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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상으로 복귀…설 연휴 마지막날 서울역 ‘북적’ 2025-01-30 17:51:25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역이 귀경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출발해 서울로 오는 상행 열차 예매율은 약 95%를 기록했다. 전국에 불어닥친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코레일은 지난 28일부터 일부 KTX 구간을 감속 운행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귀경행렬로 북적이는 서울역 2025-01-30 11:30:26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도착한 귀경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내일부터 전국 '눈폭탄'…예상 적설량 최대 30㎝ 이상 2025-01-26 13:51:17
적설이 예보돼, 귀성·귀경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고 27일 오후부터 길게는 29일까지 북서풍에 서해상 눈구름대가 유입돼 많은 눈이 올 예정이다. 지역에 따라 '대설경보'가 발령되는 곳도 있겠다. 28일까지 지역별 예상 적설량에...
공항철도, 설 연휴 막차 연장·임시열차 투입 2025-01-24 15:35:10
24일 공항철도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귀경객과 새벽·심야시간대 공항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새벽 임시열차 운행 등 특별수송대책이 실시된다. 인천공항2터미널(T2)역에서는 기존 오후 11시 50분에 출발해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까지 운행하던 막차를 연장하여 서울역까지 운행한다. 이 열차의 서울역(종착역) 도착...
고향가는 길 28일 오전, 귀경은 30일 오후 가장 혼잡할 듯 2025-01-23 16:18:45
늘린다. 심야도착 귀경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서울 등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심야 시간 연장 운행을 진행한다. 명절 기간 고속·일반국도 15개 구간(329.8㎞)과 고속도로 갓길차로 63개 구간(391.42㎞)을 운영한다. 고속·일반국도 234곳(2112.7㎞)을 교통혼잡 예상 구간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모바일...
설 연휴 3천만명 '대이동'…20% "여행 계획" 2025-01-21 11:09:52
도착하는 귀경객 등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연장 운행한다. 교통량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도 시행한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설 명절 기간에는 교통량이 늘어나고 기온 강하에 따른 도로결빙으로 사고 위험이 커지니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운전...
설 명절에 3천484만명 '대이동', 작년 29%↑…20%는 "여행 계획" 2025-01-21 11:00:04
서울시 등에서는 늦은 밤에 도착하는 귀경객 등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연장 운행한다. 교통량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도 시행한다. 국토부는 도로·철도·해운 등의 교통시설·교통수단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국민 안전 우려 해소를 위해 항공사와 전국 공항 항행안전시...
추석 연휴에 3천503만명 이동…교통사고 사망자 작년보다 40%↓ 2024-09-20 11:24:52
당일 이후 쉬는 날이 적었던 올해 연휴 특성상 귀경객이 몰리면서 귀경 최대 소요 시간은 증가했다. 서울에서 부산·목포로 향하는 귀성 시간은 작년보다 각각 3시간, 5시간20분 감소했으나, 부산·목포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귀경 시간은 작년보다 각각 1시간 30분, 2시간 5분 증가했다. 추석 연휴 전국에서 발생한 교통...
추석연휴, 국내 공항 국제선 이용객 증가 2024-09-19 18:08:56
머물렀기 때문이다. 귀향·귀경객이 올해는 비행기보다 차량 이용을 많이 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해외노선이 있는 지방 공항의 국제선을 이용한 여객은 지난해 30만7338명에서 32만8038명으로 늘었다. 전국 공항의 국제선 터미널을 방문한 하루 평균 여객 수도 지난해 4만3000여 명에서 올해 5만4000여 명으로 증가했다....
올 추석, 작년보다 고속도로 통행량 6% 줄어…휴게소 매출 13%↓ 2024-09-19 16:27:08
개천절까지 6일간 연휴가 이어져 자차를 이용한 귀성·귀경객이 많았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일별로 보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석 당일인 지난 17일 교통량이 가장 많았다. 통행량도 652만대로 유사했다. 작년의 경우 추석 당일 전후로 570만∼580만대가 통행했으나, 올해는 510만∼530만대에 그치면서 전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