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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열풍' 끝났나…이주 인구 급감 2024-08-23 11:07:25
제주지역 귀촌 인구는 1만690명으로, 전년도(1만1천767명) 대비 9.2% 줄었다. 귀촌인 중에서도 제주도 이외 지역에서 전입한 귀촌인은 6천199명으로, 전년도 타지역 이주 귀촌인(7천370명)과 비교하면 15.9%(1천171) 줄었다. 귀촌인의 전입 이유는 직업 33%, 가족 22.6%, 주택 19.6%, 교육 8%, 자연환경 5.7%, 주거환경...
12월부터 농막보다 크고 쾌적해진 농촌체류형쉼터 설치 허용 2024-08-01 12:00:09
이에 재검토를 결정하고, 국민과 농업인, 귀농·귀촌인 259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대안을 마련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농지법을 개정해 내년부터 지자체가 농촌 체류형 쉼터 단지를 조성해 개인에게 임대하는 방식도 도입할 계획이다. 은퇴 후 농막을 이용하고 있는 김명현 씨는 "농촌에서는 이번 정책을 대부...
귀농·귀촌·귀어인 2년째 감소…31만7천여 가구로 줄어 2024-06-25 12:00:22
사회·경제적 여파로 귀농·귀촌·귀어 가구 수가 증가했으나 2022년부터는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해 귀농인, 귀촌인, 귀어인은 각각 1만540명, 40만93명, 90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감소율은 귀농인 16.7%, 귀촌인 5.0%, 귀어인 26.7%다. 귀어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은 수산업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여보, 시골 가서 살자"는 옛말…男 '나홀로 귀농' 확 늘었다 2024-06-25 12:00:04
셋은 ‘나 홀로 귀농’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은퇴한 다음 배우자와 함께 한적한 농촌에서 노년을 보낸다는 로망과 달리 실제로는 혼자 거주지를 옮기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은 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귀농 가구에서 1인...
경북 영주 · 상주시 지역활력타운 사업에 각각 선정 2024-05-14 08:11:47
상주스마트팜혁신밸리의 교육생과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상상플랫폼 내 돌봄 서비스와 창업프로그램 지원으로 지역 정착 환경을 조성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여러 부처가 함께 지방소멸에 대응한다는 데에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을 살리는 공모사업에 최선을 다해 국비도 확보하고 인구도...
“지자체·주민 농촌계획 세우면 5년간 최대 300억 지원” 2024-04-21 11:23:50
예정이다. 농촌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거주에 중점을 둔 과거와 달리 4도 3촌, 워케이션 등 다양한 유형의 체류·교류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기기로 했다. 인구 유입 가능성이 큰 마을은 농촌 마을보호지구로 지정해 신규 주택 입지를 유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농촌공간기본방침의 성과 목표로 ...
KTX로 가까워진 귀농귀촌 메카 2024-04-16 14:00:02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귀농귀촌인과의 융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 또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과 농가주택 수리비, 비닐하우스 신축, 농기계 구입 지원 사업 등도 농업 생산 장비 기반이 취약한 귀농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 지원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슬기로운 귀농귀촌 위해 단계별 맞춤 지원 2024-04-16 14:00:01
있다.”며, “귀농귀촌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행사를 통해 주민과 융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재능기부 사업은 주민화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군수는 “인구 감소세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인구 절벽...
KTX로 가까워진 단양군…귀농귀촌의 메카로 2024-04-15 16:22:19
귀촌인과 주민 간 융화 작업에도 힘쓰고 있다.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행사, 귀농귀촌인 재능기부사업, 융화교육 등으로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 중이다. ‘귀농귀촌의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단양군은 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서깊은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고장이다. 산촌과 농촌의...
김문근 단양군수 "슬기로운 귀농귀촌 위해 단계별 맞춤 지원 최선" 2024-04-15 16:21:03
‘귀농귀촌인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양군은 산과 강으로 유명하다. 단양군은 1박2일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좋아하는 도시민들이 단양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착 과정에서 귀농귀촌인이 보조사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군에서는 농가주택 수리비, 비닐하우스 신축, 농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