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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평균 109만원씩…근로·자녀장려금 '역대 최대' 2024-12-23 12:42:06
국세청은 2023년 귀속분 근로·자녀 장려금이 현재까지 507만 가구에 5조6천억원 지급됐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1월 지급 예정인 기한 후 신청분(9∼11월)을 포함하면 총 지급가구·지급액은 518만 가구, 5조7천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근로장려금 111만원, 자녀장려금 102만원이며 전체...
근로·자녀장려금 507만 가구에 5조6천억원…역대 최대 2024-12-23 12:00:14
기자 = 국세청은 2023년 귀속분 근로·자녀 장려금이 역대 최다 가구에 최대 금액이 지급됐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귀속분 근로·자녀 장려금은 지금까지 507만 가구에 5조6천억원이 지급됐다. 내년 1월 지급 예정인 기한 후 신청분(9∼11월)을 포함하면 총 지급가구·지급액은 518만 가구, 5조7천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오늘의집, '2024 올해의집' 챌린지 진행 [Geeks' Briefing] 2024-12-17 22:56:49
있는 직장인이라면 내년(2024년 귀속분) 연말정산 환급액이나 납부 예상 세액을 사전에 확인하고, 연말정산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간편 인증을 통해 연간 총급여와 공제 내역에 따른 환급액을 한 번에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부터는 고객이 직접 급여를 수정할 수 있다. 김주완 기자...
[게시판] 삼쩜삼, 연말정산 계산기 서비스 시작 2024-12-17 11:10:40
밝혔다. 근로소득이 있는 직장인은 내년(2024년 귀속분) 연말정산 환급액과 납부 예상 세액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간편 인증을 통해 연간 총급여와 공제 내역에 따른 환급액 정보를 제공하며, 월세액을 입력하거나 부양가족을 선택해 환급액 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해묵은 소득격차 '자산 양극화' 키웠다…교육 사다리 기능 약화 2024-11-14 06:05:11
불평등이 심화한 취약계층으로 꼽힌다. 2022년도 귀속분 소득신고 현황을 보면 사업소득 '상위 10%'의 1인당 평균 소득은 1억1천49만원으로 평균(1천614만원)의 7배에 달했다. 상위 10% 근로소득 평균(1억3천509만원)이 전체 평균(4천214만원)의 3배를 조금 웃도는 것과 대비된다. ◇ 식지 않는 '영끌'...
'의료비 과다공제' 가산세 환급해준다 2024-11-11 18:22:33
때문에 납세자는 신고 기한까지 해당 금액을 알 수 없어 과다 공제가 불가피하다. 국세청은 가산세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 기한 전에 환급금 자료를 받기 위해 건보공단과 협의했지만, 사전 자료 수집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급은 2019년 귀속분(2020년 5월 31일 신고 기한)부터 해당한다. 강경민 기자...
"1,600만원 vs 5억8,000만원"…자영업자도 '천양지차' 2024-10-27 07:36:32
받은 2022년도 귀속분 소득신고 현황에 따르면, 사업소득 '상위 10%' 84만7천354명은 총 93조6천260억을 총소득액으로 신고했다. 1인당 평균 1억1천49만원꼴이다. '상위 1%'의 평균 소득은 5억8천511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사업소득자 847만3천541명의 평균소득 1천614만원과 비교하면 상위 10%는 약...
'양극화' 사업소득 상위 10%, 평균의 7배 번다…근로소득은 3배 2024-10-27 07:11:00
받은 2022년도 귀속분 소득신고 현황에 따르면, 사업소득 '상위 10%' 84만7천354명은 총 93조6천260억을 총소득액으로 신고했다. 1인당 평균 1억1천49만원꼴이다. '상위 1%'의 평균 소득은 5억8천511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사업소득자 847만3천541명의 평균소득 1천614만원과 비교하면 상위 10%는 약...
밸류업 공시한 LG전자 "2027년까지 ROE 10% 달성" 2024-10-22 17:48:16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지배기업소유주지분 귀속분 기준, 일회성 비경상 이익은 제외)을 주주환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기본(최소)배당액 1000원 및 반기 배당을 지속할 예정이다. 향후 분기배당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전자, 트리플7 전략으로 주가 부양한다 2024-10-22 17:45:49
25% 이상(지배기업소유주지분 귀속분 기준, 일회성 비경상 이익은 제외)을 주주환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투자자들의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기본(최소)배당액 1천원 설정과 반기배당을 지속하기로 했다. 향후에는 분기배당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현재 보유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