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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살해 교사, 月 100만원 넘는 공무원연금 평생 받는다 2025-02-16 19:37:12
마치고 귀가하려던 초등학생 김하늘(7)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 온 A씨는 지난해 말 약 20일간 휴직 후 복직한 지 두 달 만에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 났다”며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함께 죽을 생각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희...
제2의 하늘이 없어야…학교 안전 강화 '하늘이법' 입법 급물살 2025-02-16 07:16:58
1·2학년은 귀가 시 도우미 인력이 학생을 보호자나 보호자가 위임한 대리인에게 대면 인계하는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복도, 계단, 돌봄교실 주변 등 교내 CCTV 설치 확대는 이미 교육부와 교육청 간에 협의가 완료됐다. 학교 내 공용 공간에 CCTV 설치를 확대할지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입법 등 필요한...
이주호 "돌봄교실 학생 대면 인계할 것" 2025-02-14 18:13:40
보호자 여건상 불가피하게 학생이 자율 귀가할 경우 학교와 보호자가 협의해 최대한 안전한 방법을 시행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당시 가해 교사가 돌봄교실에서 혼자 나와 이동하던 피해 학생을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돌봄 교실 귀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
하늘양 살해 여교사, 이번달 수당포함 월급 받는다 2025-02-14 16:04:03
후 귀가하는 하늘양을 유인해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당일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 동료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무단외출 후 흉기를 구입해 학교로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을 생각으로, 맨 마지막에 나가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말해...
"뭐 숨기는 거 있어? 비번이 뭐야?"…연인이 물어본다면 2025-02-14 10:57:56
하에 이뤄질 수 있다. 연인이 안전하게 귀가했는지 확인하거나 만날 장소를 조율할 때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위치 추적이 의무적이거나 집착적으로, 심지어 비밀리에 이뤄질 경우 스토킹과 통제로 이어진다는 지적이다. 조사 결과 응답자 10%는 자신의 동의 없이 위치가 추적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카스퍼스키는 “연인이...
이주호 "의대 신입생 휴학 불허해야" 2025-02-13 17:57:51
이 부총리는 “학생들의 미복귀가 지속되면 학생은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지체되고, 사회적으로도 의료인력 양성에 차질이 발생하는 등 큰 손실”이라며 “올해도 복귀하지 않으면 향후 복귀를 희망하더라도 원하는 시점의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총장들도 “학교 여건상 3개 학년을 동시에...
[차장 칼럼] 쉬는 날 일하는 즐거움 2025-02-13 17:35:16
4시에 귀가했지만 불만을 토로하는 기자는 없었다. 반면 2017년 대선 땐 투자은행(IB) 업무를 담당했는데, 수개월의 선거 기간 동안 제대로 된 기사를 쓴 기억이 없다. 근로시간 규제는 전근대적이런 언론사에 제조업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주 52시간 근무제도를 강제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주말에도 고객 질의에 실시간...
[뉴스 한줌] 정월대보름 남산골 '청사진'…2025년 소원을 말해봐 2025-02-12 17:47:50
무사태평을 비는 부럼나눔, 귀가 밝아지고 한해의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는 귀밝이술 체험. 풍물을 연주하며 집터를 밟는 지신밟기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다. 정월대보름 행사의 꽃인 달집태우기는 우천과 돌풍으로 인해 안전상 이유로 취소되었다. 윤신애 한경디지털랩 PD dramaniac@hankyung.com...
정신질환 교사, 아버지 살인 미수 후 3세 아들 살해하고 자살기도 2025-02-12 17:35:20
도 교육청은 교사가 질병 휴직을 신청할 경우 공식 진단서를, 복직 시에는 완치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것과 교원 정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심리상담과 치료 지원 확대 등이 담겼다. 이 밖에 학생 귀가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학부모 동반 귀가를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한 경우 지정한 보호자가 동행하는 대리인...
MBC 기상캐스터 출신 김혜은, 故오요안나 사건 "소모품·상품화 시선" 일침 2025-02-11 14:04:24
"귀가 안 들렸다"고 전했다. 최근 논란이 됐던 오요안나 사건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김혜은은 "지금 벌어진 일을 보며 느끼는 건 어느 조직이나 왕따는 있다고 생각한다"며 "있어선 안 되는데 꼭 그런 게 생기더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 안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제가 MBC에 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