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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클은 울고, 코미디는 웃었다…2024년 여름 한국영화 결산 2024-08-07 08:42:17
‘규남’이 갖가지 위기와 고비를 넘기며 남한으로의 탈주에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다. 는 총제작비 100억대의 (현재 기준으로는) 고예산 영화로 손익분기점 200만을 넘긴 248만명의 관객을 모음으로써 안정적인 성적을 냈다. 다만, 과 가 극장에 걸려있는 상황에서 시장에 진입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개봉일이 그 이후였으면...
이제훈·구교환 '탈주', 애니 공세에도 1위 방어…손익분기점 눈앞 2024-07-22 10:11:11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3위) 등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 개봉 4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이종필...
"환불해드려요"…서울숲에 진짜 이제훈·구교환이 떴다 2024-07-11 11:37:18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인사이드아웃2'를 따돌리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3만 8547명으로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탈주' 재미없어, 환불해줘"…팬의 '망한' 농담에 이제훈·구교환 '진땀' 2024-07-09 15:15:59
영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이 영화는 '인사이드 아웃2'를 제치고 9일 기준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6일 기준 누적 관객 수 80만 6794명을 동원했다....
구교환 '눈빛' 때문에 불거진 송강과 러브라인 "보고 있으면…" (인터뷰②) 2024-06-20 15:38:31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이 작품에서 구교환은 보위부 장교의 위압적인 존재감과 어릴 적 알던 형의 다정함, 집요하고 무자비한 추격자의 모습을 자유롭게 오간 구교환은 유머와 냉소, 잔혹함과...
'탈주' 구교환 "이제훈을 사랑하지 않는 영화학도가 있을까" (인터뷰①) 2024-06-20 13:54:18
연기했다. 그는 어린 시절 알고 지낸 규남을 보호하다가 규남의 진짜 탈주가 시작되자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기를 쓰고 추격한다. 보위부 장교의 위압적인 존재감과 어릴 적 알던 형의 다정함, 집요하고 무자비한 추격자의 모습을 자유롭게 오간 구교환은 유머와 냉소, 잔혹함과 천진함 등 입체적으로 인물을 그려냈다....
'탈주' 이제훈 "58kg 유지하며 몰아 붙여…막 살고 싶지만 글렀다" (인터뷰③) 2024-06-20 12:48:21
이제훈의 몫이었다. 이제훈은 규남이 '마른 장작'으로 표현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극한의 체중 조절을 했다고 떠올렸다. 그는 "4개월 촬영 동안 가면 갈수록 피폐해지는 규남의 모습을 위해 먹는 것에 대한 제한을 강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점심, 저녁 시간에 밥차를 바라보면서도 외면해야 했었던 것이...
"그만하라는데 계속 뛰었죠"…'탈주' 이제훈의 욕망 (인터뷰②) 2024-06-20 12:06:26
북한 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서 이제훈은 군사분계선 인근 북한 최전방 부대에서 10년 만기 제대를 앞두고 있는 말년 중사 규남 역을 연기했다. 이제훈은 "앞을 보고 질주하는 신에서 차량에 카메라를 달고 쫓아가야 했다...
'탈주' 이제훈 "구교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인터뷰①) 2024-06-20 11:55:53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서 이제훈은 군사분계선 인근 북한 최전방 부대에서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말년 중사 규남 역을 연기했다. 오는 7월 3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질주로 채운 94분간의 추격전…지루할 틈 없는 '탈북 서스펜스' 2024-06-19 17:46:09
꿈을 버리지 못한다. 이때부터 규남을 쫓는 현상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이제훈과 구교환의 케미스트리는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영화는 ‘도리화가’(2015),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등을 찍은 이종필 감독이 4년 만에 내놓은 작품이다. 이 감독은 지난 17일 시사회에서 “탈주라는 근원적 욕망을 다루기 위해...