로 변경 2019-05-02 15:38:47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시즌에는 서울 부광약품(감독 권효진), 부안 곰소소금(감독 김효정), 서귀포 칠십리(감독 이지현), 여수 거북선(감독 이현욱), 인제 하늘내린(감독 유병용), 포항 포스코케미칼(감독 이영신), 서울 EDGC(감독 조연우), 서울 사이버오로(감독 문도원) 등 8개 팀이 출전한다. 서울 EDGC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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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바둑리그 4개월 #서울 #경기 #감독 #한국기원 #방식 #지급

'바둑 요정' 이슬아, 중국 프로기사와 5월 결혼 2019-04-18 18:12:29

중국 산시성 시안 출신인 뤄더룽은 녜웨이핑 바둑도장에서 수학해 2004년 프로에 입단했다. 삼성화재배, LG배 등 세계대회 통합예선에 여러 차례 출전했으며 2007년에는 중국 갑조리그에서 활약했다. 이슬아-뤄더룽은 2005년 결혼한 권효진-웨량을 이어 두 번째 한국-중국 프로기사 부부가 됐다. abb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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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 요정 #중국 #이슬아 #결혼 #바둑

'최강' 최정, 여자바둑리그 사이버오로에서 뛴다 2019-04-11 13:50:27

부광약품(감독 권효진), 부안 곰소소금(감독 김효정), 서귀포 칠십리(감독 이지현), 여수 거북선(감독 이현욱), 인제 하늘내린(감독 유병용), 포항 포스코케미칼(감독 이영신), 그리고 신생팀인 서울 EDGC(감독 조연우)와 서울 사이버오로(감독 문도원) 8개 팀이 참가했다. 서울 EDGC가 김혜민 8단, 여수 거북선이 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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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 최정 #감독 #서울 #사이버오로 #최정 #여자바둑리그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오유진 8강 진출 2019-01-29 17:56:21

○ 6단 권효진 ● 6단 오유진본선 16강전 6경기 총보(1~313) 흑219로는 백224가 오기 전에 참고도1의 1~4를 교환해야 했다. 이후 ‘가~아’는 백의 권리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흑집은 똑같고 백집이 실전보다 한 집 줄어드는 결과였다.흑273이 좋은 끝내기로 패를 그냥 이어서 후수를 잡는 것이 아니라 한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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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기 하림배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결정타 놓친 白 2019-01-28 17:33:08

○ 6단 권효진 ● 6단 오유진본선 16강전 6경기 제5보(161~207) 제3회 월드바둑챔피언십이 지난 24일 도쿄 일본기원 대회장에서 개막했다. 자국 선발전 혹은 시드로 참가한 89명의 선수가 29일까지 예선전을 벌인다. 토너먼트 5라운드로 열리는 예선에서 3명(일반조 2, 시니어조 1)의 진출자와 본선 시드 박정환(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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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기 하림배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종반전 돌입 2019-01-24 18:11:12

○ 6단 권효진 ● 6단 오유진본선 16강전 6경기 제4보(105~160) 이창호 9단이 최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체육부문 상을 받았다. 이 상은 호남미래포럼이 호남 출신으로 국내외에서 나라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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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기 하림배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방어 黑, 공격 白 2019-01-23 17:42:36

권효진 ● 6단 오유진본선 16강전 6경기 제3보(66~104) 두 번째 전투는 의외로 쉽게 타협됐다. 백이 66에 붙이자 흑은 67로 넉 점을 깔끔하게 포기하고 69로 지켜서 바꿔치기했다. 흑67로 참고도1의 흑1로 나가서 살리면 백은 4·6으로 막고 20까지 대변화가 예상된다. 오유진은 여러 가지 경우의 수보다 간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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