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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뜨자' DM 받아"…또 이름 잃은 박성훈의 변 [인터뷰+] 2024-05-01 07:51:36
재벌 연기를 해도 이질감이 전혀 없는 '귀티'나는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박성훈은 "학자금 대출도 2년 전에 다 갚았다"면서 "IMF때 가세가 기울여 급식비를 아껴 갖고 싶은 티셔츠 한 장을 사고, 군대에선 어머니에게 '휴가 안나오면 안되겠냐. 나오면 얼마라도 용돈을 줘야 하는데 상황이 힘들다'는...
배인혁·김지은·정건주·재찬 '체크인한양' 캐스팅, 조선의 청춘 드라마 2024-04-26 11:07:03
기대된다. 정건주는 '체크인 한양'에서 귀티 나는 외모와 언제나 엽전이 붙는 사주를 지닌 용천루의 상속자 천준화 역을 맡았다. 객주 경영에 관심이 없어 한량처럼 청나라 유학 생활을 했지만, 아버지의 불호령에 억지로 용천루의 교육사환으로 들어오는 인물이다. 정건주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서인국이 12명으로 환생? "'이재,곧 죽습니다' 헷갈리지 않아요" [종합] 2023-12-13 16:09:34
싸인 인물이다. 태어날 때부터 부족함 없이 자라나 귀티가 몸에 배어있는 태강그룹의 첫째 아들이자 대표이사로 회사 안에서 매너 있고 젠틀한 이미지로 직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많은 사람의 몸에 들어간 최이재의 죽음 여부를 지켜보는 것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제, 곧 죽습니다'는 다...
'모래에도 꽃이' 장동윤·이주명 기대 만발 캐스팅 공개 2023-04-20 11:28:15
민현욱은 평생을 부족함 없이 살아온 뼛속까지 귀티 넘치는 도련님이다. 하지만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그 누구보다 거산에 빠르게 적응해 거산시장 상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최근 종영한 '청춘월담'에서 '조선시대 엄친아'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 윤종석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김보라는...
재벌집 막내아들 신드롬 왜?…진양철, 회·빙·환 2022-12-22 16:32:21
언급됐다. 송중기에 대해선 ‘자연미남 귀티 모범생 송중기’, ‘송중기 착한남자 나쁜남자 매력 다 있는거 말해 뭐해, 재방송 보는데 개꿀잼’, ‘송중기 결국 미래 못바꾸고 죽을 것 같긴 함’같은 글이 올라왔다. 진양철과 관련해선 ‘머슴을 키워 등 따숩고 배부르게 만들면 왜 안 되는지 아냐. 지가 주인인 줄 안다....
'달리와 감자탕' 연우, 얼굴만 예쁜 게 아냐…매력 화수분 2021-10-08 15:03:52
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무(無)이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귀티가 흐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내용을 그린다. 매주 수, 목...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과 채무관계로 재회…가슴앓이 스타트 2021-09-24 09:47:57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앞서 공개된 1회에서 무학과 달리는 엉뚱한 인연으로 엮였다.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러공항을 찾았다가, 오해로 함께 파티장에도 참석하고 저녁 식사도 가지...
'달리와 감자탕' 첫방 7.5%…김민재X박규영 심상치 않은 케미 2021-09-23 11:38:37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네덜란드 크뢸러 밀러 미술관의 객원 연구원인 달리는 한번 빠져들면 사나흘 끼니도 거른 채 연구에 몰두하는 ‘예술 바보’이다. 그런 그녀에게 관장은 미술관...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 러블리 커플 탄생 예고 2021-08-24 16:10:41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인터뷰+] 이현욱 "재벌 연기? 집에 가면 '현타' 오죠" 2021-07-22 13:03:56
"귀티 나 보이는 외모 덕을 보는 것 같다"는 칭찬에 부끄러워하면서 "옛날엔 정말 너무 힘들었다"면서 "30대가 됐을 때도 부끄럽게 용돈을 보내 달라고 했던 적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작품을 계속 하게 되면서 엄청나진 않지만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신세 졌던 사람들에게 돈 생각하지 않고 밥을 살 수 있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